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6)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6)

  • 무비 스님 (강설)
  • |
  • 담앤북스
  • |
  • 2014-12-24 출간
  • |
  • ISBN 978899894641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6
十三. 승수미산정품昇須彌山頂品
十四. 수미정상게찬품須彌頂上偈讚品
十五. 십주품十住品


十三. 승수미산정품昇須彌山頂品

1. 근본법회
2. 세존이 수미산에 오르다
3. 제석천왕이 부처님을 보다
4. 사자좌의 장엄
5. 제석천왕이 부처님을 청하다
6. 시방세계도 이와 같다
7. 제석천왕이 게송을 설하다
8. 시방의 제석천왕들도 모두 이와 같다
9. 궁전이 홀연히 넓어지다

十四. 수미정상게찬품須彌頂上偈讚品

1. 보살 대중들이 모이다
2. 열 명의 보살 이름
3. 보살들이 온 세계
4. 보살들이 섬긴 부처님
5. 부처님께 예배하고 앉다
6. 일체 세계도 그와 같다
7. 부처님이 광명을 놓다
8. 시방 보살들의 찬탄
1) 동방 법혜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이 광명을 놓다
(2) 여래의 자재한 힘
(3) 원인을 들어서 결과를 말하다
2) 남방 일체혜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을 보아도 보지 못함
(2) 법을 보아야 부처님을 본다
(3) 모양으로 부처님을 보지 못한다
(4) 부처님은 법과 하나다
(5) 법을 앎으로 부처님을 본다
(6) 공덕을 법혜보살에게 미루다
3) 서방 승혜보살의 찬탄
(1) 여래의 지혜는 알 수 없다
(2) 범부들의 미혹
(3) 법신불을 보는 길
(4) 비유로써 밝히다
(5) 공덕을 일체혜보살에게 미루다
4) 북방 공덕혜보살의 찬탄
(1) 범부들의 잘못된 깨달음
(2) 참다운 깨달음을 보이다
(3) 자각각타
(4) 공덕을 승혜보살에게 미루다
5) 동북방 정진혜보살의 찬탄
(1) 무상관을 말하다
(2) 무생관을 말하다
(3) 무성관을 말하다
(4) 공덕을 공덕혜보살에게 미루다
6) 동남방 선혜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을 보다
(2) 법을 보다
(3) 이익을 이루다
(4) 공덕을 정진혜보살에게 미루다
7) 서남방 지혜보살의 찬탄
(1) 자신을 이끌어 대중에게 권하다
(2) 인집을 말하다
(3) 법집을 말하다
(4) 깨달음을 말하다
8) 서북방 진실혜보살의 찬탄
(1) 중생을 이롭게 하다
(2) 망을 깨닫고 진실을 증득하다
(3) 깨달음으로 비춰 보다
(4) 깨달음이 아니나 깨달음이라고 한다
9) 하방 무상혜보살의 찬탄
(1) 무상혜라는 이름
(2) 제불의 소득
(3) 제불의 소행
(4) 상을 보내고 이치를 나타내다
(5) 법에 머무는 바가 없다
(6) 공덕을 진실혜보살에게 미루다
10) 상방 견고혜보살의 찬탄
(1) 부처님을 찬탄하다
(2) 중생의 고통
(3) 승보를 찬탄하다
(4) 보고 들음의 이익
(5) 부처님의 덕이 다함이 없다

十五. 십주품十住品

1. 삼매와 가피를 보이다
1) 법혜보살이 삼매에 들다
2) 가피를 입다
3) 가피와 삼매의 인연
4) 가피하는 열 가지 이유
5) 입의 가피
6) 뜻의 가피
7) 몸의 가피
2. 보살 십주
1) 머무는 곳의 체상
3) 제1 발심주
(1) 발심의 열 가지 일
(2) 열 가지 얻기 어려운 법
(3)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4) 까닭을 말하다
4) 제2 치지주
(1) 중생에게 열 가지 마음을 낸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5) 제3 수행주
(1) 열 가지 행으로 온갖 법을 관찰한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6) 제4 생귀주
(1) 열 가지 법을 성취하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7) 제5 구족방편주
(1) 선근의 열 가지 일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8) 제6 정심주
(1) 믿음이 결정되어 흔들리지 않는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2) 이름을 열거하다
9) 제7 불퇴주
(1) 열 가지 법을 듣고 퇴전하지 않는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10) 제8 동진주
(1) 보살은 열 가지 업에 머문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11) 제9 법왕자주
(1) 열 가지 법을 잘 안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12) 제10 관정주
(1) 열 가지 지혜를 성취하다
(2) 열 가지 법을 배우기를 권함
(3) 까닭을 말하다
13) 6종 18상으로 진동하여 상서를 보이다
14) 천상의 꽃과 음악 등으로 상서를 보이다
15) 시방 보살들의 찬탄과 증명
3. 게송을 설하여 거듭 밝히다
1) 제1 발심주
(1) 발심의 인연
(2) 열 가지 힘을 얻기 위한 발심
(3) 속제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4) 진제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5) 신통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6) 해탈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7) 겁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8) 삼승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9) 삼밀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10) 마음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11) 일다무애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발심
(12) 방편과 진실이 하나인 지혜를 얻기 위

도서소개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을 무비 스님의 강설로 담은 책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부터 매년 8~10권씩 모두 10년에 걸쳐 완성된다.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세 차례 한글화 됐다. 탄허, 월운,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었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부터 매년 8~10권씩 모두 10년에 걸쳐 완성된다.

『화엄경』은 어떤 경전인가

화엄경(華嚴經)의 원제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다. 원래 산스크리트로 된 경전이었으며 4세기경 『60화엄』이 그리고 7세기경 『80화엄』이 한역되었다. 총 4종의 『화엄경』이 유통되고 있다. 『40권본』,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장역화엄(藏譯華嚴)』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중 『40권본』은 『60권본』과 『80권본』 속에 있는 마지막 장인 「입법계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한역된 『화엄경』은 총 2종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1종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