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영어 교재 Action English Alive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학교 시험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아니라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대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사회의 도래로 언제 어디서든 원어민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사회에서 영어 회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책은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언어로 여겨지고 있는 영어를 공부하는 어학 교재다. 영어를 학교 시험 과목이 아닌 하나의 언어로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의 회화 능력을 가르쳐주는 대학영어 교재다.

Action English Alive는 15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있어 한 한기 교재로 쓰기에 적합한 교재가 될 것이다. 1부에서는 전공, 직업, 사회활동, 유적지, 세계문화, 국제, 사회 등의 심화된 주제들을 가지고 어려운 단어들을 나열하여 중급 수준의 영작문을 공부할 수 있다. 여기서는 학생들이 문장을 크게 소리 내어 읽는 일에 익숙해지고 모든 단어를 생각하지 않고도 문장들을 이해하게 될 때까지 몇 번씩 문장들을 반복해서 공부한다. 그러고 나서 2부에서는 스스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좀 더 긴 분량의 독해문과 기본적인 에세이를 배운다. 이 단계를 거치면서 학생들은 더 잘 영어를 말하고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일상 속에서 영어를 쓰는 경우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대학에서 대학영어 교양과목에서 사용되는 교양영어 교재로 쓰이기에 적합한 교재이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독해 자료들과 에세이를 써볼 수 있다. 이 책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도 있다. 친구들과 많은 양의 영어 문장을 크게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친구들뿐만 아니라 원어민과의 대화에서도 자신 있게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초급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은 영어를 말하는데 실수하거나 틀리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영어 문장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영단어를 찾아보지 않아도, 한국어로 바꾸는 해석을 시도하지 않아도 영문 자체를 이해하고 영어로 말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언어를 습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루함 없이 반복해서 학습하다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