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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개정판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개정판

  • 최승호
  • |
  • 비룡소
  • |
  • 2020-02-14 출간
  • |
  • 148페이지
  • |
  • 200 X 205 X 18 mm / 497g
  • |
  • ISBN 97889491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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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말놀이와 동시의 결합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최신 개정판 전권(5권) 출시!

 

최승호 시인의 동시집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말놀이와 낱말 익히기를 염두에 두고 쓴 동시입니다. 한결같이 재미있고 풋풋하며 외우기 좋고, 읽고 나면 생각과 느낌이 섬세해지고 풍부해집니다. -유종호(문학평론가)

 

‘말놀이 동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선보이며 침체되어 있던 국내 동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05년 1권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간해 5권으로 완간이 된 이 시리즈는 15년간 30만 부가 팔려 동시로서는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30만 부 돌파 기념 개정판에서는 기존 표지와 확 다른 콘셉트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색의 조화가 특히 돋보인다. 표지에 이어 판형, 속 꾸밈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되었다. 말놀이 동시집은 모음 편, 동물 편, 자음 편, 비유 편, 리듬 편 총 5권으로, 그간 우리말의 다양한 영역과 특성을 아이들이 쉽고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교본이 되어 왔다. 말놀이라는 기획 동시라는 점을 배제하더라도 시 자체로서의 순수한 재미와 감동을 준다. 현대 시 문학의 큰 획을 그은 최승호 시인은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그로테스크』 등 굵직한 시집을 펴내 오늘의 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승호 시인 특유의 깊고 울림 있는 내용과 유머와 풍자, 넌센스가 시 전체에 고루 표현되어 있다. 여기에 각 장마다 완성도 높은 윤정주의 일러스트가 조화롭게 담겨 있어 시의 의미 확장을 더해준다. 말을 배우고 글을 처음 익히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그리고 우리 말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까지 그 독자층도 폭넓다.

 

1. 모음 편

이 시집에 실린 시는 총 84편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나게 우리말을 익힐 수 있도록, 각운을 맞춰 운율을 최대한 살렸다. 왼편에는 커다랗게 해당 운이 나오고 오른편에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시가 나와 호흡 조절을 하면서 끝까지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여섯 개의 모음(ㅏ, ㅓ, ㅗ, ㅜ, ㅡ, l)이 각 자음을 만났을 때 어떤 낱말이 만들어지고 어떤 느낌을 갖는지 경쾌한 리듬을 타고 반복해 보여 준다.

목차

가오리연/ 나무/ 다리/ 귀뚜라미/ 마늘/ 바다/ 사자/ 아지랑이/ 자라/ 기차/ 카랑카랑/ 타조/ 파/ 하얀눈사람

거미/ 너구리/ 더듬이/ 기러기/ 머루/ 버섯/ 서로/ 어부/ 저어새/ 처음 보는 절/ 커다란/ 터져라/ 퍼/ 허수아비/

고양이/ 노/ 도토리/ 로봇 강아지/ 모기/ 보리/ 소나기/ 오솔길/ 조랑말/ 초 여름밤/ 코감기/ 토끼/ 포도밭/ 호랑이

구렁이/ 누에/ 두꺼비/ 하루살이/ 무/ 부엉이/ 수염/ 우산/ 주홍색 감/ 고추밭/ 소쿠리/ 투구벌레/ 푸른 칠/ 후후

그네/ 느리게/ 드르렁드르렁/ 쓰르라미/ 그러므로/ 브라스 밴드/ 스라소니/ 으스름 달밤/ 즈음/ 옴츠린 달팽이/ 크다/ 트림/ 슬프게/ 흐느적흐느적/

기린/ 고니/ 어디에/ 코끼리/ 미꾸라지 미끄럼틀/ 비/ 시/ 이야기/ 지네/ 날치/ 키/ 티티새/ 피리/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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