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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

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

  • 박근아
  • |
  • 미래문화사
  • |
  • 2014-12-10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729943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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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겸손하고 선한 마음씨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 4
Opening 자존감을 이끌어 내는 여정 10

01피하지 말고 너의 목소리를 들어
부끄러운 꿈은 없다 20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렛미인 26
결혼자금 모으지 말고 능력자금 모아라 32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 본 적 있습니까? 38
알고 보니 다 내성적이야 46
‘눈치’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보게 된다 56
편지; f r o m .수강생들 62

02방황, 좋아하는 것을 찾는 시간
자신감은 확신에서 생겨나고, 확신은 변화에서 온다 70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76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면 자신에 대한 애정도 살아난다 84
행복한 미치광이 88
손해를 감수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까? 94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 100
추천의 말; 우리들의 꿈 107

03내 마음 들여다보기
마음의 자세는 몸으로 드러난다 112
인사는 가장 빠른 ‘자기소개서’다 120
남들은 생각보다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128
누구나 상처 하나씩은 다 있다 134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142
비슷한 뜻이지만 쓰임은 전혀 다른 ‘이중성’과 ‘양면성’ 150
추천의 말; 달 같은 그대의 에너지를 나누다 154


04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옆을 보는 여유, 그 대단함에 대하여 158
‘관심’은 의미 없는 소음을 의미 있는 소리로 바꿔준다 168
남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74
소통은 어떻게 단절되는가 182
가끔은 단순한 게 답일 때도 있다 188
무엇이 춤추던 고래를 주눅들게 했을까 194
추천의 말; 나를 외치다 200

05통찰은 쓰라린 경험에서 생긴다
한 사람이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는 방법 204
여유의 참 맛은 바쁠 때 드러난다 210
주어진 여러 역할을 재밌게 수행하는 방법 218
개성 있는 리모델링이 경쟁력을 키운다 224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까? 230
롤 모델을 따라가는 두 가지 방법 234
추천의 말; 이 언니 참 좋다! 239

06숙련자로 가는 길
‘대체불가’한 사람이 되는 방법 246
어느 날, 나를 주눅 들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났습니까? 250
최고의 기회는 최악의 타이밍에 온다 258
인정받고 싶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264
힘을 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70
뜨거울 때는 맛을 느끼지 못한다 274
추천의 말; 세상을 향한 진정성과 진지함이 묻어나는 사람 278

Closing 99도의 열정에 1도를 높여주는 사람이고 싶다 280
2판에 더하여 286
2판 후기 290

도서소개

『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는 스피치 강의에서 수강생들이 어색해서 피해왔던 공포증에 맞설 수 있도록 숱한 시행착오 끝에 지은이가 느끼고 깨달은 체험담을 들려주며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림을 전하고자 노력했던 생각들을 글로 모은 것이다. 1장은 내면에 가라앉아 있는 자아와의 대화를, 2장은 내면에서 알게 된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3장은 내면을 다스리며 자신을 키워가는 과정을, 4장은 키워낸 자신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5장은 사회에서 자신이 가꿔왔던 재능을 부딪혀보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마지막 6장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된 <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미래문화사)의 개정판입니다.
15년 차 현직 아나운서가
스피치 배우러 온 사람들의 생각 자체를 바꿔버린 이야기들!
-2013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의 개정판!

이 책을 만난 건 나에게 정말 행운이었다. 저자가 들려주는 세상과 마주하는 법은 마치 그늘 없는 사막에서 하염없이 방황해오다 정신이 혼미해질 때쯤에야 보이는 오아시스 같았다. 현실적 상황 때문에 마음이 심란해지고 ‘용기’라는 단어조차 생각해보지 못하게 된 내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해주었다.
-얌전한고양이

꿈과 용기와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이런 책이 난 참 좋다. 아직 젊기에 도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도전으로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Yoohoo

전문가의 길을 가고 있는 아나운서인 작가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이라고 할까 이분을 멘토로 만나면 얼마나 행복할까? 섬세하고 솔직하고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사람, 그녀는 내가 찾던 사람이다.
-esoo1004

카페에 앉아서 아는 언니가 조근조근 경험담과 좋은 조언들을 이야기 해주는 걸 듣는 기분이다. 언제나 밝은 저자를 조금이나마 닮고 싶다. 책 제목처럼 남들에게 부러움을 얻는 건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부단한 노력을 하지 않는 한.
다만, 부끄러움을 버리는 일은 온전히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부끄러움을 놓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크림새우

사실 처음에는 좀 반신반의 했습니다. 아나운서라고는 하지만 중앙 방송 3사가 아닌 지역 민방의 아나운서가 쓴 책이 얼마나 나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책을 받고도 약간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읽고 보니 그렇게 생각한 제가 부끄럽더군요. 제목을 보니 궁금증이 더 커졌습니다. 도대체 어떤 부끄러움을 버리고, 어떤 부러움을 사게 된 것일까요? 그래서 읽기 시작하여 며칠 만에 다 읽었습니다. 혹시 남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자기의 의견을 발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한번 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사실은 저도 이 중 한 사람입니다.
-튄키아

이 책은 사람이 느끼는 다방면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작가가 말하는 해답은 대부분 많이 들어왔던 말이지만, 잊고 있던 부분을 되새겨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줬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작가의 적극 권유에, 가라앉히고 숨겨두었던 나의 고민을 툭툭 건드리는 게, 혹시 이게 도전해보라는 하늘이 주신 타이밍인가 하는 오버스러운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을 뒤숭숭하게, 한편으로는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달큼

14년차 아나운서의 이야기는 당당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삶이란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지만 그 속에서 자신만의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언젠가는 성공의 길,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는 용기를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젊은이들 중에 자신만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jmark777

지금도 망설이고 주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픈 그런 책이다.
-페페토

이 책을 펼쳐들게 된 것은 솔직히 단순히 스피치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컸었는데 막상 페이지를 넘길수록 생각지도 못하게도 많은 것을 얻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저자의 개인적인 면도 볼 수 있었고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나 마음가짐, 그러니까 총체적으로 봤을 때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마인드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나도 변화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긴다. 왠지 두근두근 거린다.
wjdrbs36

“스피치는 움츠려있는 자신을 가리는 보호막을 깨부수고 용기를 내는 과정이에요.”

지은이 박근아는 많은 스피치 특강을 해오면서 사람들이 스피치 스킬을 익히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고치는 일이 더 시급하다고 진단한다. 아무리 유용한 기술을 알려줘도 부끄러운 마음에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면 이론뿐인 무용한 능력으로 전락할 테니 말이다. 지은이는 체험의 기회를 주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조언하면서 경험을 키워주는 역할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스피치를 잘하고 못하고는 테크닉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차이에서 온다는 것을 저자 자신의 체험으로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수강생들이 발표 울렁증을 느끼는 이유를 ‘부끄러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부끄러워하는 감정을 내려놓고 용기를 내서 세상에 나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생각 성형’을 목표로 삼게 된다.
“부끄러움은 많은 것을 못하게 가로막아요.
부끄러움은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것이고,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지 않기에 눈치를 보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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