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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시장 여행

세계의 시장 여행

  • 테드 르윈
  • |
  • 북비
  • |
  • 2014-11-28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8897440261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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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칼데콧 수상작가 테드 르윈이 안내하는 세계 시장 이야기.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고산지대로부터 중앙아프리캉의 무더운 정글까지 살아 숨쉬는 세계 시장을 여행합니다.
칼데콧 수상작가 테드 르윈이,
세계문화유산 도시 속 숨어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나섭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고산지대로부터 중앙아프리카의 무더운 정글까지,
펄펄 살아 숨쉬는 세계의 시장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책 소개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의 전통시장 여행
『모로코의 이야기꾼』등 세계 오지 여행을 통해 고유한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로 울림이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온 칼데콧 수상작가 테드 르윈이, 이번에는 세계문화유산 도시 속에 숨어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나섭니다. 이 그림책에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고산지대로부터 중앙아프리카의 무더운 정글까지, 펄펄 살아 숨쉬는 시장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사끼실리 시장입니다. 암바토 강 연안 침보라산 기슭에 사는 잉카족의 후예들이 화려한 판초를 입고 계단식 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팔러 옵니다. 두 번째 여행지는 아시아의 네팔로, 카트만두 근처의 파탄 시장을 찾아갑니다. 중세풍의 화려한 사원이 즐비한 더르바르 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노점상들이 목공예품과 양탄자를 파는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피리를 꽃처럼 묶어서 팔러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 번째 여행지는 유럽의 아일랜드 마시장입니다. 골웨이카운티에 있는 밸리너슬로 시장이지요. 사냥용 말에서부터 경주마, 마차를 끄는 말, 조랑말, 당나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말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네 번째 여행지는 동아프리카의 우간다에 있는 노천 시장입니다. 소고기와 바나나, 그리고 카발레가 폭포에서 잡은 농어를 팝니다. 다섯 번째 여행지는 미국 뉴욕의 풀톤 어시장입니다. 새벽부터 장사 준비로 바쁜 시장 사람들의 모습과 3미터가 넘은 상어가 잠수함처럼 누워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여섯 번째 마지막 여행지는 수크라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한 모로코의 리싸니 시장입니다. 리싸니는 옛날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가져온 물자들로 넘쳐났던 부유한 아랍도시였습니다. 지금은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나오는 흙으로 지은 네모난 집에 사는 사람들이 당나귀에 물건을 가득 싣고 와서 팝니다. 소 수크, 양 수크 등 가축을 파는 시장에는 흥정을 하는 소리로 언제나 시끌벅적합니다.
이 그림책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여러 나라의 전통시장 여행을 통해 그들만의 고유한 의식주 생활을 흥미롭게 보여주면서, 다문화 시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작가의 말

나는 내가 언제 가장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여행을 할 때인지, 아니면 작업실에서 내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그 당시를 떠올릴 때인지…….
이 책의 그림을 그릴 때, 내 모든 감각은
추억 속으로 빠져 들었어요. 쏟아지는 아일랜드의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기 위해 말들을 뒤쫓았던 일,
석양을 보기 위해 사하라 사막의 모래 언덕 꼭대기까지
낙타를 타고 갔던 일, 모로코에 있는 다섯 칸으로 된
기다란 당나귀 보관소들이 눈앞에 차례로 스쳐 지나갔어요.
그래서 이 작업을 끝내기가 정말 싫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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