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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CSR은 왜 실패했는가

그동안의 CSR은 왜 실패했는가

  • 웨인 비서
  • |
  • 코스리
  • |
  • 2014-11-27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950243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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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도입
1.1 비판적 관점
1.2 CSR의 DNA 규정하기
Chapter 2. CSR의 단계
2.1 방어적 CSR
2.2 자선적 CSR
2.3 홍보적 CSR
2.4 전략적 CSR
2.5 총체적(변혁적) CSR
Chapter 3. CSR 1.0의 실패
3.1 생태계 쇠퇴
3.2 기후변화
3.3 빈곤
3.4 불평등
3.5 부패
3.6 CSR 1.0의 한계
3.7 지엽적인 CSR
3.8 점진적인 CSR
3.9 비경제적인 CSR
Chapter 4. 새로운 메타포로서의 CSR 2.0
4.1 웹2.0의 도입
4.2 CSR 2.0에의 적용
4.3 CSR 2.0의 롱테일
4.4 CSR 2.0의 원칙
4.5 CSR 1.0에서 CSR 2.0으로의 전환
4.6 변혁 수단로서의 웹2.0
4.7 결론
Chapter 5. CSR 2.0의 원칙
5.1 창의성
5.2 확장성
5.3 대응성
5.4 세계현지성
5.5 순환성
Chapter 6. CSR2.0 성과 측정
6.1 CSR의 단계
6.2 CSR 2.0의 원칙
6.3 CSR 2.0의 DNA
6.4 결론
Chapter 7. 결론
7.1 CSR 2.0의 적용
7.2 책임 있는 자본주의를 향하여

도서소개

[그동안의 CSR은 왜 실패했는가]의 저자인 웨인 비서(Wayne Visser)는 “CSR 1.0은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우리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는 현재의 CSR 활동이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CSR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나 실제 관행 등 미시적인 차원에서는 많은 개선이 있었지만 사회, 환경, 윤리 등 모든 측면에서 지표가 악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제목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과거와 현재 모습을 모두 담고 있다
CSR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구분하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전세계 사회적, 환경적, 윤리적 과제를 푸는데 실패한 ‘CSR 1.0’
창조성, 확장성, 대응성, 세계현지성, 순환성의 기본원리에 기반한 ‘CSR2.0’
CSR 2.0의 DNA는 가치창조, 좋은 거버넌스, 사회공헌, 환경 건정성
웹1.0과 웹2.0 vs CSR1.0과 CSR2.0 그 유사성
CSR 인터내셔널 창립자가 알려주는 CSR 자가진단 70문항
당신 기업의 CSR 현 수준을 숫자로 확인하라

책소개
요즘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 창출)라는 말이 유행이다. 사회적 이슈(Societal Value)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사업성과(Economic Value)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CSV가 인기를 모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CSV를 혼동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CSR이라 표기하고 이를 ‘기업의 사회공헌’ 정도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CSR은 사회와 기업 간의 관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책임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범위가 매우 넓고 주제도 다양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0년에 제정·발표한 ISO26000에서도 SR(Social Responsibility, 사회책임)의 주된 범위를 인권, 노동, 환경, 공정거래 등 7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상위개념인 CSR과 사회책임경영을 실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제시된 CSV를 동일기준으로 단순 비교하면서 이제는 CSR에서 CSV로 전환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칫 개념의 혼란을 불러올 수도 있는 잘못된 접근방식이다.
포터 교수가 2011년 HBR(Harvard Business Review)에 게재한 논문에서 CSR의 가치를 ‘선행(Doing good)’으로 본 것도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 선행이란 CSR의 다양한 분야 중 하나인 ‘자선적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가치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CSR 전체의 가치를 선행 정도로 한정하는 것은 CSR의 일면만을 부각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CSR, 즉 사회책임경영은 전반적인 경영의 플랫폼(Platform)이다. CSV는 매우 유용한 CSR전략의 하나이므로 굳건한 CSR 기반 위에 다양한 CSV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CSV가 화두로 등장한 또 하나의 이유는, 현재의 CSR 활동에 문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의 CSR은 왜 실패했는가]의 저자인 웨인 비서(Wayne Visser)는 “CSR 1.0은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우리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는 현재의 CSR 활동이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CSR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나 실제 관행 등 미시적인 차원에서는 많은 개선이 있었지만 사회, 환경, 윤리 등 모든 측면에서 지표가 악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경영의 발전단계인 탐욕의 시대, 자선의 시대, 마케팅의 시대, 경영의 시대, 그리고 책임의 시대에 상응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제시하면서, 이제 기업은 총체적(변혁적) CSR을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CSR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하고 반성하면서, 앞으로 실천해야 할 CSR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통렬한 자기반성에서 출발해야만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게 그의 생각이다.
비서는 이 책을 통해 CSR이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5단계 발전모델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CSR 5단계 모델이란 방어적 단계, 자선적 단계, 홍보적 단계, 전략적 단계 그리고 총체적 단계를 말한다. 이 중 방어, 자선, 홍보, 전략의 단계를 그는 ‘CSR 1.0’으로 명명하고, CSR 1.0의 성격이 어떠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총체적 단계의 CSR 2.0은 앞으로 CSR이 갖게 될 핵심적 성격 즉, 사회 전체에 영향을 주어 변화를 만드는 변혁적 CSR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CSR의 시대를 1.0과 2.0으로 표현한 것은 웹 1.0과 웹 2.0 같은 비유로 사용한 것이다.
비서는 이 책을 통해 CSR 1.0의 접근방식이 전 세계의 사회적, 환경적, 윤리적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CSR 1.0의 접근방식은 규모를 키우는 데만 치우쳐 있어, 비경제적이고 지엽적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와 관련, 비서는 책에서 “지속가능성은 우리가 지향하는 도전, 비전, 전략, 목표 등의 방향을 의미하며 책임은 해결책, 대응, 관리, 행동 등 우리가 어떻게 거기에 도달할 것인가를 알려 주는 여정에 대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해야 할 일은 CSR 1.0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지속가능성과 책임이라는 이중나선을 잘 결합하여 CSR 2.0을 기업의 새로운 DNA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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