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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 명화 한 점

출근 길 명화 한 점

  • 이소영
  • |
  • 슬로래빗
  • |
  • 2014-12-01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911953250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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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상쾌한 월요일을 위해
못난 것들은 잊고 장밋빛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만세!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내 인생을 잘 운전하는 것
창문은 소통의 또 다른 방법
나의 경험은 나이테가 되어
가끔은 이성보다 느낌을 믿으세요
* 공감! 미술사조 - 야수주의

힘내는 화요일을 위해
소중한 것을 먼저 생각하는 일상
수고했어. 오늘도
사랑하는 내 자매에게
+ 영화 속 미술사 - 마네의 제비꽃 연인
주인 없는 말
누드화에 실어 보내는 러브레터
* 공감! 미술사조 - 인상주의

명랑한 수요일을 위해
비 오는 수요일을 그리워하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인생 같은 커피, 명화 같은 까페
서른둘, 내 삶은 아모르 파티!
독서는 나의 또 다른 병원
수요일엔 분리수거를
* 공감! 미술사조 - 후기 인상주의

깊어지는 목요일을 위해
찬란한 서른, 여름밤의 에펠탑
마음이 피곤한 날엔 정물화를 본다
내가 사랑한 카유보트, 그가 사랑한 인상주의 화가들
아름답게 그리고 비극적으로 떠나다
내 양산이 되어 주는 사람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건
* 공감! 미술사조 - 후기 인상주의

섹시한 금요일을 위해
진정한 친구란
누구나 취하고 싶은 날이 있는 겁니다
보름달같은 어른이 되기를
그러므로 사랑은 우리를 숙성시킨다
입맞춤, 눈 맞춤, 마음 맞춤
연인을 자주 바라보세요
* 공감! 미술사조 - 입체주의

꿈꾸는 토요일을 위해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인생에 여러 번 여행을 떠나라
뒷모습도 아름다운 삶을 위해
미술을 변하게 만든 것들, 나를 변하게 만든 것들
내 인생의 골든 룰
My Favorite Things
* 공감! 미술사조 - 낭만주의

충전하는 일요일을 위해
32.6세의 일요일 밤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명화
여행은 좋은 병이다
더 순수해지고 싶다.
가끔은 구경꾼이 되어도 좋아
계절이 바뀌는 소리에 민감해지기
* 공감! 미술사조 - 상징주의
화가색인

도서소개

[출근 길 명화 한 점]은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과 『아침, 명화 배달』을 한 권으로 엮은 책으로, 명화로 일상을 사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트 메신저 ‘빅쏘’의 명화 힐링 에세이를 담았다. 저자는 하루하루 경쟁을 강요당하는 우리에게 ‘달려라! 뛰어라!’ 채근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깨를 다독여주고, 부모님, 형제, 연인, 배우자 등등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돌아보라고 가슴에 속삭인다.
명화로 일상을 사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트 메신저 ‘빅쏘’의 명화 힐링 에세이.
출근길, 명화 한 점.
이 책은 구독자수 1만 5천 명의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과 『아침, 명화 배달』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복잡한 관계 속에 사는 독자들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매일 아침 배달되는 그녀의 글을 기다리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어느 순간부터인가 독자들은 어려운 미술사를 모르더라도 그림을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그림을 찾아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독자들은 왜 갑자기 인문학도, 자기계발도 아닌 ‘명화’ 이야기에 귀 기울였을까? 그것은 아마도 앞선 시대를 살다 간 화가의 삶이 명화에 담겨 있고, 그 그림이 백 마디의 좋은 말보다 큰 위안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높게만 느껴질 수 있는 명화를 일상에 비추어 낮고 친근하게 이야기하는 저자의 글이 독자들의 일상에 ‘울림’과 ‘쉼표’를 남겨 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세대와 성별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명화 종합 비타민’이다. 하루하루 경쟁을 강요당하는 우리에게 ‘달려라! 뛰어라!’ 채근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깨를 다독일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 형제, 연인, 배우자 등등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돌아보라고 가슴에 속삭일 것이다. 또, 모든 삶의 순간과 경험을 밀알 삼아 행복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손을 이끌 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치열한 경쟁, 막중한 책임, 빠듯한 일정들로 너무 무겁다. 특히 출근길은 희망에 찬 걸음보다는 부담감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왕에 나선 발걸음, 이 책에 담긴 ‘명화 종합 비타민’을 가슴과 눈에 가득 채워 넣으며, 활기차고 말랑말랑하게 시작하길 바란다.

추천사
네이버 포스트에서 '빅쏘의 명화배달'을 읽는 날이면 난 행복해진다. 나는 빅쏘가 그려내는 명화 이야기에 흠뻑 빠지고 만다. 거기엔 화가들의 꿈과 열정과 아름다운 색채들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짧지만 명쾌한 빅쏘의 아침 엽서가 드디어 책으로 발간되었다. 드디어, 내 가슴에 고이 품을 책 한 권이 영혼의 새처럼 날아들었다.
- 시인 최돈선, 《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속에 종이 울린다》 작가

여유 없는 삶에서 서서히 지쳐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어렵게 느껴졌던 명화가 저자의 풍부한 감성을 타고 전달되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샘표식품 이사 김서인,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 작가

한 점의 그림 속에는 많은 표정이 담겨 있다. 저자의 글은 마치 ‘그림이 숨긴 여러 조각의 퍼즐’을 친절하게 풀어 주는 가이드 같다. 일상이 무료하거나, 기분 좋은 자극이 필요한 이에게 '삶의 청량제'같은 이 책을 추천한다.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 미술평론가)

미술은 때때로 사람들을 기죽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트 메신저 이소영과 함께라면 미술은 달달한 커피 한 잔처럼 맛있어지기 때문이다. 친구가 남자한테 차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로댕의 옛 연인 ‘그웬 존’을 떠올리는 못 말리는 사람. 그녀의 글에 빠져들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으랴.
- 화가 겸 작가 김새해,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작가

타인을 위로하거나 타인에게서 위안을 받는 일은 우리 삶의 가치 있는 일 중 하나이다. 문제는 위로와 위안을 주고받는 일보다는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우리의 삶에서 더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데에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곁에는 많은 거장들이 남긴 예술작품들이 있다. 화폭에 담긴 부드러운 선, 따듯한 빛, 아련한 색은 회색빛 일상에 활기를 준다. 더욱이 예술작품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한 권의 책이라면 우리의 삶은 더없이 충만해진다.
- 시인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작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고 투덜대는 우리에게 ‘아침! 명화배달’과 ‘출근길, 명화 한 점’ 시리즈는 기운을 북돋아 준다. 저자의 무궁무진한 명화 이야기를 통해 숱하게 봐 왔던 명화 속에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 꽃'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을 경험해 보길 권한다.
- 네이버 포스트 팀

독자 서평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예요. 빅쏘님의 글은 매일 아침 신문기사를 보는 것처럼 이제 일상이 되었어요.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에 모든 걸 잠시 멈추고 이곳에 올 때, 그리고 지금의 마음상황과 너무 비슷해 공감되어요. 그림을 좋아해 그림을 그려보지만, 전문지식은 많이 부족했는데 포스트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늘 따뜻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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