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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뇌 교육

마음 뇌 교육

  • 데이비드 A. 수자 (엮음)
  • |
  • 한국뇌기반연구소
  • |
  • 2014-12-10 출간
  • |
  • 350페이지
  • |
  • ISBN 97889967544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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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편집자 소개 · 5
서문 / 데이비드 A. 수자 · 7
1장 과학과 교육학의 만남 / 데이비드 A. 수자 · 16
2장 신경영상기술 그리고 교육신경과학의 발전 / 마이클 I. 포스너 · 39
3장 신경과학이 교수학습에 미치는 영향 / 주디 윌리스 · 60
4장 감정과 숙련된 직관이 학습에서 하는 역할 / 메리 헬렌 이모르디노-양 & 매티어스 파에스 · 90
5장 말하는 뇌 / 다이앤 L. 윌리엄스 · 111
6장 읽는 뇌 / 존 가브리엘리, 조애나 A. 크리스토둘루, 트리샤 오룰린, 마리애나 D. 에디 · 136
7장 읽는 뇌 만들기 / 도나 코흐 · 161
8장 수학하는 뇌 / 케이스 데블린 · 183
9장 간단한 셈을 수행하는 뇌 / 스타니슬라스 드안 · 203
10장 복잡한 계산 과제를 수행하는 뇌 / 대니얼 안사리 · 228
11장 창의적-예술적 뇌 / 매리얼 M. 하디먼 · 255
12장 교육신경과학의 미래 / 커트 W. 피셔, 케이티 하이키넨 · 280
용어 풀이 · 306
참고 도서 · 308
찾아보기 · 340

도서소개

마음ㆍ뇌ㆍ교육은 뇌과학, 인지과학, 교육학이 만나서 새롭게 탄생한 융합과학이다. 이 신생 학문 분야의 탄생과 발전을 주도해온 이 시대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뇌는 어떻게 발달하고 학습하는지에 대한 최신 신경과학 정보를 살펴보고, 이러한 정보가 교수법과 교육 관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밝힌 책이다.
뇌과학이 밝혀낸 학습 원리에 맞게
교육과정과 수업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마음ㆍ뇌ㆍ교육은 뇌과학, 인지과학, 교육학이 만나서 새롭게 탄생한 융합과학이다. 이 신생 학문 분야의 탄생과 발전을 주도해온 이 시대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뇌는 어떻게 발달하고 학습하는지에 대한 최신 신경과학 정보를 살펴보고, 이러한 정보가 교수법과 교육 관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밝힌 책이다.

전체 12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교육자들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신경과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을까
● 뇌영상기법을 통해 어떻게 뇌의 학습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 신경과학이 교수와 학습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면, 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는가
● 감정은 어떤 방식으로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가
● 아이들은 어떤 경로로 말을 배울까
● 글 읽기를 배우는 과정에는 어떤 신경망이 관여할까
● 수 감각이 타고나는 것이라면, 교사가 학생에게 산수와 수학을 가르칠 때 이 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수와 양은 뇌에서 어떻게 표상되는가
● 창의성이란 무엇이며, 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을까
● 예술활동은 뇌 발달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 교육신경과학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폭이 넓고 깊이가 있다. 교사 입장에서 보면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왜 뇌의 학습원리까지 공부해야 할까” 하고 의문이 들 수 있는 주제들이다. 하지만 마음ㆍ뇌ㆍ교육이란 신생 학문이 걸어온 길과 그 과정에서 밝혀진 뇌의 학습원리, 효과적인 교수법,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마음 내키는 대로 읽어가다 보면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마음ㆍ뇌ㆍ교육, 교육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마음ㆍ뇌ㆍ교육은 뇌과학, 신경과학, 교육학이 만나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탐색하는 융합학문이다. 뇌기반교육(Brain-based Education)이라 부르기도 하고, 뇌 친화적 교육(Brain-friendly Education), 교육신경과학(Educational Neuroscience)이라고 부르지만 그 명칭을 뭐라고 하든지 간에 본질적으로 모두 뇌영상기술의 발달로 뇌의 활동을 관찰하게 됨으로써 뇌의 학습 메커니즘을 어떻게 해석하고 교육에 활용할 것인지를 두고 뇌과학자, 신경과학자, 교육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분야라고 볼 수 있다. 그간 ‘한국 뇌기반교육 연구소’에서 뇌기반교육의 원리와 전략을 다룬 ‘뇌기반교육 교수과학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해 교수 효율 향상에 기여해 왔는데 이번에는 뇌기반교육 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 분야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뇌과학과 인지과학이 밝힌 학습원리가 무엇이며, 이들 연구결과가 교육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고찰한 《마음ㆍ뇌ㆍ교육》을 출간하게 되었다. 오늘날 한국 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교육자, 교육정책자들에게 뇌에서 그 해법을 모색해볼 것을 진지하게 권하는 책이 될 것이다.

교육자들은 왜 마음ㆍ뇌ㆍ교육을 알아야 하는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약한 학생들을 앉혀 두고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으로 교사의 책무를 다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 책을 굳이 펼쳐 봐야 할 이유는 없을 수도 있다.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도움이 될 교육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좀 더 근본적으로 왜 가르쳐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교육자라면 이 책을 탐독할 필요가 있다. 뇌영상기술의 발달로 뇌의 활동을 관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가 알게 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뇌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 재구성되고 성장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교육자들에게 주는 의미는 크고 깊다. 지금까지 교사는 지식의 전달자였다면 이제는 학생들의 뇌를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제 교사는 뇌가 어떻게 학습하는지를 깊이 이해하고 뇌의 학습원리에 맞게 가르치려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 게 맞는지 깊이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마음ㆍ뇌ㆍ교육을 알면 무엇이 좋은가?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왜 비슷한 방식으로 가르쳐도 어떤 해는 보람을 느끼는데 어떤 해는 힘만 드는지, 어떤 아이들은 잘 따라오는데 다른 아이들은 못 따라오는지 궁금할 것이다. 기존의 교수 전략들은 어떻게 가르치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할 뿐이지 그 근거를 대지 못했다. 마음ㆍ뇌ㆍ교육은 그 ‘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배움은 ‘뇌’ 안에서 일어난다. 21세기 뇌과학, 인지과학이 그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블랙박스를 열어 제친 것이다. 뇌에서 학습이 일어날 때 뇌가 어떻게 변하는지 뇌영상기술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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