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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문제,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인가

물 부족 문제,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인가

  • 볼프람마우저
  • |
  • |
  • 2017-04-30 출간
  • |
  • 240페이지
  • |
  • 141 X 200 X 20 mm / 329g
  • |
  • ISBN 97889644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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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독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의 한국어 판
막연한 구호와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지구 환경 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사실(fact)과 현황들의 충실한 보고서

물은 오로지 인간의 필요만을 충족시키기 위한 자원이 아니다
지구 생명 유지 시스템의 관점에서 수자원은 실제로 무엇인가
인간이 자연적인 물순환 과정 바깥으로 물을 끄집어내면서
생명 시스템과 인간 자신은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되었는가
수도꼭지를 돌리면 항상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고, 마실 물이 필요하면 마트에서 사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이미 많은 물이 오염되었고, 깨끗한 물이라 해도 염소 냄새가 나서 바로 마실 수가 없다. 석탄?석유?천연가스는 다 사용하면 고갈된다. 이들은 재생 불가능하지만 물은 다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고갈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오히려 물은 기능적인 순환을 통해 끊임없이 재생된다. 이런 의미에서 극단적으로 말해, 물은 공짜로 얻을 수 있으며 적어도 획득 가능성의 한계와 관련해서는 화석연료 같은 다른 자원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재생 불가능한 천연자원과는 대조적으로, 물을 획득할 가능성은 지구 시스템 내 물순환의 기능적 효율성에 의존한다. 만약 이 과정이 흐트러진다면 물의 획득 가능성은 줄어든다. 그리고 지금 이 푸른 행성에서 깨끗한 물을 획득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모두가 그것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저 인간이 쓰고 마실 물이 부족해서만 문제인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생태계 서비스에는 물이 필요하고, 따라서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는 같은 수자원이 필요하다. 탄소, 질소, 인, 황의 순환은 물순환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이 모든 순환이 모든 생명 과정에 관여하며, 이는 아마도 지구의 가장 예외적인 특성일 것이다. 이 시스템은 생명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기후를 통제한다. 이는 강수를 통해 물을 제공하며, 식물에게는 이산화탄소와 물, 영양소를, 동물에게는 산소와 물과 단백질을 공급한다. 풍화가 일어나는 지질학적?생물학적 과정들을 통해, 물은 영양소의 발산을 도와주고 박테리아가 폐기물을 분해하도록 한다. 이 시스템은 오존층을 구축해 지나친 자외선을 막아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 중요한 것으로, 유기체들은 변이를 겪으며 그 결과 변화하는 생명 환경들에 적응하고 필요한 다양성을 창조해 낸다. 이는 상상조차 하기 쉽지 않은 오랜 시간이 지난 27억 년 동안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적이 결코 없도록 해줬다. 그래서 지구 생명 유지 시스템의 통합성과 효율성은 지구의 가장 가치 있고 값진 상품이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보존돼야 한다.
인간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의 수자원을 활용하기 이전에는 자연이 수자원의 100퍼센트를 사용했다. 물은 전적으로 지구 생명 유지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데 쓰였다. 그런데 그 뒤 인간이 지구상의 물 흐름을 나누는 주된 요인이 됐다. 인간은 지난 300년 동안 농업 지역과 초지를 크게 확장했고 곳곳에서 관개 사업을 벌여왔다. 그 과정에서 이미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었고(아랄 해), 부족한 수자원을 둘러싸고 국가 간에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나일 강 유역)
우리의 생존, 특히 건조 지역 사람들의 생존은 지구 물순환의 변화에 달려 있다. 10억 명의 인구가 부적합한 식수를 마시고 있으며 28억 명의 인구가 물 부족 상황에 처해 있다. 강수량이 적은 지역들은 인구를 먹여 살릴 만한 식량을 생산하기 어려울 것이다. 인류 대다수가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해 질병을 앓고 있다. 채식보다 육식이 위주인 상황에서 식량 생산은 점점 더 많은 물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증가하고 있는 인구는 점점 더 많은 면적의 땅을 식량 생산에 활용하게 한다. 식량 생산을 위한 경쟁은 재배 면적을 둘러싼 각축을 낳았다. 화석연료 에너지 사용을 감축하기 위한 바이오매스 에너지 획득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주는 좌절과 불행은 지구상에 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자원을 지속가능하지 않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쓰이는 물과 인간이 사용하는 물을 조화시키고 싶다면 인간이 기본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요구되는 물의 최소량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마실 물, 위생용 물, 산업용 물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물은 상응하는 정치적 의지가 있다면, 비교적 저비용으로 지구 시스템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고품질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런 물은 그렇게 빨리 소진되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수자원을 지속가능하게 사용하는 데 대한 도전은 식량 생산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수자원을 둘러싼 인간과 자연 사이의 경쟁은 갈수록 엄중해지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생명 유지 시스템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물, 음식, 깨끗한 공기, 사회적 평화, 인권 같은 생명을 위한
모든 필요한 조건이 보장되고, 빈곤, 환경 파괴, 지나친 소비,
인구 증가, 건강 위기 등과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가능하지 않다.”

