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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시크(CYCLE CHIC)

사이클 시크(CYCLE CHIC)

  • 미카엘콜빌레-안데르센
  • |
  • 북노마드
  • |
  • 2014-11-18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78356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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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옮긴이 서문 5
들어가며 8

색, 무늬 그리고 마음가짐 14
명랑하게 돌아다니기 66
단둘이 타기 114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158
작은 차이로 큰 변화를 226

사진 크레딧 290
고마운 분들 292

도서소개

‘사이클 시크’란 2006년 덴마크의 도시 설계 전문가이자, 포토그래퍼인 미카엘 콜빌레-안데르센이 처음 만든 개념이다. 도시적인 스타일링과 자전거 타기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수많은 도심 라이더들과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찾아온 이 책 『사이클 시크』를 통해 그저 화보를 넘겨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자기 삶을 사랑하는 일에 동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
2007년 미카엘 콜빌레-안데르센이 처음 만든 단어인 ‘사이클 시크(CYCLE CHIC)’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패셔너블한’ 일상 그 자체를 가리킨다. 그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삶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으며 ‘코펜하겐 사이클 시크’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자전거 타기와 도시적인 스타일링을 기록해왔다. “두 바퀴 위의 사토리얼리스트”라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표현처럼, 그가 기록해온 ‘사이클 시크’는 삶의 가치에 있어서도 아름다움에 있어서도 뒤지지 않는다. 화보만 보면 단순히 자전거 패션 사진집 정도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진과 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전거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전거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생에 대한 여러 가치관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도심 라이더들과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찾아온 이 책 『사이클 시크』를 통해 그저 화보를 넘겨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자기 삶을 사랑하는 일에 동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

출판사 서평

“자전거를 탄 어른을 볼 때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절망이 줄어든다.”
- H.G. 웰스

치마를 입고 힐을 신고 자전거로 도심을 유유히 누비는 여자, 더블 재킷에 로퍼를 신고 자전거로 출근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사이클 시크’란, 2006년 덴마크의 도시 설계 전문가이자, 포토그래퍼인 미카엘 콜빌레-안데르센이 처음 만든 개념이다. 도시적인 스타일링과 자전거 타기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그는 ‘코펜하겐 사이클 시크’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자전거와 함께하는 ‘패셔너블한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하며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지금도 도시·정부와 함께 일하며 도심 속에서 자전거를 더 친밀하게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미카엘 콜빌레-안데르센은 자전거 문화가 발달해 있는 북유럽 국가(덴마크) 출신이지만, 국경과 대륙을 넘나들며 세계 곳곳에서 도심을 가로지르는 ‘두 바퀴 위의 사토리얼리스트(The Sartorialist on two wheels)’를 자신의 카메라에 빠짐없이 담아냈다(현재도 그의 블로그에는 계속해서 새로운 주인공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실제로 ‘사이클 시크’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비가 오는 날에도 눈이 오는 날에도, 모스크바에서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강아지와도 연인과도, 할아버지도 소녀도 모두 자전거를 탄다. 그 자전거족들은 도시의 환경과 얼굴을 마주할 뿐만 아니라 동료 시민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린다. 다른 자전거족들이 흘리는 향기의 흐름에 취해, 스쳐가는 타인의 샴푸나 향수 냄새를 맡으며 도심으로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것이다. 그 매끄러운 ‘달림’을 통해 사람들은 도시를 유영하고, 자전거는 도시의 여러 결에 자신의 무늬를 더하게 된다.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도 젊은이들뿐 아니라, 중장년층 사이에서까지 자전거 문화가 놀라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딱 붙는 쫄바지와 헬맷, 혹은 운동복으로 한정되고 있는 우리의 자전거 패션과 비교해볼 때 사이클 시크의 움직임은 너무나 대조적이라 놀랍다. 자전거에 대한 의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이클 시크족에게 이미 자전거는 생활 속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적인 스타일링과 자전거 타기를 기록한 『사이클 시크』를 통해 자연스럽고 명랑한, 놀랍도록 아름다운 사이클 시크족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찬사가 쏟아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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