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대상
1.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
2. 1급 취득을 위한 합격 점수가 기존보다 높아져(70점 -> 80점) 급수 체계 개편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하는 수험생
3.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가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 수험생
4. 암기과목에 취약해 방대한 한국사 개념을 암기할 엄두가 나지 않는 수험생
▶구성
1. 필기하지 마세요, 설쌤의 한(韓)판 정리
설민석 선생님의 현장 강의 필기를 그대로 옮겨 놓아 필기하는 불필요함은 최대한 줄이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업 시 수험생들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설쌤의 한(韓)판 정리' 속에 수록된 내용은 시험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내용들만 골라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보라색으로 강조하여 표기된 부분은 복습할 때나 시험 직전에 빠르게 정리한다면 새로 개편되는 시험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무엇이 출제되나요? 국사(國史)편찬위원회가 출제한 자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주관하는 곳이 국사편찬위원회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특성상 출제된 사료(사진·원문 사료)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빈출 사료만을 따로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풍부한 정보! 날개단 구성
개념 학습을 할 때 수험생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필요한 개념에 대한 보충 설명과 어려운 단어의 뜻, 그리고 눈에 익혀 두어야 할 사진 자료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는 스스로 학습을 하거나 복습을 할 때 유용할 것입니다.
4. 어떤 개념이 반복되나요? 능력(能力) 향상을 위한 OX
기출 문제를 살펴보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선지들이 있습니다. 이에 모든 회차 문제를 분석하여 매회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선지만을 모아서 O, X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어 본다면 한국사 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5. 어떤 문제를 풀어보죠? 검정(檢定)된 기출 문제
개념 강의를 듣고 나서 가장 먼저 풀어 보아야 하는 문제는 기출 문제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 시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파악한 뒤 예상 문제를 풀어 보아야 합니다. 예상 문제는 실제 시험지와 가장 유사한 형태 및 난이도로 출제된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봉투 모의고사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6. 이것이 진짜다! 시험(試驗) 출제 예측
과거에 어떤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에서 끝나면 아마추어에 불과합니다. '구본신참'이라는 말처럼 과거의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예측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소름 돋는 예측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 체계 전면 개편!"
기존 고급·중급·초급의 3종 시험 및 인증 등급 1∼6급으로 구분되던 급수 체계가 2020년 제47
회 시험부터 심화·기본의 2종 시험 체계로 전면 개편됩니다. 개편 후 인증 등급은 기존과 같이 1∼6급 등 총 6개 등급으로 구분되나, 1급 합격 점수가 기존에 '만점의 70% 이상'이던 것과 달리 '만점의 80%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개편 시험이 시행되기 전 보도 자료를 배포하여 등급 간 위계성 확보 및 난이도 차별화를 위하여 등급 인증을 위한 합격 점수와 시험 문항 수 및 선택지 수를 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인증 등급이 채용과 승진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또한 심화 시험의 난이도는 현행 고급 시험보다 평이한 수준으로, 기본 시험의 난이도는 현행 초급 시험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조절하며, 시험 개편 후에도 일정 기간 기존 문제 유형을 유지하며 시험 개편에 따른 응시생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전면 분석"
전면 개편되는 시험이라도 설민석과 함께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 교재는 지금까지 치러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만의 출제 경향과 개념을 완벽히 분석하여, 앞으로 있을 시험에서 한 문제도 빠짐없이 풀어 낼 수 있도록 개념과 자료를 취합하였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격상 수험생이 생소하다고 생각할 자료가 제시될 수 있지만, 핵심 키워드는 책에 있는 내용을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