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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독본 (범본 한역본 티베트본 회집본)

아미타경 독본 (범본 한역본 티베트본 회집본)

  • 우익대사(요해)
  • |
  • 비움과소통
  • |
  • 2020-02-21 출간
  • |
  • 316페이지
  • |
  • 149 X 225 X 20 mm /466g
  • |
  • ISBN 979116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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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계 육도를 벗어난 깨달음의 안락 세계인
서방극락세계에 화생해 성불하기 위한 안내서
불설아미타경(범본 한역본 티베트본 회집본)과 아미타경요해

《아미타경》은 대승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어 한국, 중국, 일본 등 대승불교국가에서 가장 많이 수지독송 되고 있는 경전의 하나이지만, 그 뜻을 충분히 새겨서 수행에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역자는 아미타경 범본과 한역본, 티베트본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감성에 맞도록 새롭게 그 뜻을 새겨서 번역한 하련거 거사의 선본(회집본) 등 현대어 역본을 번역하여 편집하였다. 아울러 가장 뛰어난 아미타경 주석서인 우익대사의 《아미타경요해》를 번역해 《아미타경》을 소의경전으로 염불수행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미타경 독본』을 구성하였다.

무릇 제불께서는 미혹한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어 근기에 따라 교화를 베푸시니, 비록 근원으로 돌아감에는 둘이 없으나 방편에는 수많은 문이 있다. 그런데 일체 방편 중에서 지극히 곧바로 질러가고, 지극히 원만하고 단박에 뛰어넘는 법문을 구한다면 곧 염불하여 정토에 태어나길 구하는 것만한 것이 없다. 또 일체 염불법문 중에서 지극히 간단하고 쉬우며, 지극히 온당한 법문을 구한다면 곧 믿고 발원하여 부처님 명호(나무아미타불)를 전일하게 수지하는 것만한 것이 없다.
이런 까닭에 정토삼부경이 세상에 함께 유통되었지만, 고인들께서는 유독 《아미타경》만을 예불 일과로 삼으신 것이다. 어찌 지명 일법이 세 근기를 두루 가피함이 아니겠는가! 사와 이를 모두 거두어 남김이 없으며, 종승(선종)과 교승(교종)을 모두 어울러서 바깥이 없으니, 더욱 불가사의하다!
이 경은 믿음ㆍ발원ㆍ집지명호(칭명염불)를 수행의 종요로 삼는다. 믿음이 없으면 간절한 발원이 일어나지 않으며, 발원이 간절하지 않으면 수행으로 옮겨지지 않으며, 집지명호의 묘행이 아니면 구하려는 것을 얻을 수 없고 믿는 법문을 증명할 수 없다.
따라서 경문에서 먼저 의보(극락의 객관세계)와 정보(몸과 마음)를 설명하심으로써 믿음이 생기도록 하신다. 다음으로 발원을 권하심으로써 수행으로 인도하신다. 그 다음으로 집지명호를 보이심으로써 불퇴전의 자리에 곧바로 오르도록 하신다.
이 경은 대승보살장에 속하며, 또한 무문자설無問自說(제자가 묻지 않았는데 부처님이 설함)이자 철저한 대자비의 가지加持(가피)를 베풀어 말법시대 장애가 많은 유정들에게 이 지름길에 의지하여 불퇴전에 오르게 하는 가장 좋은 법문이다.
이 가르침은 아가타약(불사의 약)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총지이며, 절대 원융하고 불가사의한 법문이며, 화엄의 심오한 법장이자 법화의 비밀스런 정수이며, 일체 제불의 심요이자 보살만행의 나침반으로 모두 이 경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지혜가 있는 독자들은 이 경을 통해 살아서는 안심과 행복, 깨달음을 얻고 임종시에는 염불왕생하여 윤회를 벗어난 극락세계에서 성불하여 중생을 구제하는 일대사 인연을 지어가시길 발원한다.


목차


불설아미타경 원역본 6
1. 티베트본 아미타경 서문 7
2. 범본 아미타경 12
3. 진역본 아미타경 58
4. 당역본 아미타경 70
5. 티베트본 아미타경 96

불설아미타경 현대어역본 116
1. 회집본 아미타경 서문 117
2. 회집본 아미타경 중국역 123
3. 진역본 아미타경 일본역 144
4. 진역본 아미타경 영국역 170

불설아미타경요해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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