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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눈물

장미 눈물

  • 피터 샤비에르
  • |
  • 다트앤
  • |
  • 2014-12-01 출간
  • |
  • 310페이지
  • |
  • ISBN 97889607057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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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피터 샤비에르 소설『장미 눈물』. 전 세계 곳곳에서 십자가에 대한 테러가 일어난다. 십자가가 묘사된 명화(名畵)에 대한 훼손, 십자가 상(像)에 대한 방화. 이런 사건들이 반기독교적인 정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십자가를 그 상징으로 하고 있는 천주교나 기독교 신자들에 의해 벌어진 것에 대해 바티칸의 교황청은 긴급히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한다. 이 현상을 ‘십자가혐오 신드롬’이라 규정하고 대책을 논의하던 회의가 현상의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교파간의 논쟁만 심해지고 있을 때, 이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의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발견되는데... 2
- ‘십자가혐오 신드롬’ 그 속에 숨어있는 충격적인 비밀!!
- 천국과 지옥을 수십 차례 오르내리는 대범한 발상과 시도!!

《장미·십자가·눈물》은 2008년 일본의 아트 빌리지社에서 첫 출판된 뒤 영어/독일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로 번역 출판되었고, 스페인, 우크라이나 등에서도 번역 출판이 예정되어 전 세계의 종교와 국경을 넘어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저자 피터 샤비에르(Peter Chavier)는 일본에서 인텔과 매거진 하우스 협찬으로 진행한 ‘당신을 작가로 하는 프로젝트’(2010년)에서 응모한 8442건의 작품 중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마리아의 눈물》의 저자이기도 하다. 《마리아의 눈물》도 이미 영어와 독일어로 번역 출판되어 《장미·십자가·눈물》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에게 서스펜스와 환상 그리고 교양이 융합된 신감각 소설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 시대와 역사를 초월한 문학적 호연지기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거대한 감동이 이 책에 있다.

■ 줄거리

전 세계 곳곳에서 십자가에 대한 테러가 일어난다. 십자가가 묘사된 명화(名畵)에 대한 훼손, 십자가 상(像)에 대한 방화. 이런 사건들이 반기독교적인 정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십자가를 그 상징으로 하고 있는 천주교나 기독교 신자들에 의해 벌어진 것에 대해 바티칸의 교황청은 긴급히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한다. 이 현상을 ‘십자가혐오 신드롬’이라 규정하고 대책을 논의하던 회의가 현상의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교파간의 논쟁만 심해지고 있을 때, 이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의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일본의 한 수녀에게서 발견되고 로마유학 중 일본 대표로 회의에 참석한 재일교포출신의 신부 김성일에게 교황청은 조사를 명한다. 일본으로 향한 김 신부는 사건의 열쇠를 쥔 수녀 테레사 우에노와 함께 ‘십자가혐오 신드롬’의 비밀을 파헤치며 십자가와 예수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에 접근해 간다.

■ 서평 / 독자 리뷰

이 책은 열사의 태양 아래서 인생의 온갖 짐을 잔뜩 짊어진 낙타가 수걱수걱 길을 걷는 듯 숙연하다. 거친 숨결을 토하며, 사막의 모래밭을 달려가듯 반전과 변환의 신선한 맛이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흉악한 사형틀 십자가의 고난과, 어이없는 영광의 변천사인 듯 싶다.
- 서평 중에서

인간적인 예수의 숨결이 느껴진다. 《다빈치 코드》와 다른 새로운 전개
- 나라신문(일본)

‘십자가 혐오 신드롬’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해명하는 추리적 기법!
‘십자가가 없는 신앙이 성립될까’라는 기독교의 본질에 다가가는 매력!
- 노 선(시나리오 작가/프랑스)

우리가 알고 있는 신학과 교리가 그리스도의 심정을 올바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라고 하는 철학적인 질문이 있다. 소설《다빈치 코드》에 필적할 만한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 쥬세페 로시(학생/이탈리아)

십자가의 이름으로 행해진 무익한 살육과 침략의 반복을 진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가.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교류하는 은혜와 영위의 소중함을 이 정도로 그리워하게 쓴 소설은 없었다.
- 한스 뮐러(회사원/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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