그레타 툰베리의 호소와 그에 연대한 전 세계 수백만 청소년들의 시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

지난 2018년 스웨덴의 열여섯 살 청소년 그레타 툰베리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고, 그의 호소에 영향을 받은 전 세계 수백만의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 등교를 거부하고 연대시위에 나서고 있다. 얼마 전인 11월 29일에는 한국의 청소년들 역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우리를 위한, 기후를 위한 책상 행동’이라는 시위를 개최했다. 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직 18살이지만 10년 뒤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며 “조금 더 안전한 세상, 기후 변화로 피해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년 뒤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는 발언은 우리의 현재가 지속가능하지 않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이다. 기성세대들이 당장의 성장에만 눈이 멀어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망치고 있을 때, 재앙과 같은 미래의 당사자가 될 청소년들이 먼저 나선 것이다.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미래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발전”이다. 즉 지속가능한 미래는 물, 음식, 깨끗한 공기, 사회적 평화, 인권 및 양성 평등과 같은 생명을 위해 모든 필요한 조건이 보장되고 빈곤, 환경 파괴, 지나친 소비, 인구 증가, 건강 위기, 문맹 등과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지속가능발전은 환경, 사회, 경제의 세 요소로 구성된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이 지적된 지 이미 한참이 지났고, 그 외에도 (석탄)에너지 위기나 오염된 공기와 물로 인한 생존 문제가 대두된 것도 이미 오래이니 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행동을 취해야 할 때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인식이 척박하고, 기껏해야 이를 환경 보존과 동일한 것으로 여기는 단편적 이해에 머물고 있다. 심지어는 경제 성장을 위한 하나의 전략적 선택지로만 여겨지기도 한다.(지금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지속가능성 관련서(혹은 그저 환경 관련서)의 현황에서 이러한 현실이 그대로 드러난다.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계획 아래 기획되기보다는 그때그때 환경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단발적으로, 그리고 그 특정 사안에만 국한해 다루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주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내놓는 관점이 협소한 책들이 많다. 그런가 하면 신산업 개발과 경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만 바라보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환경·시민·종교단체가 “스웨덴에서 시작한 학교 파업과 영국의 멸종 저항, 독일의 토지의 종말 등 기후 정의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우리나라만은 침묵하고 있다며 정부에 기후 위기를 인정하고 비상상황을 선포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지구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현안의 심각성에 대한 각성, 그리고 실천 가능한 해법의 모색은 오히려 청소년들보다는 기성세대들에게 우선 교육해야 할 판이다. 현상황을 초래한 주범은 기성세대이니까 말이다. 이를 알리고 확산시키고자 할 때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독일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공식 프로젝트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분야별 전문가들이 열두 개의 테마로 집필한 체계적인 종합교재

