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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 자본이다(자기관리)

사색이 자본이다(자기관리) 멈추지 않는 성장을 위한 사색 프로젝트

  • 김종원
  • |
  • 사람in
  • |
  • 2015-04-02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04944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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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글_ 사색의 수준이 인생의 가치를 결정한다
프롤로그_ 자신의 가치를 자신이 정하는 사람들의 비밀

1부 사색 독서법_ 책 속에 모든 답이 있다
01. 그들처럼 되고 싶다면, 그들처럼 사색하라
02. 사색, 최고의 삶을 위한 모든 것의 시작
03. 나는 생각하는 사람인가, 고민하는 사람인가?
04. 사색을 위한 준비, 삶을 바꾸는 괴테의 7가지 독서법
05. 수준 높은 삶을 위한 괴테의 사색법

2부 나를 성장시키는 사색 독서_ 오래된 나를 떠나 세상을 관통하라
01. 하나의 고정관념으로 산다는 것의 비극_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02. 생각을 바꾸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_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03. 다양한 삶의 관점을 장착하라_ 《동물농장》, 조지 오웰
04. 내 삶을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 반드시 사색해야 할 것들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3부 세상을 바라보는 사색 독서_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온몸으로 흡수하라
01. 천 개의 눈과 심장을 가진 사람들_ 《2년 동안의 선원 생활》, 리처드 헨리 데이너
02. 세상을 바라보는 원칙을 세워라_ 《군주론》, 마키아벨리
03. 당신의 상처가 찬란하게 빛나게 하라_ 《변신》, 카프카
04. 끝없이 탐색하고, 흡수하는 영혼_ 《괴테와의 대화》, 요한 페터 에커만

4부 배움에 대한 사색 독서_ 모든 불확실한 것을 긍정하고, 끝없이 확대하라
01. 단잠을 자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오래도록 깨어 있는 것_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02. 사색의 확대를 위해 갖춰야 할 삶의 지혜들_ 《근사록집해》, 주희, 여주겸 공폄, 엽채 집해
03. 지식의 깊이보다 중요한 생각의 깊이_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04. 배움과 사색 사이의 균형_ 《논어》, 공자

5부 관계에 대한 사색 독서_ 천 개의 눈과 심장으로 관찰하고, 사랑으로 연결하라
01. 단 한 번뿐인 내 인생, 허투루 낭비하지 않기_ 《프랭클린 자서전》, 벤저민 프랭클린
02. 어떤 삶도 단 한 번의 사랑으로 완성된다_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03. 사랑 없는 사색은 상처만 남긴다_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04. 사색이란 불확실성과의 고독한 결투_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크

에필로그_ 사색이란, 세상에 꽃을 피우는 일이다

도서소개

세상의 위대한 발명과 발견은 우연이 아닌, 멈추지 않는 끈기에서 시작된다. 어떤 우연도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우연이란 멈추지 않는 자들에게만 나타나는 특권과 같다. 중간에 포기하는 자에게는 우연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원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성장을 앞에 두고 우리는 늘 넘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벽을 만난다.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넘을 수 없고, 파괴할 수 없을 것처럼 단단 한 벽이다.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은 이 벽 앞에서 “이젠 한계야”라며 주저앉고 만다.
하지만 도저히 넘을 수도, 파괴되지도 않을 것 같은 그 벽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생각이 나의 성장을 가로막는 벽인 셈이다. 도약하려고 하는 나 자신을 가로 막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발전하려고 하지 않는 나 자신이다.
_<그들처럼 되고 싶다면, 그들처럼 사색하라> 중에서

사람은 크게 ‘생각하는 사람’과 ‘고민하는 사람’으로 구분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모두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전자와 후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고민하는 사람(자신은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지만)의 생각은 진짜 생각이 아니다. 나이키의 창업자인 빌 바우먼은 전자의 삶(생각하는 사람)을 살았다. 그는 경쟁자인 아디다스와 푸마라는 존재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전혀 새로운 개념의 운동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 남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기획안을 척척 만들어내는 사람,
시키는 일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절대 고민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모든 문제가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_<나는 생각하는 사람인가, 고민하는 사람인가> 중에서

다양한 고정관념을 장착하는 것은 질 좋은 사색을 위한 첫 단계이다. 고정관념이란 내가 알고 싶은 사물이나 사람에 온전히 몰입하는 과정을 통해 생겨난다. 이때 필요한 게 감정이입이다. 감정이입을 통해서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통찰이 가능해지고,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감정이입은 한순간에 마법처럼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노력을 통해 누구나 충분히 그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사색가들이 이룬 업적에만 관심이 있고, 과정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그 업적만을 보고 천재라고 생각할 뿐, 나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경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색가가 되기 위한 출발선에 서려고 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사색가는 지능이 뛰어난 자가 아니라, 목표가 생기면 절대 멈추지 않는 자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_<나를 성장시키는 사색 독서> 중에서

사색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세상이 정해놓은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모든 사물을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후, 자신의 언어로 정의한다. 때문에 그들에게 창조란 자신이 발견한 세상을 글이나 그림 혹은 음악의 형태를 빌려 그 틈 속으로 집어넣는 것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세상에 있는 모든 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어떤 좋은 정보라 해도 원칙 없이 쌓기만 하면 쓰레기만 쌓인 산과 같다. 그저 정보를 쌓는 기계의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세상을 보는 데 그치지 말고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발견해내는 힘을 길러야 한다.
_<세상을 바라보는 사색 독서> 중에서

사색 끝에 나온 책이 많지 않은 이유는 사색으로 길어 올린 지혜를 담은 문장을 쓴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고독의 시간을 견디지 못한 자에게는 지혜를 담은 문장을 쓸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처럼 고독의 시간은 우리에게 큰 힘을 준다. 지금까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았든,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잃어버린 고독을 되찾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 고독의 숲으로 들어가 보라. 고독이란 느닷없이 떠나는 여행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충분히 고독에 빠질 수 있다. 고독이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내 안의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이다.
_<배움을 위한 사색 독서> 중에서

출판사 서평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경쟁력은 스펙이 아닌 사색의 힘이다.

