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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초등 1-2학년 권장도서 세트 - 전6권

담푸스 초등 1-2학년 권장도서 세트 - 전6권

  • 가미조사나에외
  • |
  • 담푸스
  • |
  • 2019-12-09 출간
  • |
  • 232페이지
  • |
  • 241 X 283 X 53 mm / 2015g
  • |
  • ISBN 97911900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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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에게 권장하는 주제별 담푸스의 책들

[가족]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가미조 사나에 글 ┃ 이토 미키 그림 ┃ 정주혜 옮김 ┃ 104쪽

이 책의 주인공인 나고미네 가족은 강아지를 식구로 맞이하게 됩니다. 나고미의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다정한 모습으로 나고미와 강아지를 보살펴 줍니다. 덕분에 강아지는 점차 마음을 열고 나고미네 가족들을 받아들이게 되지요.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부모님과 명랑하고 장난기 많은 귀여운 나고미, 그리고 새로운 식구 강아지 레온까지 이 책 속에는 가족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평범하고 익숙한 이야기지만 전혀 지루하거나 고리타분하지 않은 까닭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유머 덕분입니다. 작가는 아이들이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따라올 수 있도록 장면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웃음 빵빵 터지는 이야기 속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함께 느껴 보세요.

[친구 관계]
누가 잃어버린 걸까?
미야니시 다쓰야 글, 그림 ┃ 정주혜 옮김 ┃ 32쪽

어느 날, 아기 토끼 쿠는 숲속을 걷고 있었어요.
저쪽 그루터기에 귀여운 인형이 놓여 있네요. 누가 잃어버린 걸까요?
쿠는 귀여운 인형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결국 인형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지요.
엄마가 인형에 대해 물어봤지만 잠깐 빌린 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말았어요.
쿠는 인형과 함께 노는 일이 너무 즐거웠어요. 자전거도, 소꿉놀이도 함께 했지요.
하지만 쿠가 인형을 그냥 가져왔다는 걸 엄마가 알아 버렸지 뭐예요.
엄마는 화를 내며 당장 돌려주고 오라고 했어요.
하지만 쿠는 인형을 돌려주고 싶지 않았지요.
쿠는 인형을 원래 주인에게 되돌려 줄 수 있을까요?

[과학]
물방울의 모험
마리아 테를리코프스카 글 ┃ 보흐단 부텐코 그림 ┃ 최성은 옮김 ┃ 24쪽

물은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공기처럼 우리 생활에 너무 가까이 있고, 필요할 때 언제나 쓸 수 있다 보니, 물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보거나 물의 성질, 역할과 우리와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생각해 본 적이 많지 않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고 지구의 반 이상이 물이며, 구름으로도, 수증기로도, 얼음으로, 땅 속에서 지하수로, 그 모습을 달리해 우리 주변에 있으면서 빙글빙글 순환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물의 성질과 순환하는 과학 사실을 재미난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준다면 즐겁게 물에 대한 정보와 과학 지식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입니다.

[환경]
바보가 만든 숲
미야자와 겐지 글 ┃ 이토 와타루 그림 ┃ 김난주 옮김 ┃ 40쪽

≪바보가 만든 숲≫의 주인공 겐주는 비가 내리고 이파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면 깡충깡충 뛰면서 손뼉을 치고, 하악하악 숨을 내쉬며 웃곤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겐주를 보고 바보라고 손가락질하지요. 겐주가 버려진 들판에 삼나무를 심을 때도 사람들은 ‘바보가 하는 짓이 늘 그렇지 뭐.’ 하고 말하며 무시합니다. 하지만 후에 겐주가 심은 나무는 작은 숲이 되었고, 숲은 아이들의 소중한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그제야 사람들은 ‘누가 정말 현명한 사람인지 모르겠군요.’라며 ‘겐주의 숲’이라고 새긴 기념비를 세워 숲을 보존하게 됩니다. 미야자와 겐지는 여러 수첩이나 작품 등에 본인을 ‘미야자와 겐주’라고 서명하곤 했는데, 작품 속 겐주는 미야자와 겐지 본인을 투영시킨 인물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미야자와 겐지가 소리 높여 말하던 자연과의 공존을 가장 잘 드러내며 진정한 지혜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평화]
빨간 나라, 파란 나라
에릭 바튀 글, 그림 ┃ 이주영 옮김 ┃ 32쪽

《빨간 나라, 파란 나라》는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둘로 나뉘어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수 없게 된 사람들과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현되는 두 나라는 지금 우리의 상황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책 속의 사람들은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 돌 벽을 쌓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 사는 가족과 친구들을 그리워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아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가 그려낸 분단과 통일을 보며 우리와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보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생활 습관]
생선이 무서워!
쓰카모토 야스시 글, 그림 ┃ 고향옥 옮김 ┃ 40쪽

〈생선이 무서워!〉에는 생선을 무척 싫어하는 소년이 등장합니다. 싫은 이유도 확실합니다. 가시가 많으니 먹기가 힘들고 왠지 쓴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은 이 소년한테 대입하여 ‘만약 생선이 당근이라면’, ‘파프리카는 정말 싫어!’라고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생선이 자꾸만 날 따라다니면 어떨까요? 생선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맛있게 생선 먹는 법을 알려준다면 무척 신이 나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편식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 생선을 싫어하는 이 소년과 함께 모험하다 보면 어느 틈엔가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 저자 소개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글 가미조 사나에
도쿄 출신의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사이타마현 교육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크로켓 천 사》, 《다마코의 계란 프라이》, 《여자는 정말 싫어》, 《친구잖아》, 《튀김 덮밥 한 그릇, 정성 한 그릇》,
《캐러멜 나무》, 《10살의 방랑기》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토 미키
도쿄 출신으로 그림책 모임인 ‘카파 회’ 소속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Happy Happy Birthday》,
《마법의 자동판매기》, 《하늘을 나는 펭귄》, 〈파슬리의 속임수〉 그림책 시리즈, 《사자의 분실물》, 《나는 말라깽이》, 《심부름꾼 사에코》 등이 있습니다.

