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환율전쟁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 홍익희
  • |
  • 한스미디어
  • |
  • 2014-12-10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5975759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3,000원

즉시할인가

20,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1부 교묘한 달러 곡예의 역사
1. 루스벨트, 자본주의를 수정하다
ㆍ 금본위제의 근본적 문제
ㆍ 브레인트러스트
ㆍ 1차 환율전쟁
ㆍ 브레턴우즈체재의 탄생

2. 화폐발행권을 둘러싼 비운의 케네디
ㆍ 케네디 암살의 뒷얘기들
ㆍ 은행권이 갖는 의미
ㆍ 금환본위제의 한계

3. 닉슨, 일방적으로 금환본위제를 파기하다
ㆍ 세계를 우롱한 미국
ㆍ 2차 환율전쟁

4. 미국의 묘수 ‘OPEC’, 원유를 달러로만 수출하다
ㆍ 석유 달러의 탄생
ㆍ 명목화폐의 문제

5. 또 한 번의 우격다짐, 플라자 합의
ㆍ 미국, 일본을 손 보다
ㆍ 신자유주의의 망동

6. 미국의 환율정책에 희생된 일본 경제
ㆍ 일본의 거품경제
ㆍ 거품이 터지다

7.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또 잃어버린 10년
ㆍ 헤지펀드의 놀이터가 된 일본
ㆍ 백약이 무효
ㆍ 일본에 반유대 정서

8. 위안화 평가절하에 멍든 일본
ㆍ 등소평의 국가적 작전

9. 1995년 역플라자 합의
ㆍ 자본침투를 위해 삼각편대와 IMF가 한 몸이 되다

10. 한국의 IMF 사태
ㆍ 나라의 곳간이 비다
ㆍ 녹아난 한국경제
ㆍ 외환시장은 시장원리에 맡겨야

11. 2003년 ‘G7 두바이 합의’
ㆍ 강달러 외치는 미국, 속내는 ‘약달러정책’

2부 역사의 교훈
1. 화폐몰락이 불러 온 로마제국의 멸망
ㆍ 카이사르를 죽음으로 내몬 화폐주조권 다툼
ㆍ 로마의 멸망을 재촉한 소비문화
ㆍ 풀어야할 숙제, ‘시나’의 진실
ㆍ 금융위기와 저질 주화

2. 재정적자, 스페인제국을 파탄 내다
ㆍ 제국도 무너뜨리는 과도한 국가부채

3부 위험한 달러
1. 쌍둥이 적자로 달러 약세는 계속 된다
ㆍ 무역 적자
ㆍ 재정 적자
ㆍ 미국 부채의 역사

2. 하루 이자만 15억 달러
ㆍ 위험한 달러

3. 그루들이 바라보는 달러의 미래
ㆍ 그루들, 달러 약세에 베팅하다

4. 달러에 대한 도전, 힘으로 응징하다
ㆍ 유로화의 대두
ㆍ 미국 정부, 금의 도전을 용서치 않다

5. 글로벌 금융 권력의 이동
ㆍ 외환보유고 증대의 한계
ㆍ 통화 권력의 다변화

6. 서서히 떠오르는 위안화
ㆍ 중국의 움직임을 눈 여겨 보아야
ㆍ 한중 양국 간 통화시장 확대해야

4부 환율전쟁, 그 진행은
1. 미국이 촉발한 4차례 환율전쟁
ㆍ 4차 환율전쟁, 본격 시작되다

2.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
ㆍ 본격적인 엔저 시대로

3. 거품 키우는 미국, 걱정되는 인플레이션 후폭풍
ㆍ 유동성 장세의 잠재적 문제

4. 본격적인 환율전쟁이 시작되다
ㆍ 원고(高)가 시작되다

참고문헌

도서소개

영토전쟁보다도 더욱 치열하고 참혹한 환율전쟁의 진실! 『환율전쟁 이야기』는 《유대인 이야기》의 저자 홍익희가 KOTRA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경제의 최전선에서 얻어낸 지혜와 통찰을 담은 「교양 화폐경제학」시리즈 3부작 중 '환율전쟁'의 실체에 대해 다룬 것이다. 세계 경제의 흐름과 금융시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방대한 경제 데이터와 역사적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여러 사례를 통해 금융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굵직한 사건들과 주요 인물들 이야기를 상세하게 기술했다. 환율전쟁의 주축이 되고 있는 달러. 이 책은 달러의 실체를 미국의 환율정책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금본위제를 탈피해 세계기축통화로 등장한 달러의 초기 역사로부터 현재 자넷 엘런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까지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최근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환율전쟁'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재정정책상 약달러정책을, 국제 기축통화로서의 강달러정책을 유지해야 하는 미국의 모순된 딜레마가 한국경제에 어떤 위기를 불러올 것인지 예측한다.
국가의 부를 지배하는 환율전쟁의 위력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 《세 종교 이야기》
홍익희 교수의 경이로운 역작!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 《세 종교 이야기》로 저자만의 경이로운 역사적 통찰을 보여준 홍익희 교수가 필생의 역작 《교양 화폐경제학》 시리즈를 출간했다.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월가 이야기》 3부작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KOTRA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경제의 최전선에서 얻어낸 지혜와 통찰을 고스란히 이번 3부작에 담아냈다. 2013년 출간 즉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유대인 이야기》의 집필 이유도 바로 이번 3부작을 출간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미국이 그래왔던 것처럼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 그중에서도 금융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달려 있으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의 세계지배를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했던 ‘달러’와 ‘환율’ 그리고 ‘월가’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고대에서부터 시작해 현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국가의 명운을 건 환율전쟁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위안화와 엔화의 엇갈린 운명!
영토전쟁보다도 더욱 치열하고 참혹한 환율전쟁의 진실!
달러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저 깊숙한 속내는 시종일관 ‘약달러정책’이었다. 그래야 경기가 살아나고 빚 탕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간 미국의 환율정책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미국은 약달러정책을 지향하면서도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위상을 지키기 위해 동시에 강달러를 지지한다. 강달러란 돈의 실질가치가 높아서가 아니라 국제 결재통화로서 강한 지배력을 뜻한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대외적으로는 강달러를 지지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미국은 국내 재정정책상의 약달러정책과 국제 기축통화로서의 강달러정책을 동시에 유지해야 하는 모순을 안고 있다. 이 모순된 딜레마를 가능한 눈치채지 못하도록 끌고 나가는 과정이 ‘교묘한 달러 곡예의 역사’다. 미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나면서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하고 있다. 그 통에 애꿎게 혼나는 게 이머징 국가들이다. 이번에는 그 가운데서도 우리나라가 표적이 되고 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야 한다.

나는 32년간의 KOTRA 근무 끝에 우리나라가 한 번 더 도약하려면 서비스산업에서 승부를 보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서비스산업에 대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필자가 서비스산업이 정말 중요하다고 외쳐도 독자들의 가슴에 와 닿을 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서비스산업을 창안하고 주도했던 《유대인 이야기》를 그 서문 격으로 썼다.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이제 본문을 쓸 차례다. 서비스산업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금융산업에 대한 글로부터 시작한다.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가 그것이다. 많이 에둘러 왔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추천사 |

이토록 경제 금융 전반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이 한국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토마 피케티 교수의 저서 《21세기 자본》에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다. - 구용회 선트러스트뱅크 수석부사장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