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교회에게 하고픈 말

교회에게 하고픈 말

  • 류호준
  • |
  • 두란노서원
  • |
  • 2020-01-28 출간
  • |
  • 264페이지
  • |
  • 151 X 213 X 25 mm /380g
  • |
  • ISBN 9788953136755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속으로 이어서
- 저는 한 가지를 확신합니다. 우리의 실수와 잘못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신실히 대우하실 것이라는 확신 말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동녘이 밝아 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타나심도 일정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여명(黎明)이십니다. 아침마다 그분의 성실한 빛을 새로이 확인합니다. 그러므로 헐떡거리며 달리는 우리 인생의 마지막 구간에서, 그분은 우리가 완주할 수 있도록 함께 달리며 도우시리라 확신합니다.
- 목회자들은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교인들이 이웃 교회를 위해 기도하도록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나는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Credo in Ecclesiam Catholicam)라고 진심 어린 신앙 고백을 한다면 말입니다. 그들은 결코 경쟁자가 아닙니다. 한정된 파이 조각을 먼저 가로채야 하는 경쟁 관계가 아닙니다. 이웃 교회를 넘어 지상의 모든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하는 사명이 목회자인 우리에게 있습니다.

* 서문에서

종교 개혁의 신학적 유산을 물려받은 신학자로서, 저는 지난 25년간 한국의 복음주의 신학교에서는 신학을 가르쳤고, 지역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설교자로서 봉직해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8년, 공식적으로 신학 교육과 목회 현장에서 물러났습니다.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동시에 제가 섬겨 왔던 한국 교회와 신학계에 대해 남다른 소회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를 글로 남기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월간 〈목회와 신학〉에 ‘류호준 교수의 심중소회(心中所懷)’라는 꼭지로 글을 썼습니다. 본서에 실린 글들은 대부분 거기에서 유래한 것들입니다. 이 글들은 모두 성경 사랑과 성경 해석의 중요성 그리고 목회자다운 목회자, 교회다운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교회 개혁을 열망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적 유익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서문에서


목차


헌사
서문

1부 교회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1 미 제너레이션(Me-Generation)
2 진리와 진실
3 달력에 걸린 시대정신
4 “아, 좋았던 옛날이여!”라고 말하지 마세요!

2부 성경은 지금도 교회를 말한다
5 성경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6 성경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신앙의 여정은 시작된다
7 실천적 무신론자들과 성경
8 십계명, 삶을 위한 하나님의 악보
9 지금이야말로 교회 개혁이 긴박한 때가 아닌가

3부 우리 교회는 안녕한가
10 종교 비즈니스
11 설교가 가벼워진 시대
12 설교자, 그 신성한 영예와 책무
13 젊은 목회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4 신학 교육과 삼성(三性) 형성
15 목양심서(牧羊心書)

4부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십시오
16 고통하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마음
17 환대: 그리스도의 손과 팔이 되다
18 4월은 잔인한 달
19 죽음과 결승선
20 에쿠스 유감
21 경쟁의 사각 링에 던져진 교회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