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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랑이 말을 걸면

언젠가 사랑이 말을 걸면

  • 정용실 , 송윤경, 홍진윤, 김준영
  • |
  • 더난출판사
  • |
  • 2014-12-20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840579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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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다시 사랑에 기꺼이 다가갈 수 있기를

1장 사랑과 이별
누군가에게 미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당신의 연애는 얼마인가요?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당신 | 마음의 속도를 맞추다 | 서로에게 집이 되는 끝사랑 | 이제 다시 사랑할 시간

2장 남자와 여자
수많은 사람 중에 내게 맞는 한 사람
좋은 남자 vs 나쁜 남자 |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들 | 남자를 유혹하는 가장 쉬운 방법 | 남자는 언제 도망치고 싶을까? | ‘물건’에 집착하는 남자들 | ‘서는’ 문제에 대하여 | 그 남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장 솔로와 연애
사랑과 결혼, 그 사이 것들에 대하여
여행할 자유, 사랑할 자유 | 솔로가 집을 산다는 것은 | 사랑이라는 일탈이 필요한 순간 | 아홉이라는 숫자의 늪 혹은 변곡점 | 외모와 사랑, 그 상관관계에 대하여 | 솔로와 유부녀 | 저지름의 미학

4장 그래도 사랑이다
우리가 계속 사랑을 꿈꾸는 이유
오직 사랑하며 살았던 시간 | 마음을 움직이는 존재 | 사랑에는 아름다운 거리가 필요하다 | 사랑을 닮은 내 삶의 소소한 쉼표들 | 사랑이 떠난 후 깨닫는 것들 |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사랑스럽다 | 사랑은 죽지 않는다 | 사랑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

에필로그 지구상 어디에도 같은 사랑은 없다

도서소개

사랑 좀 해본 언니들이 전하는 사랑의 스펙트럼『언젠가 사랑이 말을 걸면』. 정용실 아나운서와 3인의 방송작가, 그녀들이 전하는 사랑의 다양한 변주곡을 담아낸 책이다. 23년차 베테랑 방송 아나운서이자 ‘여성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여성 진행자 정용실과 다양한 방송에서 내공을 쌓은 3인의 방송작가가 KBS ≪즐거운 책읽기≫를 통해 만났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책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4명의 여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풀어놓는다. 사랑 좀 해본 4인 4색의 언니들. 그녀들이 전하는 사랑과 이별, 남자와 여자, 연애와 섹스 등 우리가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지금 시작된다.
사랑 좀 해본 언니들이 전하는 사랑의 스펙트럼
작가 백영옥, 아나운서 박은영 적극 추천!

정용실 아나운서와 3인의 방송작가,
그녀들이 전하는 사랑의 다양한 변주곡
지금 사랑 때문에 울고 있는가? 사랑이라고 믿었던 사람 때문에 아파하고 있는가? 당신이 믿었던 사랑이 변한 게 아니다. 단지, 당신의 사랑이 아니었던 사람이 변한 것이다. 세상이,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사랑이 없다고 부정하지는 말자.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건 그래도 여전히, 다시 사랑이다.
23년차 베테랑 방송 아나운서이자 ‘여성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여성 진행자 정용실과 다양한 방송에서 내공을 쌓은 3인의 방송작가가 KBS ≪즐거운 책읽기≫를 통해 만났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책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4명의 여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풀어놓는다. 사랑 좀 해본 4인 4색의 언니들. 그녀들이 전하는 사랑과 이별, 남자와 여자, 연애와 섹스 등 우리가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지금 시작된다.

지금 이 순간 사랑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이 책은 기존의 사랑 에세이와는 달리 사랑에 마냥 아파하고 공감하는 뜬구름 잡는 감성적인 문장만을 나열하지 않는다. 사랑 좀 해본, 사랑 좀 아는 4인 4색의 작가들이 여러 사랑 경험을 통해 전하는 찬란한 사랑의 찬가다. 저자들은 자신들만의 사랑의 정의와 에피소드, 사랑의 재구성을 통해 각자 다른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결국 사랑만이 우리의 구원임을 같은 목소리로 강조한다.
저자들 자신의 내밀하고 속 깊은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친근하게, 동생에게 위로하듯 따뜻하게,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다부지게 털어놓음으로써 독자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또한 본문과 함께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또 다른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으며, 아파하면서도
우리가 계속 사랑을 꿈꾸는 이유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송윤경 작가의 ‘누군가에게 미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에서는 ‘썸’, ‘밀당’ 등 요즘 세대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재구성을 통해 사랑은 제대로 미쳐보는 것임을 이야기하는 한편, 첫사랑만큼 뜨겁지도 열정적이지도 간절하지도 않지만 훨씬 따뜻하고 넉넉한 서로에게 집이 되는 끝사랑에 대해 말한다. 2장 홍진윤 작가의 ‘수많은 사람 중에 내게 맞는 한 사람’에서는 사랑의 두 주체인 남자와 여자, 자신만의 소우주를 갖고 있는 그 둘이 만났을 때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작용과 여자들은 미처 알지 못하는 남자들의 특성을 발랄하고 도발적인 문체와 함께 풀어놓는다. 작가는 남자를 길들이기 위한 ‘우쭈쭈리즘’과 함께 여자들에게 곧 연애시대가 끝나는 날이 와버림을 명심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보며 방탕하게 살아보라(?) 권한다. 남자의 진짜 마음을 눈치 채지 못하고 남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들에게 ‘제발 좀 방탕하게 살라’며 시원한 일갈을 보낸다. 3장 김준영 작가의 ‘사랑과 결혼, 그 사이 것들에 대하여’에서는 ‘따지는 게 많고, 눈이 높았던’ 솔로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진정한 사랑의 기회를 거머쥘 모든 이들에게 사랑은 무모하게 덤벼드는 것임을 강조하는 한편, 아직 사랑을 더 알아가고 꿈꿀 수 있는 미혼이어서 행복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끝으로 4장 정용실 아나운서의 ‘우리가 계속 사랑을 꿈꾸는 이유’에서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을 의미 있게 만드는 사랑의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사랑은 상대와 내가 만들어내는 이 세상 유일무이한 노래임을, 지구상 어디에도 같은 노래는 없음을, 그래서 단 한 번의 사랑을 뜨겁고 후회 없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토록 아프지만 아름답고 뜨거운 순간들, 이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우리,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계속 꿈꾸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랑 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 사랑을 추억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어디에서 시작해 어떻게 끝을 내도 결국 목적지에 도달할 길을 안내하는 단 한 권의 책이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사랑을 여행에 비유하는 건 그곳에서 낯선 돌발과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만나기 때문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가 꼼꼼히 여행기를 읽는 건 이미 그곳에 가보았던 사람의 이야기에 길을 덜 헤매도 좋을 ‘지도’가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만든 지도라면 어디에서 시작해 어떻게 끝을 내도 결국 목적지에 도달할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은 사랑 좀 해본 여자들이 만든 지도다.”
―백영옥(소설가)

“저도 처음에는 사랑이 마냥 설레고 두근거리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또 그런 사랑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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