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작은 우리

작은 우리

  • 다니엘라쿤켈
  • |
  • 씨드북
  • |
  • 2020-01-10 출간
  • |
  • 40페이지
  • |
  • 227 X 228 X 11 mm /319g
  • |
  • ISBN 9791160513080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라는 개념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독일 출간 6개월 만에 66,000부 판매한 베스트셀러

벤과 엠마가 만나자 생겨난 사랑스러운 초록이를 아세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있고, 조금씩 모습이 다르지만 모두 이어져 있고, 이것만 있으면 용기가 생겨서 짜릿한 모험도 할 수 있고, 무서운 괴물도 무찌를 수 있지요. 하지만 서로 싸우면 이것은 사라져 버려서 비 온 하늘처럼 기분이 잿빛이 돼요. 혼자서는 찾을 수 없지만 맛있는 걸 함께 먹고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면 다시 돌아오는 이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나’만큼 중요한 ‘우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
우리 엄마, 우리 집, 우리 친구, 우리 학교. 태어남과 동시에 생기는 ‘우리’라는 말은 가장 가깝게 또 가장 자주 듣는 말이에요. 핵가족을 이루고 개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라는 개념은 소속감과 친근감을 들게 할 뿐 아니라 자신감과 당당함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의미예요. ‘나’만큼 자주 쓰이는 ‘우리’라는 말의 참된 의미를 일상의 생활을 예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추상적인 개념을 매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이 책은 아이의 사회적 관계를 바르게 잡아 줌은 물론이거니와 이웃과 친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합리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알려 줄 것입니다.

슬픔은 작게 만들고, 기쁨은 크게 만드는 비결은 정말 간단해요
복슬복슬한 털에 동그란 눈을 하고 머리에는 꽃을 달고 있는 작은 우리, 이 사랑스러운 존재는 바로 나와 친구가 함께하면 언제나 만날 수 있어요. 친구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맛있는 걸 먹으면 우리는 나와 친구를 재미있고 신나게 만들어 주어요. 우리가 있으면 짜릿한 모험도 용감하게 할 수 있고, 안 먹던 음식도 도전해 볼 마음이 생겨요. 그러나 친구와 싸우기라도 하면 우리는 사라져 버리고 혼자서는 다시 찾기가 아주 힘들어요. 우리가 없어지면 밥도 맛이 없고 놀이도 시시하고 우울한 잿빛 구름이 머리 위를 따라다녀요. 친구와 함께 다시 우리를 찾아야만 즐겁게 웃고 작은 모험을 계획하고 어려운 과제도 해낼 수 있어요. 작은 우리이지만 마음 열고 이야기하고, 귀 기울여 듣고 진심 어린 대답을 해 주고, 함께 넉넉한 시간을 보내면 어느새 더 크고 건강한 우리로 자라 곁에서 든든히 지켜 주어요.

[해외 언론 서평]
우리가 싸우게 되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회색빛으로 변해가는지 『작은 우리』는 분명히 보여줍니다.
-『eselsohr』(독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전문 잡지)

우리가 함께라면 모든 것이 즐겁다. 귀엽고 아름다우면서도 소중한 이야기를 하는 그림책!
-『kinderbuch-couch.de』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 온라인 매거진)

멋지고, 교훈적이며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단지 어린이만을 위한 책이라 하기엔 아까운 책!
-『Gelnhauser Neue Zeitung』 (독일 일간지)

사랑스러운 책이다.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인 책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우리"를 믿고 살아가는 어른에게도 권할 만하다.
-『Klecks』 (독일 부모와 자녀를 위한 가족 잡지)


목차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