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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재미있는 수학자들

알수록 재미있는 수학자들

  • 김주은
  • |
  • 지브레인
  • |
  • 2020-03-05 출간
  • |
  • 208페이지
  • |
  • 150 X 210 X 17 mm /352g
  • |
  • ISBN 978895979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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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류사에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를 뽑으라고 하면 사람들이 쉽게 떠올리는 인물이 아이작 뉴턴일 확률이 높다.
그가 발견한 중력 법칙부터 운동법칙은 과학 분야에선 꼭 한 번은 언급된다.
그리고 아이작 뉴턴은 3인의 위대한 수학자에도 들어간다. 물론 뉴턴 대신 다른 수학자를 꼽기도 하지만 가우스, 아르키메데스와 함께 꼽히는 수학자가 뉴턴인 것은 맞다.
위대한 과학자이자 수학자 아이작 뉴턴. 그런 그가 남긴 명언,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스 신화에 눈 먼 거인의 어깨에 올라 더 먼 세상을 보았던 그의 하인처럼 세상을 넓게 보라는 의미도 있지만 아이작 뉴턴은 과거 수많은 수학자, 과학자들의 업적을 거인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그들이 있었기에 자신도 그와 같은 연구가 가능했다는 위대한 과학자의 말은 직업으로 자연과학을 접하게 되고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었다.
학교를 다닐 때는 왜 자연과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왜 수학이 중요한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수학을 잘하면 대학을 잘 갈 수 있다는 것 외엔 그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다.
그런데 막상 사회에 나와서 학생 때의 수학이 실생활에서 쓰이는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 당장 은행이나 보험의 이자를 계산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때 수학적 사고는 큰 도움이 되었다.
통계가 어디에 필요한지 몰랐는데 지표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직업적으로 수학과학 관련 일을 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자연과학 분야를 접하면서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공부하면서 확실하게 배운 것이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수학 분야를 아는 사람이 유리한 시대라는 것이다.
그냥 더하기 빼기만 잘하면 되는 시대가 아니라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직업을 원한다면 수학을 공부하라는 것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첫째도 수학, 둘째도 수학, 셋째도 수학이다!
그리고 수학의 힘이 세상을 바꾸며 수학이 국가의 부의 원천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직업의 빅뱅 시대를 열게 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유망 직업 분야로는 데이터 분석가, 컴퓨터·수학 관련 직업, 건축·엔지니어링 관련 직업, 전문화된 세일즈 관련 직업 등이 꼽힌다. 모두 수학적 지식을 필요로 하게 되는 분야다.
수학은 자연의 언어이고 자연과학의 분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삼단논법과 통계는 사회과학, 논리적 사고력, 순식간에 변하는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우주의 법칙만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 내비게이션, 다양한 영상들이 급속도로 발전하는데 이 이론이 한몫 하고 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단순하게 어려운 기호들이 난무하는 그런 수학의 한 분야가 아니라 건축을 비롯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자부심을 느꼈던 원에 대한 연구도 여전히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수학의 한 분야이다.
슈퍼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찾아내는 메르센 소수 역시 수학자들의 지적놀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암호의 세상이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는 중요한 분야이다.
이처럼 오랜 고대사회부터 호기심이든 생활에 필요해서든 연구가 시작된 수학은 수천 년의 시간 동안 쌓이고 변화하고 새로운 이론과 정의를 도출시키며 지금의 세상을 만드는 과학의 도구가 되어왔다.
이 책을 통해 수학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수학자들과 그들이 바꾼 세상을 만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길 바란다.


목차


들어가는 글

4
1
탈레스
B.C. 약 624~545년
12
2
피타고라스
B.C. 560~480년
20
3
아리스토텔레스
B.C. 384~322년
34
4
유클리드
B.C. 330?~275?년
39
5
아르키메데스
B.C. 287~212년
46
6
디오판토스
246?~330?년
59
7
브라마굽타
598-665?년
65
8
무하마드 알 콰리즈미
780?~850?년
72
9
오마르 하이얌
1048?~1131년
79
10
레오나르도 피보나치
1170~1250년 추정
87
11
지야드 알딘 잠쉬드 마흐무드 알카시
1380-1429년
95
12
루카 파치올리
1447~1517년
102
13
요하네스 케플러
1571~1630년
108
14
프랑수아 비에트
1540~1603년
115
15
토머스 해리엇
1560~1621년
122
16
마랭 메르센
1588~1647년
129
17
존 네이피어
1550~1617년
136
18
헨리 브리그스
1561~1630년
143
19
피에르 드 페르마
1607-1665년
148
20
블레즈 파스칼
1623~1662년
158
21
아이작 뉴턴
1642~1727
165
22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1646~1716년
174
23
베르누이 일가
182
24
레온하르트 오일러
1707~1783년
189
25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1749~1827년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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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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