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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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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재명

  • 김인성
  • |
  • 홀로깨달음
  • |
  • 2019-08-01 출간
  • |
  • 319페이지
  • |
  • 147 X 210 X 20 mm /416g
  • |
  • ISBN 97911967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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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필자는 엔지니어 특유의 과학적이고 절제된 문장을 구사하여 자신이 발견한 진실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글을 써왔다. 이 책은 유시민과 이재명, 이재명과 유시민 두 정치인을 비교하는 정치평론서 같은 제목의 책임에도 반전과 스릴 넘치는 한 편의 추리소설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독자의 흥미를 잠시도 잃지 않는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책의 곳곳에 본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조사보고서, 검찰과 국정원의 보도자료, 법원 제출용 의견서 등이 배치되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정치인들에게 때로는 가차 없이 혐의를 입증하고, 때로는 천만다행의 알리바이를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논리를 자랑하는 유시민에 대해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인 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내용에 충격과 경악을 금하기 어려울 것이다. 책은 독자들이 품을 법한 회의와 의구심을 각종 디지털 포렌식 증거들을 제시하며 철저하게 부숴 나가고 있다. 독자들의 기존 관념을 인정사정없이 깨뜨리는 데에서 이 책의 진가와 쾌감이 드러나는 까닭이다.

필자는 언론이 부풀리고, 경찰과 검찰이 악착같이 매달려온 이재명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이 과연 근거 있는 것인지를 면밀하게 검증한다. 필자는 이재명에 관련된 의혹의 진위를 규명하는 데 필요하다면 자신의 디지털 포렌식 경험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필자는 또 권력기관에 의한 사회적 살해가 자행된 이전의 사례들과 이재명 재판이 얼마나 유사한지를, 이재명의 결백을 믿는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IT 전문가이자 포렌식 전문가인 필자가 꾸준하게 글을 쓰고 이를 책으로 내는 이유는 자신이 발견한 진실을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필자는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글을 남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그는 오래가는 글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글이 아닌, 시궁창 같은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글임을 역설한다. 이 때문에 필자는 이명박 시대의 최열 환경재단 재판 변호와 박근혜 시대의 세월호 사건 조사에 주저하지 않았던 것처럼, 문재인 시대에 드루킹을 변호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필자는 유시민과 이재명에 관한 진실을 더 많은 독자들이 알기를 염원하고 있다. 거꾸로 서 있는 현실을 바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이 책이 더 넓고 멀리 펴져 나가기를 기원한다.


목차


프롤로그 : 디지털 포렌식은 실사구시를 위한 완벽한 도구

1장 유시민을 대통령으로

1. 유시민에게 축복을
2. 유시민에게도 축복을
3. 통합진보당 경선 시스템 조사 보고서
4. 2012년 유시민은 무슨 잘못을 저질렀나
5. 유시민이 주범이다
6. 유시민이 꿀꺽한 것은 8억만이 아니다
7. 인생은 유시민처럼
8. 유시민의 마약조카 구하기
9. 유시민은 사기꾼이다

2장 친노는 회개하라

10. 드루킹 사건 의견서
11. 드루킹을 위한 변명
12. 친문과 네이버의 무시무시한 언론통제
13. 노회찬은 왜?
14. 김경수부터 유시민까지 다 똑같은 족속들이다
15. 문빠들은 양심이 없는가
16. 친노 여론조작 잔혹사
17. 시한폭탄 된 청와대 청원 게시판
18. 김경수를 살릴 방법은 이것뿐

3장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19. 거짓 증언은 2천 5백만원, 진실 증언은 2만 5천원
20.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21. 김혜경을 기소하라
22. 최열은 어떻게 제거당했나
23. 가만히 있으라는 자가 적이다
24. 이재명 지지집회 비난은 이적행위
25. 이재명 지지자의 인생을 가를 일주일
26. 친문 세작들의 마지막 노림수
27. 전세계 이재명 지지자들은 들어라

4장 왜 이재명이 미래인가

28. 나는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다
29. “이재명 무죄”가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30. “이재명 스쿨”을 만들자
31. 아수라, 사바하 그리고 증인
32. 유시민인가? 이재명인가?

에필로그 : 유서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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