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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남자

새벽을 여는 남자

  • 오풍연
  • |
  • 행복에너지
  • |
  • 2014-12-12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560208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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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나는 영원한 작가를 꿈꾼다 _ 004

Chapter 01 일기도 문학이 될 수 있을까?

페이스북 스타
100% 사람 믿기
아들 사랑
대전 유학
두 형님
키다리 아저씨
새해 첫날
밴드
일목회(一木會)
시간 약속
정직이란?
출간 기념 파티
생일날
나눔 회원들
독자들
어느 재벌 회장의 편지
베스트셀러
일기도 문학이 될 수 있을까?
글쓰기
품앗이론
생일 하루
며느리 사랑
나의 하루 일과
인생관
출판의 실상
또 다른 만학도
우리 아들
나의 바람
문상
건강검진
바보를 도와준 분께 _ 050
인세
개똥철학
페이스북
서울신문 사장 재도전
한 주 스케줄
페이스북 친구
출판기념회
어느 후배
정진욱 앵커가 바보에게
기록은 습관
박지원 의원과의 인연
작가론
행복학 강의
불쌍하게 비치는 그들
하루 동선
대전고 친구들
책에 유독 인색한 이유
쥐띠 클럽
주례


Chapter 02 나는 촌놈이다

청와대 간사
바보 오풍연
나는 촌놈이다
모임
새벽 기상
사장 도전기
복도 통신
대학생
실업수당
최고의 시아버지
CEO 친구
폭탄주
백발
일주일을 맞으며
내 삶의 방식
영혼이 맑은 바보
광화문 나들이
낮술
제주 나들이
자상한 남편
휴강
한국 사랑
논설위원 4수
바보, 비밀, 정직
만족하는 인생
꽃구경
건강의 중요성
글쓰기는 나의 생명
커버 사진
나의 봄날
장관님 페친
재미없는 교수
행복학을 강의하면서
나의 지인들
사생활
쥐띠방 친구들
주식투자
걷기 예찬
돈이란?
여백회(餘白會)
나의 꿈
만학도 어머니들
장모님
아버지와 아들
집안 분위기
동명이인
동갑내기들
장인 제사 모시기
손주환 사장님
김용석 회장님과 김종국 총장님
나에게 문학이란?
페이스북을 일시 중단한 이유
페이스북 중단 첫날
눈물 흘린 날
투명사회 요원한가?
세월호 트라우마
인상도 가꿀 필요가 있다
친구여, 부디 잘 가라
죽음을 생각하는 하루
친구 상가에 다녀와서
고향 어른
마포대교와 자살
언제쯤 페친을 다시 만날까?
내 탓이오
페친 2,700명
내키지 않는 운동
실수
4월, 정말 잊고 싶다!
노승열의 미 PGA 우승
어느 페친과의 만남
5월 연휴 계획
“아빠, 돈 벌기가 힘들어.”
수습기자
5월 첫날


Chapter 03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행복이란?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인생 2모작
안산 현불사
새벽 운동
사과는 내 주식
페이스북에도 예의를
연휴 마지막 날
절주를 선언하며
e-Book
외부 특강
오늘도 한강을 걷는다
페친들과 다시 소통하다
페이스북 쉴 때 한 일들
페이스북은 절친
현직이 좋다
민원, 더는 사양합니다
나의 종착점은?
종합소득세
김다예
교수 체육대회
학생도 왕이다
친구는 인생의 보배
장경아 변호사
새로운 한 주
돈보다는 건강
서울대 김태유 교수님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해
습관도 무서워
손 비는 오후
목요일은 주말 기분
“아들, 미안해.”
친구의 소중함
짝사랑
새벽형 인간
가족 외식
세금 폭탄
아프면 쉬어라
5월 마지막 주
오래 살자!
장석일 박사님
작가의 길
고맙다, 아들아!
친절한 콘래드 호텔 직원들
절주 약속, 진행형
대전고 동기 모임
새벽 운동을 다시 시작하다
의미 있는 만남
나를 얼마나 알까?
섹스학 강의를 마치고
시장바구니 물가
아빠에 대한 기대
찬란한 6월
인생을 길게 보자
소병철 검사와의 인연
여름 감기
여름비
은퇴 걱정할 나이
투표는 국민의 의무
바보와 정직
선거 후유증
광화문 찬가
촌놈이라서
아내를 사랑합시다
이 새벽이 좋다
무슨 강의를 해야 하나?
어머니가 좋아하시겠지
박인비의 쾌거
신세타령
지금의 위치에 만족한다
남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8번째 에세이집
대한민국 기자들
나는 도덕적인가?
종강하는 날
나는 행복했는가?
365일 똑같은 나의 일상
아들의 합격
나는 행복한 사람
나도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싶다
PD보다 기자
페친에 대한 감사 초대
한결같음
인문학 초빙교수

