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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읽어주는의사의책갈피

세상을읽어주는의사의책갈피

  • 김동석
  • |
  • 글과생각
  • |
  • 2014-11-05 출간
  • |
  • 346페이지
  • |
  • ISBN 97889984581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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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나를 위한 책갈피
무모한 도전 | 아침 인사 | 플러스 발상 | 블레이드 러너 | 네모 공주 | Crazy Idea | 남의 사고, 나의 사고 | 사인검 | 습관 | 백설공주 vs 신데렐라 | 독종 | 개인 브랜드 | 천권의 책읽기 | 좌우지간 | 넌 할 수 있어 | 장래희망 | 빈틈 | 불평등의 행복 | 한센병 | 미소 뒤의 병든 감정
2 직장인을 위한 책갈피
정말 지독한 훈련 | 넛지 가하기 |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 | 자발적 학습문화 | 업그레이드 | 사촌이 땅을 사면 밥을 사라! | 프레임| 진정한 배려 | 다름 | 행동 메시지 | 통하라 | 추어탕 | 토 달기 없기 | 충성 | 달인 | 평론가 vs 훈수꾼 | 미남과 괴녀 | 제일 싫어 | 베이스캠프 | 물론…하지만… | 그랜드 슬램 | ‘뒷담화’ 자주 하십니까?
3 고객 서비스를 위한 책갈피
경신구사 | 장사꾼 똥 | 드라마 퀸 | 충성고객 | 에펠탑 효과 | 저 기억나세요? | 첫 질문 | 돌려 말하기 | 기록의 힘 | 진실을 원해? | 차트로 바뀐 사람 | 큐잉이론 | 고객졸도 | 눈높이 대화 | 복명복창 | 나도 당신 같은 | 감성의 힘 | 핫 버튼 | 엣지있게 | 감성의 힘 | 유혹의 기술 | 겉과 속 | 주고받기 vs 받고 주기
4 리더를 위한 책갈피
두껍고 넓은 귀 | 꼬리가 길면 잡는다 | 서비스 교육 | 강박증 | 며느리도 다 아는 일 | 타산지석 | 당신의 경쟁 상대는? | 화장실 | 날고 싶은 펭귄 | 데밍상 | 변하거나 사라지거나 | 마마보이 | 정말 중요한 것들 | 쿨 커뮤니케이션 | 진정한 퍼실리테이터가 되려면 | 누에고치 | 종이컵 와인 | 관대함 | 프라이밍 효과 | 칭찬 | 기다림 | 파킨슨의 법칙 | 줄다리기 | 남는 것은 사람

도서소개

다양한 식견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세상을 읽어주다! 『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는 치과의사인 저자가 자신이 읽었던 책, 신문, 잡지 등의 내용을 병원 식구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이야기 형식을 들려주었던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은 나를 위한, 직장을 위한, 고객서비스를 위한, 리더를 위한 책갈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간직해야 할 책의 교훈을 함축적으로 담고, 저자의 생각과 고민, 그가 배우고 헤쳐나간 점 등을 풀어내었다. 자기계발과 직장생활, 서비스, 리더의 자질 등 자칫 지루하고 뻔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맛깔나게 전해주고 있다.
책 소개 : 사람 향기 담은 이야기 카페
함께 커간 작은 성장의 흔적, 계속될 책갈피를 위하여