옮김 정주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나라의 좋은 책이나 영상물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전쟁 그만 둬!》, 《누렁이랑 야옹이》, 《트롬본 쇼티》,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 나쁜 짓이 하고 싶어!》가 있습니다.

《누가 잃어버린 걸까?》
글, 그림 미야니시 다쓰야
미야니시 다쓰야는 1956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고 녀석 맛있겠다》,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등이 있습니다.

옮김 정주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나라의 좋은 책이나 영상물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누렁이랑 야옹이》, 《트롬본 쇼티》 등이 있습니다.

《물방울의 모험》
글 마리아 테를리코프스카 (Maria Terlikowska, 1920-1990)
폴란드의 시인이자 동화 작가로 어린이에게 수학, 생물, 날씨 등 과학 지식을 시 형식으로 써 왔습니다. 대표작으로《마법의 삼각형》, 《알록달록 동그라미》, 《물방울의 모험》, 《네모를 쫓아서》들이 있습니다. 다른 작품으로 《여우원숭이 소동》, 《픽픽 선장의 파이프 담배》, 《삐딱하게 기울어진 정원에서의 모험》,《파리가 지구본 위를 걸어 다녀요》, 《하늘 꼭대기까지 솟은 나무》, 《두 마리 고양이와 세 마리 강아지》 들이 있습니다.

그림 보흐단 부텐코 (Bohdan Butenko, 1931- )
폴란드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로 1931년에 폴란드 비드고슈치(Bydgoszcz)에서 태어나, 세계 제 2차 대전 기간 동안 바르샤바로 이주한 뒤로 지금까지 바르샤바에 살고 있습니다. 1955년 바르샤바 국립 미술원을 졸업하면서 폴란드 국영 어린이 책 출판사인 “우리들의 책방 (Nasza Ksi?garnia)”의 미술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김 최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폴란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교수로 있으면서 폴란드의 문학, 역사, 문화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안녕하세요, 교황님》, 《동유럽 신화 이야기》 가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쿠오 바디스》, 《끝과 시작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선집》, 《고슴도치 아이》, 《타데우시 루제비츠 시선집》 들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인 김소월, 윤동주, 서정주의 시와 김영하의 소설을 폴란드어로 번역하여 폴란드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바보가 만든 숲》
글 미야자와 겐지
1896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났다. 모리오카 고등농림학교 농예화학과를 졸업 후, 같은 학교의 연구과를 수료했다. 농업 연구가, 농촌 지도자로 활동하는 한편 단가와, 시, 동화 등을 지었다. 1924년에 시집 ≪봄과 아수라≫,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발표했으나, 그의 작품 대부분은 그가 죽은 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실한 불교 신자였고 1933년에 사망했다.

그림 이토 와타루
1921년 니가타 시에서 태어났다.
판화 밑그림 화공, 간판 화공, 광고 대리점 근무를 거쳐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팩케이징, 텍스타일, 공업 디자인, 입체 조형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의 페이퍼 레리프 수법은 건축재 디자인에서 처음 시도했던 것을 일러스트레이션에 응용한 것이다.

옮김 김난주
우리 문학과 일본 문학을 두루 공부하고 일본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치로누푸 섬의 여우≫, ≪일본 사람이 전하는 조선 통신사 이야기-배가 들어오는 날≫, ≪창가의 토토≫, ≪방귀 만세≫, ≪까만 크레파스≫, ≪한밤중의 고양이 손님≫ 등 많은 일본 어린이 책과 일본 문학을 우리말로 옮겼다.

《빨간 나라, 파란 나라》
글, 그림 에릭 바튀
1968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스갱 아저씨의 염소》로 주목을 받은 후 일본, 대만, 독일, 스위스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2001년 《빨간 고양이 마투》로 알퐁스 도데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고, 2001년에는 BIB 대상을 받았습니다. 2002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옮김 이주영
대학과 대학원에서 프랑스어와 번역을 공부했고 지금은 일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판번역가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있습니다. 프랑스 그림책의 글쓰기 방식과 일본 그림책의
그림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나는 호랑이입니다》, 《코딱지 마을의 손가락 침입 소동》, 《늑대 잡는 토끼》, 《큰 토끼의 비밀》을 비롯해 수많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생선이 무서워!》
글, 그림 쓰카모토 야스시
1965년에 태어나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익살맞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사랑 받는 작가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묵 집》, 《휘파람 반장》, 《솔개》 등이 있습니다.

옮김 고향옥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좋은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리가 쭉쭉》, 《따라쟁이 내 동생》, 《이게 정말 사과일까?》,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 《그림책의 심리학》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누가 잃어버린 걸까?
물방울의 모험
바보가 만든 숲
빨간 나라, 파란 나라
생선이 무서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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