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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쉬 선생 최고 인생을 말하다

사티쉬 선생 최고 인생을 말하다

  • 쓰지 신이치
  • |
  • 달팽이
  • |
  • 2014-12-12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907063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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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 5
첫째 날 사티쉬의 삶과 슈마허 대학

사티쉬와 작은학교 13
1만 3천 킬로미터의 장대한 여행 17
적국의 벗들 19
지구에 온 손님으로 살다 22
돈은 단순한 수단일 뿐이다 23
공포는 결코 사랑을 낳을 수 없다 24
가장 위대한 스승은 누구인가? 26
진정한 예술가란? 27
나눔의 장소 29
인생을 즐겁고 풍요롭게 32

둘째 날 왜 인간은 소유해야만 하는가
모든 생명은 하나 35
조화와 균형 38
소유에서 관계로 43
엘리트 대학의 반쪽교육 49
직선에서 순환으로 54
소유는 인간의 본질인가? 58
돈을 줄이고 시간을 늘리자 61
종교와 신앙, 그리고 신뢰 63
셋째 날 자연을 어떻게 볼 것인가
먹을 것은 스스로 만든다 67
패스트푸드와 종(種)의 멸종 72
갈릴레오의 한계 74
지구는 파티 중? 79
이 세상에 의미없는 존재는 없다 83
인류의 역사를 배우는 하이킹 86

넷째 날 취직하지 않고 사는 법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91
그루지야 여성이 준 찻잎의 의미 94
고용되다=노예가 되다 96
누구나 특별한 아티스트 98
다시 행복을 생각하다 100
일은 곧 놀이, 놀이는 곧 일이다 102
화장실 청소와 셰익스피어 107

다섯째 날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능력
물을 보고 인생을 배우다 111
부드러움과 강함 113
고흐는 행운아였나? 116
부모와 자식 121
종교란 본디 우물과도 같은 것 124
함께 공생하는 숲 127
다양성을 존중하자 132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134
절망에 대처하는 방법 141

여섯째 날 이상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부터
새로운 문화의 모델이 되려면 145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 147
죽음이라는 현실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149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152
과거에서 미래를 배운다 156
자신의 가능성에 어울리는 인생을 162

일곱째 날 인생의 여행을 떠나자
슈마허 대학을 떠나며 165
젊은이들이 얻은 것 170
시간에 지배당하는 인간이 될 것인가? 172
지구를 축복하는 방법 174
상상 그 이상의 일주일 176
달라지기 시작한 인생 178

에필로그 나는 변할 수 있다 183
옮긴이 후기 작은 만남, 최고의 인생 188

도서소개

이 책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문화인류학자이며 슬로우 라이프 운동가로 느림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쓰지 신이치 교수가 대학 제자들과 함께 슈마허 대학을 방문해 세계적인 생태철학자이며 평화 운동가인 시티쉬 쿠미르를 만나 무엇이 진정한 삶인지 고민하며 자신감과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자연과 마주하는 방법, 돈의 의미,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이야기부터 행복, 부모와 자식 관계, 그리고 종교, 죽음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부딪히며 풀어야 할 주제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오늘날 경쟁을 부추기며 우승열패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참담한 교육현실을 볼 때 이 책이 주는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나와 우리의 변화를 위해 인생의 여행을 떠나자
영국 슈마허 대학의 사티쉬 선생과 젊은이들의 만남
절망을 넘어서는 희망 콘서트!

국제 생태교육의 메카로 영국 슈마허 대학과 하틀랜드 작은학교를 운영하며, 폭주하는 현대문명을 비판해온 사티쉬 쿠마르와 맹목적인 경제성장, 물질숭배, 무자비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만남. 이 책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문화인류학자이며 슬로우 라이프 운동가로 느림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쓰지 신이치 교수가 대학 제자들과 함께 슈마허 대학을 방문해 세계적인 생태철학자이며 평화 운동가인 시티쉬 쿠미르를 만나 무엇이 진정한 삶인지 고민하며 자신감과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자연과 마주하는 방법, 돈의 의미,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이야기부터 행복, 부모와 자식 관계, 그리고 종교, 죽음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부딪히며 풀어야 할 주제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오늘날 경쟁을 부추기며 우승열패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참담한 교육현실을 볼 때 이 책이 주는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사티쉬는 1936년 인도의 라자스탄 주에 있는 슈리 둔갈가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에 자이나교의 수행승이 되었고 열여덟 살에 환속. 이윽고 2년 반에 걸쳐 핵보유국인 4개국을 도보로 돌며 핵무기 근절을 호소하는 평화순례를 감행했다. 1973년부터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의 저서로 유명한 E.F. 슈마허와의 만남을 계기로 영국에 거주하며 하틀랜드에 대안중학 과정인 작은학교와 토트네스에 생태교육의 메카인 슈마허 대학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어권을 대표하는 에콜로지 잡지인 ?소생Resurgence?의 편집장을 하면서 환경운동과 평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 쓰지 신이치가 일하고 있는 대학의 학생 18명을 데리고 영국으로 건너가 사티쉬와 함께 일주일을 보냈을 때의 기록이다. 장소는 데본 주 토트네스라는 마을 외곽에 있는 슈마허 대학이다. 이 대학은 사티쉬가 동료들과 함께 1991년에 설립한 학교다. 저자는 이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사티쉬와 제자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지금까지 사티쉬가 살라온 행적과 그의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에서 비롯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주일을 슈마허 대학에서 ‘단기유학’ 형태로 사티쉬를 비롯한 강사진들과 공동생활을 하며 그들이 특별히 마련해준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저자의 이러한 계획은 기대를 넘어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마하트마 간디가 말한 변화의 주인공으로 거듭 태어난 것이다. 학생들은 사티쉬와 함께 보낸 일주일을 계기로 밝게 변했다. 사고방식이 변하고 덕분에 삶의 방식이 달라졌다. 학생들은 돌아와서 제출한 보고서에 나는 변할 수 있다는 희망과 더불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이 책은 그 일주일 동안 사티쉬와 학생들의 만남을 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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