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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훈대부 통례원 좌통례부군 이극견의 가계

통훈대부 통례원 좌통례부군 이극견의 가계

  • 이득래
  • |
  • 해드림출판사
  • |
  • 2020-04-14 출간
  • |
  • 190페이지
  • |
  • 151 X 225 X 16 mm /367g
  • |
  • ISBN 979115634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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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명문가 출신 성현(成俔)은 『용재총화』 [?齋叢話]에서 “지금 문벌이 성하기로는 광주이씨가 으뜸” [當今門閥之盛 廣州李氏 爲最]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700여년의 종회 역사를 가진 우리 광이(廣李)가 수많은 인물들을 배출함에서였습니다.
그 가운데 600여년의 역사위에 있는 우리 좌통례공파 후손들 또한 파조이시며 비조이신 좌통례공을 비롯한 수많은 저명한 학자와 현달한 문관 및 무관을 배출함으로서 광이 명문가를 이룩하는데 하나의 축을 이뤄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른 『반』의 후손 장령공 영부, 교리공 수경, 청백리공 중경, 통제사공 도빈, 총융사 경무공 우항, 충숙공 헌, 한성부좌윤 춘영, 훈련원정 동응, 『지』의 후손 석담공 윤우, 낙촌공 도장, 귀암 문익공 원정, 도헌공 박곡 원록, 정재공 담명, 교리공 한명, 현감공 기명, 묵헌공 만운, 『람』의 후손 이조참판공 영현 등이 그 한 예입니다.

예로부터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란 말이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죄통례공 후손들은 선조님들이 쌓아올린 찬란한 역사를 잊지 않고 선조님들의 행적을 거울로 삼아 미래로 나아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후손들 간의 단결과 화목-돈목을 기하기 위함이 이 자그마한 책자를 쓰게 된 동기였습니다.
본 책자를 통해서 좌통례공의 후손들이 조상의 행적을 익힘으로서 현재의 우리를 인식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는 한편, 조상의 노력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지님으로서 후손 간의 돈목과 화목에 일조가 되신다면 이 책자를 쓴 보람이 될 것입니다.

자손 된 자가 선조의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삼는다

우리 광이의 어느 선현(先賢)께서 “자손이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유체(遺體)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 자손 된 자가 선조의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삼는다면 이는 훌륭한 자손이라 말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후손으로서의 우리 하나하나는 지구상의 어느 별개의 존재가 아닌 광이라는 동족 집단 속의 한줄기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 후손들은 그에 따른 자부심과 소속감 내지 연대감을 태생적으로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광이는 둔촌선생께서 가문을 일으켜 세운 지 700여 년이라는 기나긴 역사를 면면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모진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단성(丹誠), 배고픔을 보람으로 삼는 청백리 정신, 자부심과 영광으로 가득 찬 ‘팔극조정’, 말을 꺼내기에도 끔찍한 각종 사화 연루 등으로 점철된 광이 역사 그 자체입니다.
그 같은 700년 역사의 한 줄기에 좌통례공 후손들이 광이 100년의 역사를 이어받아, 이후 600여 년의 역사 위에 무성한 가지를 뻗고 뻗어, 줄기차게 이어오고 있다는 것은 자부심을 갖기에도 충분한 문중 역사의 한 페이지라 하겠습니다.

또한 좌통례공 후손들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경상도 칠곡 일원에 걸쳐 각기 집성촌을 이루어 대대로 현달한 후손들이 배출됨으로서 광주이씨 명문거족(名門巨族)으로서의 명성을 오늘날까지 누리고 있다는 것도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좌통례공파종회의 득래(得來) 도유사는 평소 조상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달라, 본인과 만날 때마다 조상의 역사에 대한 소견을 서로 주고받는 사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득래 도유사는 조상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말로서만 그치지 않고, 이 책자를 통해서 하나의 결실을 이룬 결과 비로소 현달한 좌통례공 후손들에 대한 행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나왔으니, 이 책을 지은 득래 도유사는 앞서 말한 “자손 된 자가 선조의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삼은 것”이 된다.


목차


머리말 04
추천사 06

광주이씨 세계도(廣州李氏 世系圖) 11

제I편 초기의 선현들 14
1. 좌통례공의 행적 14
2. 공의 갑자사화 연루 18
3. 일가의 임피 피신과 은거생활 19
4. 극견(克堅)의 처가인 남양홍씨(南陽洪氏) 20
5. 강직한 사림계의 별들 21
6. 영남학파의 중심 23
7. 명문가를 이룬 장자 반(攀)과 차자 지(摯)의

가계(家系) 24

제II편 현달한 후손들 26
1. 기호사림에서의 활약 26
2. 영남 유림의 중심에선 칠곡 문중 27
3. 사림과 유림의 명문 : 좌통례 문중 28
4. 좌통례공 일가의 묘역 29

좌통례공 극견(克堅)의 주요 후손 가계도 31

제III편 극견(克堅)의 공의 장자(長子) 부사공
(府使公)반(攀)의 가계(家系) 32
1. 부사공 반(攀)의 행적 33
2. 사림계로 이어지는 부사공 반(攀)의 후손들 36
3. 장령공 영부(英符) 38
4. 교리공 수경(首慶 ) 46
5. 이조참판공(吏曹參判公) 중경(重慶) 53
6. 별좌공 복경(復慶) 61
7. 진사공 징(懲) 64
8. 부호군공 형윤(亨胤) 66
9. 통제사공 도빈(道彬) 69
10. 경무공 우항(宇恒) 72
11. 통제사 도빈(道彬)의 후손들 78

부사공 반(攀)의 주요 후손 가계도 81

제IV편 승사랑공(承仕郞公) 지(摯의) 가계(家系) 84
1. 칠곡의 입향조 승사랑공 지(摯)의 행적 84
2. 현달한 입향조의 후손들 89
1) 석담선생 윤우 89
2) 귀암공 원정 93
3) 낙촌공 도장 98
4) 박곡공 원록 99
5) 이조참판공 담명 100
6) 교리공 한명 101
7) 묵헌공 만운 102
3. 좌통례공 가문의 발전 근간이 된 승사랑 지摯( )의 가계 1 03

승사랑공 지(摯)의 주요 후손 가계도 107

제V편 이조참판공 람(擥)의 가계 109
1. 증 이조참판(贈 吏曹參判) 람(擥)의 행적(行蹟) 109
2. 공의 후손들 110
부 록(附 錄)113113
조선 시대 사화의 정의 (士禍의 正義) 116
사림파(士林派)의 정의(定義) 121
유교(儒敎) 성리학(性理學)과
율곡(栗谷) 이이(李珥)와 퇴계(退溪) 이황(李滉) 126
조선 시대 관직(官職) 및 품계(品階) 133
1. 조선 시대의 관직 비교표 135
2. 조선 시대의 관청 해설 138
3. 조선 시대의 품계 140
4. 조선 시대의 관품 및 봉작명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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