이제 우리는 자본이 아니라 생각이, 사색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또한 스펙과 정보를 아무리 쌓아도 그것을 더 이상 성장을 위한 자본이라 부르지 않는다. 세상에 정보는 차고 넘친다. 중요한 것은 정보의 깊이가 아니라 생각의 깊이다. 이제는 사색할 줄 아는 사람만이 자기의 삶과 세상을 제어할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치열한 사색만이 나를 성장시키는 핵심 자본이 될 것이다.
괴테, 스티브 잡스, 니체, 칸트, 워런 버핏, 소크라테스, 빌게이츠, 공자, 루소 등 세기의 천재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바로 치열한 사색가였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색 입문자들을 위한 책이다. 사색의 의미와 방법을 알려주고, 사색의 도구를 제시하여 사색의 길로 안내한다. 먼저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사색적 삶과 사색법을 소개하고, 사색의 도구로 엄선한 16개의 고전으로 사색 수업을 이어간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카프카의 <변신>, 요한 페터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벤저민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자서전>, 공자의 <논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과 같은 동서양의 고전을 망라해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출판사 리뷰
괴테, 스티브 잡스, 니체, 칸트, 워런 버핏, 소크라테스, 빌 게이츠, 공자, 루소와 같은
세기의 천재들은 왜 사색을 인생 최고의 무기로 꼽을까?
16개의 고전으로 펼치는 사색 수업을 통해 천재들의 삶을 지배한 사색법을 삶에 적용하라.

전설적인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투자자는 사색가다. 미친 군중과 컴퓨터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의 말은 투자자에게만 적용되는 지침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삶의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아니 그 이상의 수익을 내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강연을 듣지만 우리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빌 게이츠는 최고경영자 자리에 있었을 때, 1년에 두 번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홀로 떠났다. 하루 2번 음식을 배달하는 관리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는 거기에서 2주 동안 오직 사색만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 가정용 게임기인 엑스박스 등 수많은 아이디어가 탄생되었다. 남들이 볼 땐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는 전쟁처럼 치열한 2주간의 사색을 통해 “앞으로 1년간 회사를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발견해 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1년에 50주는 사색하는 데 쓰고, 남은 2주만을 일한다.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격리한 채 정기적으로 사색 주간을 가지는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그리고 거장 괴테와 니체,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까지 그들은 하는 일은 모두 달랐지만 사색을 삶의 중심에 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이 만사를 제쳐놓고 정기적으로 사색하는 데 삶을 투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색이 결여된 투자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하고 싶다면, 사색하라!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건 결국 우리의 생각이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내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저만치 앞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다. 주어진 일도 열심히 하고, 시간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왜 나만 성장하지 못하는 느낌을 받을까?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눈과 귀를 의식하고 있다면 이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누구나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문제는 생각의 깊이와 폭을 어떻게 확장시키느냐이다.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성장하기 때문이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선동되지 않으며, 타인의 생각에 무조건 기대거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은 울타리에 갇혀 평생을 한 곳만을 보며 정체된 삶을 사는 것과 같다. 내 인생을 성장시키는 핵심은 바로 내 머리로 나의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내가 어제까지 한 사색의 합이 오늘 나의 가치가 된다
그렇다면 고전과 사색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우리가 말하는 고전의 작가들은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했다. 사색의 대가라고도 불리는 괴테는 평생을 사색을 하며 보냈고, 그를 통해 지금까지도 존경받는 대문호가 될 수 있었다.
영웅으로 칭송받는 나폴레옹은 치열한 전투의 현장에서 항상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가져가 틈이 날 때마다 읽었다고 한다. 왜 전술을 연구해야 할 시간에 괴테를 읽었을까? 그 이유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괴테처럼 치열하게 사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전을 단순히 글자로만 읽어서는 안 된다.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사색했던 작가들을 떠올리고, 그들의 감정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그들처럼 사색함으로써 나의 성장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결국 답은 고전에 있고, 우리는 고전을 통해 사색의 힘을 키움으로써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제 남은 건 나의 선택이다. 나의 가치는 사색의 수준으로 결정되며, ‘내 사색의 한계가 곧 내 삶의 한계’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생각으로 발견한, 나만을 위해 준비된 인생의 길을 가야 한다.
김종원 작가는 괴테와 함께 산책을 하고, 카프카의 고독을 이해하며, 에커만이 되어 괴테와 대화를 나누고, 니체와 함께 인간에 대해 고민을 하며 치열한 시간을 보낸 후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내게 되었다. 고전을 통해 사색하고 성장을 경험한 저자는 그 가슴 뛰는 기쁨을 독자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는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이 책 한 권에서 고스란히 펼쳐내고 있다. 진정 인생의 성장을 원한다면, 이 책이 그 길을 열어줄 것이다.
“사색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세상의 노예로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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