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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 - 조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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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 - 조선 전기

  • 이진경
  • |
  • 시공주니어
  • |
  • 2014-11-25 출간
  • |
  • 258페이지
  • |
  • ISBN 97889527805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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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초정리 편지》에서 만난 세종 대왕과 한글

1장 새 나라 조선, 나라의 기틀을 다지다
1. 새 수도에서 새로운 사상으로 새 나라를 열다
* 태조를 도운 무학 대사
2.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다
* 태조의 분노가 깃든 말, 함흥차사
3. 새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제도와 기구들
* 조선 시대 수재, 슬기의 일생

조선전 선생님의 보충 노트 -한눈에 보는 한양

2장 나라 안팎으로 번영하다
1. 인재를 기르고 학문을 발달시키다
* 세종과 박연 그리고 궁중 음악
2. 농업과 천문학이 발달하다
* 세종이 인정한 천재 과학 기술자, 장영실
2. 우리글, 훈민정음을 만들어 퍼뜨리다
* 훈민정음을 둘러싼 세종과 최만리의 논쟁
4. 명나라를 섬기고, 여진족, 일본 등과 교류하다
* 6진 지역을 우리 땅으로 만든 사람들

조선전 선생님의 보충 노트 -태평성대를 이룬 세종과 인재들

3장 사림이 성장하고 유교 질서가 잡히다
1. 사림, 조정에 나와 훈구파와 맞서다
* 학문과 선비를 사랑한 성종
2. 사림들, 고난을 당하며 힘을 키우다
* 도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백성들 그리고 임꺽정
3. 사림, 향촌 사회를 바탕으로 성장하다
* 향약이 실시되는 마을로
4. 유교적인 사회 질서가 생활 곳곳에 스며들다
* 《경국대전》에 나타난 조선 사람들 생활상

조선전 선생님의 보충 노트 -조선 시대 양반과 백성의 생활 문화

4장 일본과 청나라의 침입을 이겨 내다
1. 왜군의 침입에 맞서 싸우다
* 구원병 파견에 힘쓴 명나라 관리 석성
2. 광해군, 왜란이 끝난 뒤 조선을 되살리다
* 조선 최고의 여류 시인, 허난설헌
3. 청나라에 지고, 북벌 정책을 펼치다
* 조선에 들어온 네덜란드 사람, 벨테브레이와 하멜

조선전 선생님의 보충 노트 -임진왜란 때 사용한 배와 무기들

도서소개

‘교과서 한국사’를 뛰어넘다! 중국과 일본 등 가까운 이웃나라에서 행해지는 역사 왜곡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2017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학부모와 아이들은 덩달아 한국사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단순히 나열되어 있는 어려운 용어와 인물, 사건들을 생각하면 공부할 마음이 뚝 떨어지곤 한다. 아이들이 한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그런 점에서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권별로 다른 시대별 전문가 선생님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한국사를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만든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한 줄로만 정리되어 있던 여러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상세하게 다뤘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단편적인 정보만 전달하려고 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각 사건들의 인과 관계까지 설명하며 왜 그 역사가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확실하게 이해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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