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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 태조~중종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 태조~중종

  • 박찬영
  • |
  • 리베르스쿨
  • |
  • 2014-12-23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658207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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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태조실록 ① | 이성계의 성장과 조선 건국

1 이안사·이자춘·이성계의 활약
이안사, ‘전주의 춘향이’ 때문에 전주를 떠났나
이성계, 이자춘의 뒤를 이어 동북면의 실력자로 부상하다
원이 왕위에 올린 공민왕, 원에 등을 돌리다
최영과 이성계, 기황후가 보낸 덕흥군 군대를 물리치다
이성계, 홍건적과 나하추를 물리치다

2 신진 사대부, 공민왕, 황산 대첩
이색 문하에서 신진 사대부가 꿈을 키우다
공민왕, 개혁의 아이콘 신돈을 제거하다
우왕, 공민왕의 아들인가, 신돈의 아들인가
정도전, 유배지에서도 역성혁명의 꿈을 불태우다
이성계를 만난 정도전, “이 군대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소”
이성계, 황산에서 왜구의 소년 장수를 물리치다

3 위화도 회군, 고려 멸망
명의 철령위 요구에 요동 정벌 주장이 대두되다
위화도 회군 속도가 진군 속도보다 두 배 이상 빨랐다
우왕을 세운 조민수, 조준에게 탄핵당하다
이성계, 우왕·창왕을 잇달아 내몰고 공양왕을 세우다
정몽주, 정도전을 제거하려다 선죽교에서 죽음을 맞다
|생각해 보세요 - ‘조선’이라는 국호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


2 태조실록 ② | 한양 천도와 정도전의 신권 정치

1 조선 건국
조선 건국과 함께 별이 뜨고 지다
26세의 이방원, 11살의 이복동생에게 세자 자리를 내주다
중국, ‘조선’을 제후국의 명칭으로 보다

2 한양 천도
한양을 새 도읍지로 정하다
한양 도읍에서 유래된 ‘왕십리, 망우리, 서울’
10개월 만에 경복궁을 짓다
사대문, 인의예지가 되다

3 정도전의 신권 정치
정도전, 조선 문물제도의 틀을 만들다
이방원, 하륜을 얻고 명의 신임까지 얻다
정도전, 표전문 정국에 휘말리다
|생각해 보세요 - 정도전의 재상 중심 정치와 입헌 군주제는 어떤 유사성이 있을까요?|


3 정종실록, 태종실록 | 세상을 바꾼 ‘왕자의 난’

1 왕자의 난과 정종의 즉위
이방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정도전을 제거하다
방과(정종)가 왕이 되고 태조는 상왕으로 물러나다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간, 이방원의 적수가 되지 못하다
태상왕 이성계, 조사의의 반란군에 합류하다
함흥차사에 얽힌 이야기들






2 한양 환도와 태종의 업적
조선의 미켈란젤로 박자청, 세 개의 세계 문화유산을 남기다
조선의 1등 공신 원경왕후, 남편(태종)에게 네 동생을 잃다
태종, 국왕 중심의 통치 체제를 정비하다
|생각해 보세요 - 종친은 무슨 일을 하며 살았을까요?|


4 세종실록, 문종실록 | 멀티플레이어 세종과 모범생 문종

1 상왕 태종과 양녕대군
양녕대군, 과연 충녕대군을 위해 길을 비켰나
태종, 세종의 장인 심온을 제거하다
이종무가 정벌한 대마도, 왜 우리 땅이 못 되었나
양녕대군, “살아서는 왕의 형, 죽어서는 불자의 형”

2 세종 초기의 업적
불평등한 사대 외교가 실리 외교로 바뀌다
우리나라 최초의 역법 『칠정산』이 만들어지다
만물박사 정초와 신의 손 장영실이 만났을 때
박연의 피리 소리, 듣는 이의 애간장을 녹이다
4군 6진 개척으로 두만강 북쪽 700리까지 확보하다

3 열심히 일한 당신, 세종
세종만의 비밀 프로젝트, 한글 창제
하루 18시간 이상 일한 세종, 각종 직업병에 시달리다
너무 똑똑한 세종, 그 이후가 문제다

4 세종의 명재상들
청렴의 상징 황희, 뇌물과 치정에 얽혔나
정승 맹사성, 아랫사람에게도 상석을 내주다

5 세종의 오른팔, 문종
세종 말기 8년의 업적은 문종의 업적
처복이 없었던 문종, 어린 단종을 남기고 눈을 감다
|생각해 보세요 - 훈민정음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나요?|


5 단종실록, 세조실록 | 계유정난과 세조의 치적

1 계유정난 전후
어린 단종을 둘러싸고 두 세력으로 나뉘다
수양대군, 희대의 책사 한명회를 얻다
수양대군, 김종서와 안평대군을 죽이다
계유정난이 만든 공신과 역적
단종, 수양대군에게 옥새를 바치다

2 단종 복위 미수 사건
사육신, “상왕 전하의 신하이지 나리의 신하가 아니오”
단종, 영월에서 죽임을 당하다
신숙주의 변절이 남긴 업적
이시애, 북방 차별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키다

