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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딸 (3) 거지왕

사형집행인의 딸 (3) 거지왕

  • 올리퍼 푀치
  • |
  • 문예출판사
  • |
  • 2014-12-01 출간
  • |
  • ISBN 97889310093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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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30년 전쟁이 한창이던 때의 어딘가 - 서기 1637년 11월

1. 벨텐부르크 근처 도나우 골짜기 - 서기 1662년 8월 13일 25년 뒤
2. 숀가우 - 서기 1662년 8월 13일
3. 숀가우 - 서기 1662년 8월 13일 ~ 14일
4.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19일5
5.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19 ~ 20일
6.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0일 이른 아침
7.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0일 정오
8.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1일 이른 아침
9.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2일 아침 9시
10.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4일 새벽
11.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4일 정오
12.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5일 아침
13.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6일 아침
14.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8월 26일 정오

에필로그. 레겐스부르크 - 서기 1662년, 두 달 뒤

도서소개

《사형집행인의 딸》 제3권 『거지왕』. 1, 2권을 읽은 독자라면 사형집행인의 딸 막달레나와 의사 지몬 프레비저의 한층 성숙해진 로맨스를 더 깊이 즐길 수 있고, 사형집행인의 아내와 어린 아이들의 위험에는 더 많이 놀라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이 쫄깃해질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의복, 의학 등 그 시대의 관습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와 함께 정교한 짝을 이뤄 독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묘사되는 사회구조와 역사적 배경은 우리를 그 시대의 현장으로 끌어들이는 느낌을 준다. 저자 올리퍼 푀치는 당시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통찰력으로 1600년대 사람들이 매일 어떤 공포를 겪으며 살았는지, 그 시대의 풍경과 소리가 어땠는지를 솜털 하나까지 포착해내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준다.
★ 뉴욕타임즈,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 미국 아마존 밀리언셀러
★ 2014년 호머문학상 수상작
★ 2014 소설 톱 100권(헤럴드 경제)

■ 《사형집행인의 딸 3 : 거지왕》 추천사

“이 소설은 17세기 독일의 복잡한 정치 상황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호기심의 그물을 짰다. 올리퍼 푀치는 우리가 이 소설 이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역사의 진정한 실재성을 삶과 결합했다.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과 그의 열정적인 딸 막달레나는 우리가 다른 책에서도 보고 싶어질 정도로 훌륭한 캐릭터다.”
_ 캐서린 네빌(베스트 셀러 《The Eight》과 《The Magic Circle》 지은이)

“《거지왕》은 폭력, 호기심, 유연함이 정교하게 엮인 역사소설이다. 올리퍼 푀치는 소설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여 마지막 절정이 다가올 때까지 결코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_ 글렌 쿠퍼(《Secret of the Seventh Son》 지은이)

“17세기의 소리와 풍경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포착해내 독자를 사로잡는 진정성이 있는 작품! 사랑과 배신, 오랫동안 계획된 치밀한 복수가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다.
_ 제임스 베커(《The Moses Stone》 지은이)

“실제 역사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환상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논리적으로 구성된 범죄소설의 향미를 돋운다.”
_ 《쥐드도이치 차이퉁》
“섬세하고 치밀하게 짜인 이 이야기에서 매 단어는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된다. 등장인물들은 너무나도 열의에 차 있어서 그들이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피할 수가 없다.”
_ 《오프라 매거진》

■ 책소개

“17세기 유럽에서 펼쳐지는 가진 자들의 음모, 계몽되지 않은 대중의 광기는 이 시대와 다르지 않다.”

귀족들과 싸우려는 자유인의 정체는 무엇이며 지하세계의 거지왕은
왜 위기에 빠진 사형집행인 일행을 도와주는 것일까?
손에 쥔 후에는 멈출 수 없는 역사추리소설 《사형집행인의 딸 3 : 거지왕》 출간!

《사형집행인의 딸 3 : 거지왕》은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권에서는 중세시대 마녀사냥의 진실로, 2권 《검은 수도사》에서는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이야기로 중세 유럽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었던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이번 3권 《거지왕》에서는 독일 레젠부르크 지역을 배경으로 귀족과 자유인의 관계라는 새로운 역사의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심장이 쫄깃해질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의복, 의학 등 그 시대의 관습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와 함께 정교한 짝을 이뤄 독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묘사되는 사회구조와 역사적 배경은 우리를 그 시대의 현장으로 끌어들이는 느낌을 준다. 저자 올리퍼 푀치는 당시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통찰력으로 1600년대 사람들이 매일 어떤 공포를 겪으며 살았는지, 그 시대의 풍경과 소리가 어땠는지를 솜털 하나까지 포착해내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준다.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도발적인 사건과 강렬한 서스펜스 속에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놀라운 엔딩이 다가오고, 결말을 읽은 독자의 머릿속에는 중세 독일의 역사가 오랜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역사 픽션은 역사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한 아마존 독자의 말처럼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1, 2권을 읽은 독자라면 사형집행인의 딸 막달레나와 의사 지몬 프레비저의 한층 성숙해진 로맨스를 더 깊이 즐길 수 있고, 사형집행인의 아내와 어린 아이들의 위험에는 더 많이 놀라며 읽을 수 있으 것이다. 저자가 던져놓은 수수께끼와 역사적 사실 때문에 읽는 내내 절대 손에서 놓칠 수 없는 책, 추리소설 《거지왕》이 주는 흥분과 열기를 올겨울 독자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다.

줄거리

1662년, 숀가우의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은 누이동생이 병에 걸렸다는 편지를 받고 누이동생을 찾아 레겐스부르크로 떠난다. 누이동생의 집에 들어선 퀴슬은 누이동생과 매제가 살해된 채 피로 가득 찬 욕조 안에 누워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된다. 그 순간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친 레겐스부르크 경비대는 그 자리에 있던 야콥 퀴슬을 살해 용의자로 지목하고 감옥에 가둔다.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은 머지않아 고통스러운 고문을 받고 사형을 선고받을 위험에 처하고 말았다.

한편 숀가우에 있던 막달레나와 지몬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둘만의 행복한 삶을 찾고자 숀가우를 떠난다. 막달레나는 우선 레겐스부르크로 간 아버지 야콥 퀴슬을 만나고자 그곳으로 간다. 하지만 레겐스부르크에 도착한 막달레나와 지몬은 퀴슬이 누명을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힌 사실을 알고 나서 진범을 찾아 나선다.
막달레나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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