교과서가 답이다. 한국사!
우리는 지금 교과서 원문을 통해 공부하며 시험의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교과서와 기출문제가 어떻게 얼마나 연계되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교과서를 꼼꼼히 읽어 보신다면 ‘이렇게 완벽한 기본서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교과서 원문을 천천히 음미하며 읽고 답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교과서 외 지문이라 해도 기출문제에서 다루었던 문제가 다수입니다.
두꺼운 교재와 간편한 요약집을 통해 한국사 만점을 추구하신다면 오래 공부해야 하고,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에서 진짜를 찾아내야 합니다.
어느 교재도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국정 교과서를 뛰어 넘는 교재를 만난 적은 없습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시간을 단축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은 오직 교과서 읽기입니다.
학습지를 기본으로 삼아 국정 교과서(한국사 워크북, 법률저널) 정독을 해서 한국사 공부 마무리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사 공부법을 잠시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사 마중물 강의(저서 : '공무원이 답이다' 中마중물 교재, 법률저널출간)를 기초로 하고, 한국사 워크북(정명재 편저, 법률저널 출간)을 기본서로 공부하십시오.
2. 학습지(본서)는 수시로 보면서 공부하되, 하루에 1 ~ 2일차를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시험이 가까워지면 회독수를 빨리 하여 전 과정(16일 한국사)을 보고 시험 장에 갈 수 있습니다. 합격생들이 보았고, 제가 합격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밤샘 교재 작업으로 크리스마스를 서재에서 보냅니다.
700일의 밤샘 작업으로 한국사 학습지를 완성 합니다.
작은 교실 하나에서 5년 동안 300여 명의 합격생을 탄생시켰습니다. 정명재 수험연구소는 내일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 12. 24. 정명재
2020. 3. 10. 노량진 서재에서 정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