3 세조의 치적과 불교 신봉
세조의 강권 정책과 유화 정책
세조, 불경을 간행하고 원각사를 창건하다
|생각해 보세요 - 세조의 왕위 찬탈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요?|










6 예종실록, 성종실록 | 유교 국가의 기틀 마련

1 좌절된 예종의 개혁 정치
효자 예종, 권력에 맛든 공신 집단을 물려받다
남이의 역모설, 유자광의 작품인가
개혁에 나선 예종, 갑자기 의문의 죽음을 맞다

2 성종의 정권 안정과 업적
성종의 즉위는 정희왕

도서소개

오늘날 우리는 조선의 왕도 볼 수 없었던 실록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게 되었다. 실록을 새롭고 재미있게 풀어낸 『조선왕조실록을 보다』에는 현장 답사에서 얻은 사진, 정성스레 그린 지도와 일러스트 등이 텍스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를 다이내믹한 조선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해 조선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논술 보물 창고 역할’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를 돌이켜 보다 보면, 초등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 ‘이야기의 보물 창고’가 되다!
‘이미지 독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된다!
오늘날 우리는 조선의 왕도 볼 수 없었던 실록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게 되었다. 실록을 새롭고 재미있게 풀어낸 『조선왕조실록을 보다』에는 현장 답사에서 얻은 사진, 정성스레 그린 지도와 일러스트 등이 텍스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를 다이내믹한 조선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해 조선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논술 보물 창고 역할’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를 돌이켜 보다 보면, 초등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기존의 난해한 실록 서술 구조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너무 깊이 들어가 집중력을 흩뜨리거나, 너무 요약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했다. 간혹 이야기가 어색하게 연결되는 기존 책의 구조를 앞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텔링 구조로 개선했다. 쉽게 와 닿는 소제목은 주제와 내용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에서 철종까지 472년의 장구한 조선사가 담겨 있다. 조선 총독부가 편찬한 고종과 순종의 실록도 정식 실록은 아니지만,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자료다.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한 조선사는 이야기 거리가 풍부해 영화나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태조의 건국, 태종의 공신 숙청, 세종의 태평성대, 세조의 정난과 단종애사, 연산군과 장녹수 등 조선사 안에는 극적인 소재가 무궁무진하다. 조선사를 들여다보면 재미와 감동은 물론 역사적 지식과 처세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조선사를 ‘이미지 독서’ 기법으로 읽는다. 리베르스쿨의 장점인 스토리텔링과 ‘이미지 독서’ 기법으로 조선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텍스트만으로 역사를 접하다 보면 내용 이해가 어려워 쉽게 길을 잃고 만다. 눈으로 보고 경험한 역사가 진짜 역사다. 손 안에 든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하나만으로도 역사를 보고 경험하는 효과를 확실히 얻게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답사 여행이다! 저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를 집필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답사했다. 책에만 묶여 있는 역사는 헌장감이 떨어진다. 직접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찾아가 그 속에 빠져드는 것이 진짜 공부다. 왕릉, 사당, 서원, 싸움터, 명승지 등 조선의 왕과 신하, 그리고 백성의 애환이 깃든 흔적들이 획일적인 텍스트에 메타포를 부여하며 생생하게 살아나 이야기를 건네 온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역사 지능을 높여 준다! 나열된 역사적 사실을 달달 외는 게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오히려 주입된 지식이 창의적 사고를 방해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역사의 이면을 읽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장구한 조선의 역사를 종과 횡으로 엮은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를 읽다 보면 세상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외우기’를 멈추고 ‘역사 지능’을 높여 공부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 역사를 좀 더 창의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역사 공부의 단짝 ‘조선왕조실록을 보다’가 여러분 곁을 찾아왔다. 역사 논술까지 잡도록 도와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시리즈의 3대 특장점
1. 한눈에 보는 조선사!? 태조의 건국에서 고종의 망국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조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 ‘이미지 독서’로 이룬 읽기의 혁신! - 살아 있는 이미지로 역사를 직접 보고 경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다양한 배경 자료 ? 지도 자료, ‘생각해 보세요’, 계보도 등 다양한 자료로 조선사의 배경을 쉽게 살필 수 있다.

◈ ◈ ◈
추 천 사
교과서의 아쉬움을 단번에 해결한 ‘읽고 보는 조선사’!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친 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와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용어가 대부분 어려운 한자어인데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쉬운 교과서를 만들어 보겠다고 직접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했지만, 분량이나 교육 과정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대중 역사 서적을 읽도록 권장해 왔다. 하지만 그간 출간된 책들은 내용이 재미있으면 교육 과정과 동떨어졌고, 교육 과정과 연계되어 있으면 학생들이 읽기 어려워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단번에 해결한 『조선왕조실록을 보다』가 출간되었다. 실록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재미있게 재구성하여 마치 소설처럼 쉽게 읽힌다. 역사·인문 출판사의 저력을 보여 주듯 이미지 자료들도 적재적소에 화려하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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