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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마뜨료시카

장미와 마뜨료시카

  • 오규원
  • |
  • 평민사
  • |
  • 2014-12-16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71156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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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낯선 땅, 홀로 선 이방인 _ 13
02 차이 일리 코페? _ 21
03 이반 데니소비치의 식탁 _ 25
04 고려인 친구 _ 28
05 기숙사 촌 _ 32
06 프랑스인은 냉정하고, 이기주의자들이다? _ 34
07 노점상 젊은 아가씨 _ 38
08 불행한 체제의 선택 _ 40
09 사회주의가 심어준 무감각 _ 42
10 영국 여학생 멜리사 _ 47
11 인도 잠언처럼 살려면 _ 49
12 부끄러운 일은 노력하지 않는 것 _ 52
13 ‘겟 어웨이’의 킴 베신저 _ 54
14 욕조 봉에 걸린 속옷 _ 56
15 수영장 보험 _ 58
16 경비실의 신분증 검사 _ 60
17 할머니와 유랑견(犬) _ 62
18 브래지어와 팬티 _ 65
19 노천 광맥, 돈이 탄다 _ 68
20 운명보다 잔인한 뉴스 보도 _ 70
21 한국산은 富와 성공의 상징 _ 72
22 마실 다니는 개(犬) _ 75
23 자가용 택시 _ 79
24 모스크바의 성(性) 풍습 _ 81
25 모스크바의 자동차 _ 87
26 두냐 일당을 선생으로 _ 89
27 등 뒤에 선 여자 _ 94
28 두냐 일당과 섞이다 _ 98
29 한국음식을 먹는 것은 즐거운 일 _ 101
30 두냐의 생일파티 _ 104
31 빅토르와 마샤는 연인? _ 109
32 아르바뜨 거리 _ 113
33 문화 선진국 _ 115
34 선생님의 경제생활 _ 117
35 팜므 파탈의 그녀 _ 122
36 우울한 날씨는 신의 선물인가? _ 128
37 실내 수영장에서 _ 131
38 라커 문이 열렸다 _ 134
39 갈리나는 춤을 좋아해 _ 139
40 리따의 유혹? _ 143
41 이해하기 힘든 공중파 방송 _ 151
42 러시아의 밤은 너무 길고 _ 154
43 사회주의의 직업 _ 156
44 두냐의 ‘백만송이 장미’ _ 159
45 문화예술에 대한 긍지 _ 162
46 내 맘대로 선택을? _ 164
47 비밀의 숲 _ 168
48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_ 175
49 갈리나의 자존심 _ 179
50 동토의 조국을 지키려면 _ 183
51 신이 내린 미모 _ 187
52 토샤의 영문 편지 _ 192
53 웅장한 앰게우 _ 197
54 이해할 수 없는 마샤 _ 200
55 삶이란 무엇인가 _ 206
56 추운 날씨 _ 208
57 크레믈린궁의 둥근 금탑 _ 210
58 노트 _ 214
59 위험한 게임 _ 216
60 부끄러워 마시는 술 _ 225
61 베트남 여학생 _ 228
62 중고 모자 _ 231
63 이승을 떠난 노인 _ 234
64 목각 인형 마뜨료시카 _ 237
65 이브의 부끄러움 _ 242
66 칼리굴라의 목욕탕 _ 251
67 부적절한 관계와 방조자 _ 258
68 전지전능한 Meme과 그의 추종자들 _ 261
69 리따의 고별 파티 _ 268
70 사랑스런 남편은 고양이 _ 277
71 치킨 한 마리에 천국과 지옥을… _ 280
72 헤어질 수 없으면 용서해야지 _ 285
73 장미는 이름만 남기고 _ 290
74 방종한 여행의 끝 _ 293
75 정적을 지키는 것은 나를 지키는 것 _ 295
76 두냐 일당에게 얻은 것 _ 296
77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 _ 298
78 친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_ 301
79 기숙사를 떠나기로 결정 _ 304
80 볼쇼이 극장 _ 307

도서소개

오규원의 러시아 유학생활수기 [장미와 마뜨료시카]. 이 책은 10년 전, 모스크바 루데엔 대학에서 직장 일과 병행해서 어학연수를 했던 저자의 유학생활기를 엮은 것이다. 책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러시아 사람들의 생활문화, 특히 성문화에 대해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아직도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못한 그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우리의 시야를 넓혀 주고 있다.
10년 전, 모스크바 루데엔 대학에서 직장 일과 병행해서 어학연수를 했던 저자의 유학생활기이다. 지은이는 러시아가 우리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여행 기회가 그리 흔하지 않고, 오랜 기간 사회주의 종주국이었다는 점 등에 호기심이 일어, 또 훗날 좋은 추억이 될까 싶어 러시아에 도착하면서부터 일기를 쓰게 되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러시아 사람들의 생활문화, 특히 성문화에 대해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아직도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못한 그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우리의 시야를 넓혀 주고 있다.
책 제목을 ‘장미와 마뜨료시카’로 한 것은, 기숙사에서 만난 아름다운 그녀들을 장미로, 끊임없이 지은이를 당황하게 했던 유혹을 ‘마뜨료시카’라는 러시아 목각인형에 비유한 것이다. 마뜨료시카는 러시아 목각인형으로, 겉껍데기 뚜껑을 열면 안에 작은 인형이 들어있고, 그 작은 인형 뚜껑을 열면 그 안에 작은 인형이 또 들어 있는 목각인형이다. 끝도 없이 이어지던 유혹 행위를 그 인형에 비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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