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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과 수학자들

프랑스혁명과 수학자들

  • 다무라사부로
  • |
  • 전파과학사
  • |
  • 2020-03-24 출간
  • |
  • 192페이지
  • |
  • 149 X 211 X 13 mm /274g
  • |
  • ISBN 978897044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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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에는 혁명의 추진에 적극적이었던 사람, 방관자였던 사람,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다짐한 사람과 배반한 사람 등등 여러 수학자들이 있었다. 삶의 행적도 격렬했을 뿐더러 그들의 운명도 각기 다른 길을 더듬어갔다. 이 책에서는 당시의 수학자들의 수학상의 업적에 대해서보다는, 삶의 태도를 중심으로 얘기하고 있다.
1장에서는 프랑스혁명 전의 시대인 절대 왕정 시대를 개관한다. 이 시대는 근대 과학이 성립한 시기와 일치한다. 2장에서는 프랑스혁명을 사상적으로 준비했다고도 할 수 있는 계몽사상에 대해서 언급한다. 3장에서는 프랑스혁명의 개략적인 진전 상황을 얘기한다. 수학자들은 세 가지 측면에서 혁명에 관여하고 있었다. 교육 제도의 개혁, 도량형의 통일, 혁명전쟁의 추진이 그것이며 이것을 4장, 5장, 6장에서 설명한다. 프랑스혁명에 이어지는 나폴레옹 시대도 넓은 의미에서 프랑스혁명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그것을 7장에서 설명한다. 또 이 장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간 수학자이면서도 혁명 중에 이름이 나오지 않았던 수학자들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혁명 후 수학의 상태도 간단히 언급한다.
인간 복제에 관한 주제처럼 과학 분야에서 인간성이 결부되는 일들이 종종 생기곤 한다. 지금이야말로 인류를 위한 과학을 수립하려 했던 프랑스혁명에서의 과학자와 수학자들의 태도를 다시 음미해야 할 때인지 모른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수학에 대한 냉담한 이미지를 불식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목차


머리말

1장 절대 왕정과 수학자들
1. 16세기 후반의 수학자들
2. 17세기 전반의 수학자들
3. 17세기 후반의 수학자들
4. 18세기 전반의 수학자들

2장 살롱과 계몽주의 시대
1. 아카데미와 살롱
2. 신보다 이성을 높이 친 계몽주의자들
달랑베르(1717~1783)

3장 프랑스혁명의 전개
1. 입헌의회의 성립과 혁명의 발단
2. 입헌 의회와 왕정의 폐지
3. 국민공회-격동의 내분 시기
4. 총재정부로부터 나폴레옹의 통령정부로

4장 교육 제도의 개혁과 수학자
1. 구제도하의 교육
2. 신헌법하의 공교육의 개혁
콩도르세(1743~1794)
아르보가스트(1759~1803)
3. 에콜 폴리테크닉
몽주(1746~1818)

5장 도량형의 통일과 수학자
1. 미터법의 제정
2. 새로운 혁명력을 작성
라그랑주(1736~1813)
르장드르(1752~1833)
보르다(1733~1799)와 쿨롱(1736~1806)
드람브르(1765~1843)와 메셴(1744~1804)

6장 혁명전쟁의 추진과 수학자
1. 내우냐, 외환이냐
카르노(1753~1823)
2. 전쟁과 과학자들
반데르몬드(1735~1796)
무니에(1754~1793)

7장 나폴레옹 시대와 수학자
황제 나폴레옹(1769~1821)
라플라스(1749~1827)
푸리에(1768~1830)
그 밖의 수학자들
마스케로니(1750~1800)
루피니(1765~1823)
앙페르(1775~1836)
아르강(1768~1822)
제르맹(1776~1831)
가우스(1777~1855)
푸아송(1781~1840)
퐁슬레(1788~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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