‘아무리 거대한 기업이더라도 그 중심에 ‘사람’이 있고 이를 간과하지 않는 이상 사람과 기업은 동등하게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다.’
‘…책갈피’는 치과의사인 저자의 생각과 고민을 직원들과 공감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 카페다. 저자는 그 공간에 나만이 아니라 ‘내 식구’, ‘내 직원’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길 원하는 소망을 담았다. ‘…책갈피’의 시작은 2007년 12월 월요일 아침 치과병원 식구들과 함께 하면서부터였다.
그것은 저자와 직원들이 책, 신문, 영화, 경영과 진료에 필요한 세미나 등에서 얻은 지식을 나누는 자리였다. 소규모 지방 치과 병원장이던 저자는 병원의 조직이 커지면서 고민에 빠졌다. 해가 갈수록 성장하는 덩치에 비례하는 원장의 상을 보여야 할 것인지 말이다. 또한 그는 생각했다.
‘치과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돌을 넘기지 않은 갓난아이에서 걷기도 힘들어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에 갖가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흔치 않다. 이렇듯 치과라는 공간은 각기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 아닐까.’
저자는 깨달았다. 사실 우리 모두가 같은 것을 보고 있지만, 누구에게든 다른 의미일 수도 있다고. 그러면서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하나임을 알게 되었다.
이럴 즈음, 저자는 커지는 조직의 권위를 닮는 대신 직원들과 쌓아올린 성장을 나누기로 했다. 살면서 얻은 세상의 지식 나눔으로. 그는 매주 직원들과 마음을 터놓고 책을 읽어나갔다. 외적성장 뿐 아니라 자신과 직원,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내면을 다져나가는….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작은 성장의 흔적이라고 부른다. ‘책갈피…’는 현대인이 살면서 생각하고 간직해야 할 100권 가까운 책의 교훈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더불어 저자의 생각과 고민, 그가 배우고 헤쳐나간 점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놓았다.
그러므로 이 책과 함께하는 독자는 100권의 책이 주는 정수를 취하게 될 것이다. 책은 크게 네 개 파트로 정리돼 있다. 나를 위한, 직장을 위한, 고객서비스를 위한, 리더를 위한 책갈피가 그것이다. 각각의 책갈피가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소중한 삶의 지침이기도 한 까닭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고민을 말했다. ‘한 때 편견에 사로잡혀 근거 없는 의심을 했던 한 사람의 ‘인맥 관여’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환자 관리, 직원 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진심을 알고, 진정성을 가지고 대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든 현실이기는 합니다.’
그러다 다시 마음을 잡고 써내려갔다. ‘이제는 시작이라도 해봐야겠다는 도전 의식이 생깁니다.’ 자신을 바로잡는 책갈피의 단상이다.
‘정말 지독한 훈련으로 흘린 땀과 눈물이, 후에는 환희와 감동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한 줄의 글로 저자는 자신을 채찍질했으리라. 저자는 되묻는다. “혹시 여러분이 일하는 직장이 작다고 해서 ‘이렇게 작은 직장에서 노력, 땀, 눈물…. 이런 말은 어울리지 않아’라고 생각합니까?”
저자가 애초 자신에게 내린 답이다. “그렇다면 그 생각부터 바꾸는 노력이 제일 먼저 필요합니다.” 평범한 듯 보이지만 누구나 곱씹어야 할 대목이다.
다시 찾아보고 싶은 내용에 꽂아두는 것이 책갈피다. 더불어 새로운 곳에 표시해 두고파하는 것도 책갈피일 것이다. 이번 ‘…책갈피’는 시간이 흐르면서 바뀐 내용을 첨삭했다. 그리고 책갈피는 계속 꽂혀질 것이다.

저자와의 대화

‘책갈피’의 저자 김동석은 40여 년 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의사가 잠시 왕진을 나간 사이 저자의 어머니가 홀로 낳았다고 한다. 종로에서 초등학교를 다녔고, 용산 시장 바닥 친구들과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어렵게 외고에 들어갔지만 노래를 좋아해 중창단 동아리에 빠져 지냈다. 그 때문인지 대학을 들어가는데 3년이나 걸렸단다. 군 제대 후, 맘먹고 천직이 된 치과의사로서의 틀을 다져나갔다. 현재 치의학박사로 강원도 춘천 예치과 대표원장으로 있다.
커피와 책을 좋아해 바리스타이자 작가로서의 삶도 즐기고 있다. ‘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환자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비스하려 한다.’ 그의 모토다.

- 이 책은 어떻게 쓰게 됐는지.
=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공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세상 흐름을 잘 몰라서 뒤처지는 느낌도 가질 수 있지요. 삶에 치이다보니 요즘은 특히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바로 제가 읽은 책, 신문, 잡지 등의 내용을 우리 치과 직원들에게 효율적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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