도서소개

오풍연의 에세이 [새벽을 여는 남자]. 이 책은 ‘바보’가 되는 것을 곧 인생의 목표로 바라보는 신문기자의 8번째 에세이집으로, 1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기자로서, 교수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현재 중년이라는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고 있는 그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만나볼 수 있다.
28년 기자생활, 파이낸셜 뉴스 ‘오풍연’ 논설위원의 8번째 에세이집!
‘때로는 바보같이, 때로는 촌놈같이’ 순수한 미소와 온기를 담아낸 아름다운 일기!

매일 새벽 두시에 일어나 짧은 글을 쓰는 한 남자가 있다. 28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현재는 대학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이름은 오풍연. 사람들은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과 더불어 그를 대한민국 3대 ‘바보’라고 부른다.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위원과 국장을 지냈던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는 이 말을 최고의 영광과 찬사로 받아들인다.

『새벽을 여는 남자』는 ‘바보’가 되는 것을 곧 인생의 목표로 바라보는 신문기자의 8번째 에세이집이다. 저자 오풍연은 2009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7권의 에세이집을 낼 정도로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기자라는 매우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이만큼이나 많은 책을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자라는 직업과는 달리 작가에게 있어 정년은 없다. 실제로 정년퇴직을 앞둔 저자이지만, 프롤로그에서 “나는 영원한 작가를 꿈꾼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평생 글을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저자의 8번째 에세이집의 형식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1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책 『새벽을 여는 남자』는 그러한 짧은 글들의 모음집이다. 무언가 거창한 목표를 지니고 독자들을 설득하려는 논조가 아닌, 그저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일상적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 그가 전하고 있는 메시지들은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결코 추상적인 개념과 같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미 페이스북으로 수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저자의 인간미 넘치는 어투는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저자와 같은 대전고 출신의 現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배재성 기획부장 사진들은 시각적 묘미를 한껏 살려 글에 감동을 더한다.

“행복은 상대적이라는 얘기다. 행복 역시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남이 만든 행복의 잣대에 자기 것을 끼워 맞출 순 없다. 나의 행복관은 지극히 간단하다. 세 끼 밥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그만이다. 거기에 찾아오는 친구가 있으면 금상첨화. 혼자는 외롭기 때문이다.”(「행복이란?」 중에서)라는 저자의 행복論에서 잘 알 수 있듯 본인을 시작으로 주변으로 동심원처럼 퍼지는 따스한 온기를 오롯이 담은 글들은, 독자가 스스로가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행복의 진정의 의미와 인생의 묘미란 무엇인가를 자문하게 만드는 힘 또한 담고 있다.

기자로서, 교수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현재 중년이라는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고 있는 그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을까? ‘삶 자체는 하나의 문학’이라고 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바보 오풍연’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지금 『새벽을 여는 남자』에서 만나보자.

추천사

얼굴도 모르는 페북 친구들에게 가장 진솔한 글로,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가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가족, 사람, 국가, 행복에 대해 투명하고 순도 높게 이야기하는 작가의 글로 여러분 마음도 따스해지리라 믿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오풍연 교수의 글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글에는 사랑이 넘칩니다. 사람의 따스한 체온을 느껴집니다. 오풍연의 글이 그래서 좋습니다. (손주환 전 공보처장관·서울신문사장)

오풍연 님의 글은 사람 냄새가 나고 정겹고 따뜻합니다. 일상의 평범한 글 같지만 미소 짓게 하고 훈훈함을 주며, 마음에 행복을 안겨 주는 글이라 참 좋아합니다. (전영숙 아세아항공전문학교 이사장)

길이는 짧아도 뜻과 깊이는 따라잡을 수 없는 글이다. 오풍연만의 감각으로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본다. (권오용 효성 고문)

올곧고 따뜻한 기자 오풍연의 에세이. 그의 삶과 사람들 그리고 세상사가 쫀득쫀득 담겼습니다. 가슴으로 쓰는 글의 난향이 자욱합니다. (김기만 전북대·우석대 초빙교수, 전 청와대 춘추관장)

오풍연 위원은 권위나 격식 대신 겸손과 온화함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기꺼이 부탁했습니다. 경쟁과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지혜를 가르쳐 달라고…. (유진선 대경대 설립자 겸 명예총장)

우리네 일상을 돌이켜 보게 하는,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주는 정이 넘칩니다. 언제나 풍요로움으로 마음이 가득 차는 글이 아름답습니다. (장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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