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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 3

역사 e 3

  • EBS <역사채널> e
  • |
  • 북하우스
  • |
  • 2014-12-08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560580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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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內 피어나다
01 호랑이 나라
02 청자기와의 전설
03 종묘사직을 생각하소서
04 유생의 반란
05 소송 천하
06 어떤 시험
07 인류 최초의 암각화

2부 外 교류하다
01 돌아오지 못한 황태자
02 조선의 영어교육
03 호열자의 습격
04 조선시대 표류기
05 영화 황제
06 어떤 나라의 기억
07 크리스마스, 조선에 오다

3부 合 나아가다
01 신라의 유리병
02 최초의 귀화인
03 독립운동가 조지 쇼
04 수학자 홍정하
05 낭독의 달인, 전기수
06 조선을 덮은 하얀 연기
07 조선 무예 종합교본

도서소개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e』 제3권. 《역사채널 e》는 《지식채널 e》의 포맷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 e》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3권에서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조명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신라시대부터 실크로드를 통해 우리와 교류했던 서역인(이슬람인)들의 이야기는 이 땅의 역사가 외부세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해왔음을 설명해 주고, 청자기와, 반구대 암각화, 조선시대의 인재 등용문 과거제도 등 우리만의 독자적인 제도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아 세계와 당당하게 교류할 수 있을 만큼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도 돌아보게 했다. ▶ 현재 표지는 "예약판매용"이므로, 출간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BS 역사채널ⓔ
EBS 《역사채널ⓔ》는 2011년 10월에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지식채널ⓔ》의 포맷을 벤치마킹하여 한국사의 주요 사건이나 사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5분 분량의 강렬한 메시지와 세련된 영상을 통해 우리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는 점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인문 ㆍ 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그 세 번째 이야기!
“과거의 역사에서 오늘의 지혜를 구하다”

『역사ⓔ』 시리즈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역사채널ⓔ》는 《지식채널ⓔ》의 포맷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으로, 2011년 10월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하여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역사ⓔ 3』은 『역사ⓔ 1, 2』의 포맷에 따라 《역사채널ⓔ》의 방송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해설을 추가로 더해 내용의 밀도를 더했다. 더불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역사 선생님들의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과 확인 작업을 한 번 더 거쳐 그 내용을 신뢰할 수 있다. 학생들을 비롯해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해설은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환기시킨다.

기존에 출간된 『역사ⓔ 1, 2』가 우리 역사 속에서 꼭 기억해야 할 인물과 사건 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에 천착하여 한국사 에피소드를 풀어냈다면, 이번에 출간되는『역사ⓔ 3』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조명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조선의 독립운동을 함께했던 아일랜드계 영국인 조지 쇼, 서양인 최초의 귀화인이었던 벨테브레이(한국 이름 박연), 신라시대부터 실크로드를 통해 우리와 교류했던 서역인(이슬람인)들의 이야기는 이 땅의 역사가 외부세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해왔음을 설명해준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를 찾기 어려운 청자기와, 인류 최초의 암각화로 손꼽히는 반구대 암각화, 조선왕조 500여 년의 역사를 이끈 인재들의 등용문이었던 과거제도 등 우리만의 독자적인 제도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아 세계와 당당하게 교류할 수 있을 만큼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도 돌아보게 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기업들의 채용 과정에서도 한국사에 대한 이해가 주요한 자질로 평가되는 등 최근 들어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역사를 되돌아보는 일은 오늘날의 우리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풀어나갈 지혜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다. 『역사ⓔ』시리즈는 박물관에 갇혀 있고, 교과서 안에 잠들어 있던 고루하고 낡은 역사 이야기 대신 오늘날 우리의 삶과 연결될 수 있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눈앞에 펼쳐놓는다. 『역사ⓔ』에 실린 한국사의 인상적인 장면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독자들에게 유의미한 교양 정보로 다가갈 것이다.

*『역사ⓔ』에 쏟아진 명사들의 추천*

“정조 시대 정치, 문화의 중흥을 이끌었던 시대정신은 법고창신(法古創新)이었다. 이는 옛것을 모범으로 삼아 새것을 창출한다는 의미다. 역사에서 삶의 지혜를 찾고 미래를 진단하는 작업은 비단 정조 시대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절실히 요청된다. 그런 점에서 역사 속 인물과 사물, 저술을 새롭게 발굴, 해석한 『역사ⓔ』는 정조의 시대정신을 구현함과 동시에 역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_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조선평전』저자)

“잘 정리된 역사는 ‘사건’이 아니라 ‘사연’을 담고 있다. 그러기에 역사는 잘 만들어진 드라마나 영화처럼 얼마든지 재미있을 수 있고, 우리의 마음속에서 희로애락을 끌어낸다. 『역사ⓔ』는 한 줄의 기록을 바탕으로 그 안에 숨겨진 인물과 사연을 호출함으로써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었다고, 잊지 말고 기억할 것을 주문한다. 독자들은 『역사ⓔ』를 보며 영상을 통해 얻은 강렬한 인상 위에 구체적이고 세밀한 역사 지식을 세우게 될 것이다. ‘잘 만들어진’ 영상에 값하는 ‘잘 만들어진’ 책이다.
_ 박시백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한 사회가 기억하는 역사가 어떤 모습이냐에 따라, 그 사회의 정체성이 결정된다. 사회의 정체성을 두고 펼쳐지는 다툼은 늘 역사에 대한 논쟁으로 흐르기 마련이고, 역사 논쟁이 심한 사회는 그만큼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사회라고도 할 수 있다.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바로 대한민국 얘기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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