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도서협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책’
★ 뱅크스트리트 대학 ‘올해의 최우수 아동도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엉뚱한 유머, 재치 있는 그림, 탄탄한 구성까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조차 이 책에 빠져들어 신나게 웃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이제 그만 좀 읽을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차마 그럴 순 없다!
-한층 더 강력해진 ‘캡틴 언더팬츠’의 눈부신 활약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우리의 ‘슈퍼 히어로’가 다시 찾아왔다! 전 권 『캡틴 언더팬츠 ③외계 악당들과 맞서다』에서 전 지구적 사건으로 확장되었던 이야기는 이제 천재 미치광이 과학자 ‘똥빤스 교수’의 등장으로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슈퍼 히어로 캐릭터로 전 세계 8,000만 명을 사로잡은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네 번째 책 『캡틴 언더팬츠 ④똥빤스 교수의 음모』가 출간되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절찬 방영되면서 맹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대브 필키는 일찍이 그림책 『신문 배달 소년』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그림)으로 ‘아동용 그래픽노블’ 장르를 개척하고 대중성까지 확보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에서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책이라는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채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라는 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장난을 일삼아 매사 크러프 교장 선생님을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드는 두 주인공, 조지와 해럴드는 쉴 새 없이 독자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넘치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대브 필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이다. 바로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제1권부터 3권까지 다 읽었으면, 이제 그만 좀 읽을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한다면 큰 오산이다. 차마 그럴 순 없다. 제4권 『캡틴 언더팬츠 ④똥빤스 교수의 음모』를 펼치면 한층 더 강력해진 우리의 슈퍼 히어로 ‘캡틴 언더팬츠’의 눈부신 활약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며 저절로 숨을 멈추게 한다.
▶하루아침에 세상에서 가장 ‘웃긴 이름’을 갖게 된다면?
-상상 그 이상의 유쾌한 한판 승부가 펼쳐지다
평화롭던 어느 아침, 그날은 바로 제롬 호윗츠 초등학교의 현장 학습 날이었다. 들뜬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타는 아이들 중에는 호윗츠 초등학교 최고의 개구쟁이인 조지와 해럴드도 있었다.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조지와 해럴드가 저지른 장난 때문에 과학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둬 버리고, ‘삐삐. P. 똥빤스 교수’라는 너무나 웃긴 이름을 가진 천재 과학자가 새로운 선생님으로 오게 된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듣고 포복절도하며 놀려 대는 아이들 때문에 머리끝까지 화가 난 똥빤스 교수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우스꽝스럽게 바꾸겠다는 엄청난 복수를 다짐한다. 심지어 모든 것을 아주 작게 만들어 버리는 로봇까지 발명해 우리의 영웅 ‘캡틴 언더팬츠’마저 속수무책이 되어 버렸다! 이번에도 조지와 해럴드 그리고 캡틴 언더팬츠는 위기에 빠진 세상을 지켜 낼 수 있을까?
한층 더 기상천외하게 펼쳐지는 캡틴 언더팬츠의 활약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캡틴 언더팬츠 ④똥빤스 교수의 음모』의 보너스 페이지에는 직접 웃긴 이름을 지어볼 수 있는 ‘이름 바꿔라 표’가 들어 있어 재미를 한층 더한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이들의 유쾌한 좌충우돌 모험에 동참하다 보면, 아이들이 가장 열광할 수밖에 없는 슈퍼 히어로는 바로 ‘캡틴 언더팬츠’라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의 정의와 삶의 가치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일깨우고, 아이들의 자유로운 마음을 대변하는 진정한 우리의 영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