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정찬민 꽃이 피었습니다

정찬민 꽃이 피었습니다

  • 정찬민
  • |
  • 비타베아타
  • |
  • 2020-01-06 출간
  • |
  • 248페이지
  • |
  • 152 X 220 mm
  • |
  • ISBN 9791157061860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베드타운에서 ‘사람들의 용인’으로
검증된 일꾼 정찬민이 용인에 필요한 이유
2014년 용인시의 채무는 7848억 원, 빚으로 낸 이자만 363억 원이었다. 한때 잘사는 도시로 인식되었지만, 빚에 허덕이는 도시가 됐다. 하지만 불과 2년 반 만에 ‘채무 제로’를 선언했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밀리언 시티가 됐고, 사람 살기 좋은 도시가 됐다. 이런 기적과도 같은 일을 해낸 사람은 바로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다.
이 책은 저자 정찬민이 용인시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생생한 현장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저자는 취임하자마자 시청 살림살이부터 허리띠를 졸라맸다. 5급 이상 공무원의 기본급 인상분을 자진 반납했고, 업무추진비, 숙직비, 연가보상비 등을 대폭 줄였다. 채무의 주요 원인이었던 경전철을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에 포함시켜 크게 활성화했고, 내로라하는 수십 개의 산업단지를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100년 자족도시의 토대를 마련했다. 용인시의 수많은 난제를 해결한 저자의 의지와 추진력이 책 곳곳에 돋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라 용인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동백세브란스병원 재착공, 기흥호수공원 둘레긴 연결, 전국 최초 중고교 무상교복 등을 실시했으며, 여성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 축구단’을 만들었다. 또한, 태교도시를 선포한 후 태교 산책길 조성, 예비 부모 교육, 태교 체험수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정찬민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그가 뿌린 씨앗(행정)으로 용인시에 핀 꽃(지역 발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3품 행정(발품·눈품·귀품)으로
100만 용인 시민과 소통하다
전 용인시장으로서 저자의 성적표는 화려하다. 채무 제로 달성, 경전철 정상화, 여러 산업단지 유치, 시민 소통 행정 등 정말 많은 일을 해냈다. 그 밖에도 여성 친화 도시, 태교도시, 4년 연속 안전도시 달성 등 용인시를 ‘사람들의 용인’으로 만들었다. 저자는 그를 믿고 따라준 용인시 공무원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들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용인 시정을 정상화시킨 배경엔 그의 소통 능력이 한몫했다.
저자의 소통 능력은 ‘현장’에서 발휘됐다. ‘발품, 눈품, 귀품’을 파는 ‘3품 행정’을 실천해 시민의 민원이 많은 곳은 물론이고 사고가 난 곳이라면 밤낮, 휴일을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을 살펴보고 시민들과 이야기를 해야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돈농가 일대에 용인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을 결집한 이유도 ‘민원현장회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100만 명의 용인시민과 대화하기 위해 하루에 두 곳씩 31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기도 했다. 미처 만나지 못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페이스북에 용인 현안을 공유하기도 있으며, 적극적으로 시민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였다. 시민의 목소리를 잊지 않기 위해 현장에서 들은 아이디어와 민원을 화이트보드 위에 붙여 놓았다. 이런 저자의 ‘소통 행정력’은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행정을 다루는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나는 아직 배고프다

01 구태를 벗다
020 목민관이 되다
023 녹지회를 없애주세요
026 관행 깬 파격 취임식
030 인사가 만사, 보복 인사 배제하고 관피아 철폐하다
034 워크이노베이션
038 시민혈세, 한 푼이라도 아끼자
041 호화 청사 이미지를 탈피하다

02 현장에서 답을 찾다
048 우문현답과 3품 행정
054 감격의 눈물 흘린 석식마을 주민들
059 악취와의 전쟁을 벌이다
065 10년 묵은 상습 교통 정체 해소하다
070 신갈상권의 화려한 변신
076 입주 앞둔 아파트 주민의 호소
080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다
083 면장도 보기 어려운데 시장을 볼 수 있어?
086 소통 행정, 100만 시민과 대화하다

03 난제 해결사
098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 재개
102 장기간 표류했던 덕성산업단지 정상화
106 10년간 답보 상태 역삼지구 해결
109 용인 경전철, ‘돈 먹는 하마’ 오명 벗다
114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와선
119 애물단지서 보물단지 된 시민체육공원
127 무산될 위기에서 구해낸 흥덕역

04 용인만 바라본 4년
136 용인시민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141 시민이 피해를 입으면 시위도 불사
147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수차례 장관 면담 강행
150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기업 유치 위해 전력투구
158 외자 유치 위해 지구 끝까지 간다
163 용인시민의 자부심을 되찾다
168 두 동강 난 한남정맥, 46년 만에 연결 착수
173 전국 최초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히트 상품 되다
178 화제를 불러일으킨 줌마렐라 축구 열풍
183 사람들의 용인, 전국 최초 태교도시 실시
193 4년 연속 안전도시 달성

05 채무 제로 달성
200 빚더미 용인시의 기적
206 전국 최초 중고교 무상교복 실시
212 채무 제로 음해는 이제 그만

06 끝나지 않은 도전
218 출마 선언 하루 앞두고 접한 비보
220 쓰라린 패배의 아픔을 겪다
226 수서- 광주- 용인 전철 유치에 사활 건다
230 공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으로 이전 추진
233 반도체 메카 위해 적극 갈등 중재
237 기업 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 적극 추진
240 마을 이장 같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에필로그- 다시 한번 ‘정치가 무엇인지’ 생각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