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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 J. B. 필립스
  • |
  • 아바서원
  • |
  • 2014-11-14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850662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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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8
1부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1. 마음속의 경찰 14
2. 어린 시절의 아버지 20
3. 근엄한 노인 27
4. 유순한 존재 33
5. 완벽주의자 40
6. 편안한 도피처 45
7. 상자 속의 하나님 52
8. 최고 경영자 58
9. 작품 속의 하나님 64
10. 끝없는 불평의 대상 70
11. 창백한 갈릴리인 75
12. 자기를 닮은 신 81
13. 그 밖의 다양한 모습 84
2부로 들어가기 전에 90

2부 당신의 하나님은 이런 분인가?
1. 정체가 불분명한 하나님 94
2. 실재를 가리키는 하나의 실마리 99
3. 그 밖의 실마리들 104
4. 정체가 분명한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109
5. 하나님의 정체가 드러난다면 I 115
6. 하나님의 정체가 드러난다면 II 123
7. A라는 인물은 과연 이 땅에 왔는가? 127
8. 인생의 기본 원리 I 136
9. 인생의 기본 원리 II 142
10. 몇 가지 기본 질문 152
11. 그리스도와 죄의 문제 161
12. 만족스러운 화해 168
13. 부활의 증거 174
14. 죽음의 폐지 182
15. 이론에서 실천으로 186
16. 요약 192

도서소개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는 많은 사람의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부적절한 하나님 관념을 밝혀 우리를 진정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삶과 죽음의 신비를 모두 주관하는 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두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허무함과 욕구불만에서 벗어나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
오해와 편견에 갇힌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 전에는 허무함이나 절망에 빠지지 말라.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윌리엄 피터슨)에 선정된 책

누구나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광활한 사랑의 하나님을, 원자시대에 어울릴 만큼 크신 하나님을, 우리의 동경과 존경을 한몸에 받으실 만큼 크신 하나님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당신의 생각이 만든 작은 상자 속에 갇히신 분은 아닌가? 어린 시절 엄하고 차가웠던 아버지의 모습은 아닌가? 혹시 하나님이 완벽주의자여서 작은 실수 하나 용납하지 못하실 거라 생각하지는 않은가?
저자는 많은 사람의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부적절한 하나님 관념을 밝혀 우리를 진정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삶과 죽음의 신비를 모두 주관하는 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두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허무함과 욕구불만에서 벗어나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

1. 나에게 하나님은 (마음속의 경찰관)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마음속의 경찰관은 ‘양심’을 말한다. 많은 사람은 양심이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나쁜 짓을 하기 전이나 하는 동안, 또는 나쁜 짓을 한 뒤에 느껴지는 죄책감과 불쾌함이 하나님의 메시지라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양심은 하나님으로 간주될 수 없다. 그렇게 된다면 양심에 민감한 자에게 하나님은 지나치게 가혹한 폭군으로, 양심에 둔감한 자에게 하나님은 인간의 쾌락에 참견하지 않는 방관자로 보일 것이다.

2. 나에게 하나님은 (내 어린 시절의 아버지)이다.

혹시 하나님이 어린 시절의 두려운 아버지처럼 느껴지는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처음에는 어린 시절 아버지 관념에 기초를 두기 마련이다. 어린 시절 좋은 아버지를 두었다면 참으로 잘된 일이지만 반면에 무서운 아버지를 두었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두려운 존재로 비칠 확률이 높다. 하지만 하나님은 두려움이나 징계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선량한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보이는 친밀한 사랑과 관심 이상을 우리에게 두고 계시다. 예배와 사랑의 심령이 막혀버렸다면 하나님의 이미지에 어린 시절 아버지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래야 크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3. 나에게 하나님은 (근엄한 노인)이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적어보라고 하면 대부분이 “하늘에 사시는 아주 늙은 신사”라고 적는다.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 하나님이 ‘늙은’ 존재로 그려져 있다.
사람들은 이 ‘근엄한 노인’에게 경외심과 존경을 품으면서도 현대의 복잡한 삶과 문제를 대처하기엔 너무 늙고 구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곁에서 살아 역사하고 계시다. 역사상 아무리 훌륭한 위인이라도 오늘날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4. 나에게 하나님은 (완벽주의자)이다.

100퍼센트 완벽한 신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이 완전한 충성을 요구하시기 때문에 완벽한 기준을 세워 그분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고 예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완벽한 기준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경쇠약을 안겨 주었고, ‘완전한 자유’의 삶에서 멀어져 불안한 노예의 삶을 살게 했다. 완벽주의자 하나님이 완벽성을 요구하신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 많은 죄책감과 비참함을 느끼고 곤경에서 벗어날 길을 찾기 힘들다.
하나님이 완전한 분이신 것은 맞지만 완벽에 못 미치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으시지는 않다. 하나님은 아들에게 한시도 관심을 놓지 않으시는 아버지이다.

5. 나에게 하나님은 (편안한 도피처)이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신앙이 일종의 심리적 ‘도피처’라고 주장한다. 세상살이가 너무 버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부모로 상상하여 의존적이던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 역사를 보면 미숙한 겁쟁이들이 신앙을 통해 온전한 인격체로 변모하고 ‘도피주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움과 위험을 극복한 실례가 수없이 등장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우리의 삶을 탄탄하게 세워준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온갖 힘겹고 위험한 일들을 감행할 수 있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한다. 언제나 힘을 얻기 위해 돌아갈 수 있는 든든하고 변함없는 삶의 중심이 있기 때문이다.

6. 나에게 하나님은 (최고경영자)이다.

어마어마하게 광활한 우주를 책임지고 계신 하나님이 먼지 같은 당신에게 관심을 두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가?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라면 말단 사원의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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