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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시대의 설득전략

프로파간다 시대의 설득전략

  • 안토니R.프랫카니스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05-08-31 출간
  • |
  • 447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8499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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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게임폰을 살까 DMB폰을 살까?

"지식인"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분별한 정보의 바다를 헤엄칠 필요 없이 필요한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정보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업을 기업대로 소비자를 설득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거짓 과장 정보에 설득당하지 않기 위해 기를 쓰고 있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이런 현상은 사회 전 분야로 퍼지고 있다.

설득의 시대에 우리 자신을 지키면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설득의 원리와 기법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많은 설득 메시지의 영향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반면 프로파간다만이 범람하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이 왜 그러는지도 인식하지 못한 채 광고주나 선동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어버리고 만다. 이 책은 옛날 그리스로부터 시작하여 2500년간 검증된 설득의 원리를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각종 설득과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자신의 의견을 지키고 합리적인 의견에만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50년 이상 연구한 설득 기법 총망라

두 저자 중 엘리엇 아론슨은 2차 대전을 겪으며 학교나 미디어에서 배우고 본 것을 있는 그대로 다 믿었다고 한다. 독일 사람들은 모두 흉악하고, 일본 사람들은 모두 비열하며 백인 미국 사람들은 모두 단정하고 정직하고 공정하다는 식의 편견이 그것이다. 한편 안토니 프랫카니스는 월남전 기간에 성장하며 그 시대 공직자들의 뻔뻔한 거짓말들을 직접 경험했다.
각기 다른 세대인 저자들은 넘치는 정보 속에서 프로파간다의 피해를 줄일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프로파간다 테크닉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정교하게 사용되는 시대에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선전 도구들, 그러한 도구들이 효과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심리 작용들, 그리고 비굴한 냉소주의로 도망치지 않고 선전 도구들에 맞서 그들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에 관하여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들은 습득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이 책을 썼다.

설득의 두 얼굴을 이해하게 해준다

미디어가 발달할수록 설득을 이용하는 직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케터, 광고인, PR, 정치인, 정부, 정당, 변호사, 의사, 이익단체, 시민단체, 심지어 부모까지도 설득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런데 설득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다. 설득 지식을 잘 이용하면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민주시민으로서 또는 소비자로서 이성적인 선택을 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나 설득 지식이나 테크닉을 남용하게 되면 이 사회는 수많은 프로파간다로 가득 차게 된다. 정치적이거나 상업적인 광고 등 왜곡된 프로파간다는 사람들을 사고하지 않고 편견과 감정에 따라 행동하게 만든다.


목차


제1부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이해

제2부 사전설득 : 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준비

제3부 설득을 좌우하는 커뮤니케이터의 공신력

제4부 설득 메시지 :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제5부 감성을 이용해 설득하라

제6부 피할 수 없는 설득 테크닉의 마수 : 프로파간다의 피해자들

제7부 프로파간다를 이기는 지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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