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천 번의 순종

천 번의 순종

  • 이시온
  • |
  • 규장
  • |
  • 2014-12-01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6097384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희미해지는 심장을 일깨우라
1 하나님의 심장 소리에 반응하라
2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
3 작은 자들을 향하여

PART 2 이 세대가 좇는 것을 점검하라
4 증명을 요구하는 세대
5 힘을 좇는 세대
6 더 큰 만족을 추구하는 세대

PART 3 순종의 한 걸음을 시작하라
7 지금까지와 다른 방향으로
8 믿음의 증거, 성품의 변화
9 순종의 발걸음
10 익숙함에서 돌아서라
11 내 삶의 나단은 누구인가

PART 4 하나님의 꿈을 향해 나아가라
12 가야 할 길을 찾아서
13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

에필로그

도서소개

[천 번의 순종]은 이시온 선교사가 가슴으로 전하는 순종이야기를 소개한다. 저자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그 땅을 향한 주님의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의 발걸음을 다시 시작한다. 이전보다 더 척박하고 외로운 곳, 영적 최전방의 땅에서 하루하루의 삶을 순종으로 싸워나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부름 받은 자는 한두 번의 순종이 아닌 끝까지, 언제나 순종한다.
이 세상이 아닌 그분의 뜻이 우리를 주장하게 하라.
《천 개의 심장》 이시온 최전방 선교사가 가슴으로 전하는 도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꿈을 이뤄주십시오

온 열방이 하나님을 몰라 방황하는 것을 보면서
한시도 쉴 수 없습니다.
주님의 갈망을 압니다. 당신의 그 간절함을 압니다.
그 갈망을 우리에게 부어주십시오.

눈을 들어 당신을 보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 안에 모든 길과 생명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데
우리의 교회를 사용해주십시오.
이 땅의 다음 세대를 기억하사
다윗의 기름부음을 거두지 마시고
당신의 교회에 부어주십시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당신의 교회에서 즐거이 헌신하여 나오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_ 에필로그 중에서

[에필로그]
변화는 오늘을 바로 보는 데서 시작된다

몇 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 어떤 분이 나에게 “미국이 선교지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나는 고민하지도 않고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 분은 나에게 “미국은 선교지입니다”라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복음을 위해 많은 교회가 생기고 제일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지만 미국은 지금 영적으로 가장 큰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나는 미국의 영적인 상황을 잘 몰랐지만, 그 분의 말에 수긍이 되었다.
작년에 한국에 갔을 때 만났던 한 목사님의 절규와 같은 이야기가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다. 그 목사님도 나에게 질문하셨다.
“선교사님, 한국이 선교지라고 생각하십니까?”
몇 년 만에 한국에서 똑같은 질문을 받은 나는 잠깐 당황했다. 나는 지금까지 한국이 선교지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몇 년 전에 미국에서 받았던 질문이 생각나서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 지 몰랐다.
“선교사님, 지금 한국은 영적으로 가장 큰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들었던 말을 똑같이 들었다. 한국은 이제 다시 선교사가 필요한 선교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가정은 깨져가고, 교육은 무너지고, 정치는 흔들리고, 교회는 세속화를 향해 간다. 성도들은 점점 줄어들고, 목회자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다. 말끝을 흐리며 흐느끼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나는 끝까지 들을 수가 없었다.
한국이 선교지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 사실 앞에 착잡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나를 선교사로 보낸 내 나라에 다시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말인가? 100년 전에 복음을 들고 들어왔던 선교사들이 다시 복음을 들고 한국 땅으로 들어와야 하나?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꿈은 무엇일까? 그 꿈을 꾸는 사람들은 한국에 몇 명이나 될까?’
미래의 다윗(Young David)을 지키고 그들을 세우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지만 그 역할을 못하고 있는 현실 앞에 고개가 떨구어졌다. 이 땅의 어른들은 다음 세대 앞에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 9:11,12)

나는 이 말씀을 믿는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은 다윗의 장막, 즉 예배의 장막을 말한다. 무너진 예배의 장막을 일으킨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의 예배의 회복을 말한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안 계신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다.
‘틈’은 원수가 들어오는 모든 기회를 말한다. 교회 안에 세속의 옷을 입고 들어오는 원수의 길을 차단하고, 그것을 허용하는 모든 틈을 막아 더 이상 교회가 세속화되지 않게 하시겠다는 말씀이고, ‘허물어진 것’ 곧 부서진 것을 일으키실 것이라 말한다. 건강해 보이지만 타락해가고 있는 공동체의 몸을 다시 일으켜서 이전의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성전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에돔’은 이방인들을 말한다. 이방인들의 남은 자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하실 거란 예언이다.
성경엔 ‘그 날’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이 말씀에도 ‘그 날에’라는 말이 나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지를 말한다. 우리가 기다리든지 안 기다리든지 하나님이 정하신 ‘그 날’은 분명이 온다. ‘그 날’에 있게 될 이 많은 일들을 나는 기다린다. ‘그 날’이 내가 사는 세대일 수도, 내 다음 세대일 수도 있다. 이 일을 행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다. 이 일을 행하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