유엔은 2005~2014년을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DESD, Decade of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으로 선포하여 우리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교육에 동참하도록 촉구한 바 있다. 독일은 유엔의 이 10년 계획에 따라 교육 사업 “Mut zur Nachhaltigkeit(Encouraging Sustainability)”을 추진, 공식 출판 프로젝트로 총 열두 권짜리 시리즈(책임성 포럼Forum f?r Verantwortung)를 내놓았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의 비영리 과학 연구단체 막스 플랑크 연구소 및 각 대학의 전문가들 다수가 집필에 참여하고, 자연과학뿐 아니라 사회과학 분야별 전문가들까지 함께한 이 출판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주제 아래 열두 개의 테마로 각 권이 꾸려졌다. 그 열두 개는 에너지, 기후 변화뿐 아니라 전염병, 식량, 수자원, 생물다양성, 천연자원, 해양 오염 등의 문제를 포괄한다. 2010년부터 도서출판 길에서 출간해 온 ‘지속가능성 시리즈’는 이 가운데 우리가 의미 있게 참고할 만한 열 권을 뽑아 옮긴 것이다.
2007년 독일에서 처음 발간되어 지속가능성에 대해 기대 이상의 대중적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시리즈는 이 분야의 가장 체계적이면서 종합적인 교재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시리즈는 자본 집중적이고 중앙집권적인 경제 정책의 수정, 과잉 교역의 축소, 에너지 소비 방식의 전환 등 경제?사회적인 영역까지 논의에 포함하고 있으므로, 모든 개인들과 기관들, 기업, 정부, 국제기구의 행동에 기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부의 경제 정책이나 환경 정책을 시민 일반이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데에도 기초 자료로 쓰일 수 있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첫 번째 자료
현상 하나에 연연한 섣부른 예단과 위기론을 경계하는 객관적 서술과 풍부한 정보

한마디로 지속가능성에 관한 개론서 시리즈라 할 수 있는 이 책들은, 윤리적인 요구나 당위를 제시하지 않는다. 위기임을 강조하여 공포감을 불러일으키지도 않는다. 에너지, 기후 변화, 식량, 물, 질병, 생물다양성, 바다, 인구 등을 주제별로 조명하면서도 동시에 이것들 사이의 상호연관성을 유기적 시스템으로서의 지구라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천착하고 있다. 개별 문제 현상 하나에만 집중해 그로부터 예단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미덕이다. 어느 권을 읽든 다른 책에서 다루는 현안과 따로 떼어 볼 수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된 현황과 전망을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책 자체의 교육적 목적에 걸맞게 일반 독자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과 이해로부터 실천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임은 물론이다.

지속가능성 시리즈 전 10권 목록 (240~420쪽|13,000~15,000원)
1. 우리의 지구,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가 일 예거 지음│김홍옥 옮김
2. 에너지 위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헤르만-요제프 바그너 지음│정병선 옮김
3. 기후 변화, 돌이킬 수 없는가 모집 라티프 지음│오철우 옮김
4. 경제성장과 환경 보존, 둘 다 가능할 수는 없는가 베른트 마이어 지음│김홍옥 옮김
5. 전염병의 위협, 두려워만 할 일인가 슈테판 카우프만 지음│최강석 옮김
6. 생물 다양성,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는가 요제프 H. 라이히홀프 지음│조홍섭 옮김
7. 바다의 미래, 어떠한 위험에 처해 있는가 슈테판 람슈토르프·캐서린 리처드슨 지음│오철우 옮김
8. 물 부족 문제,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인가 볼프람 마우저 지음│김지석 옮김
9. 고갈되는 자원,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가 프리드리히 슈미트-블레크 지음│류재훈 옮김
10. 미래의 식량, 모두를 먹여 살릴 수 있는가 클라우스 할브로크 지음│정병선 옮김

미래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 우리의 실천으로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지금껏 해오던 대로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면 50년쯤 후엔 자연의 생물물리학적인 제약에 억눌리게 될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불길한 정치적 함의를 띠는 것이리라. 하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에게 좀 더 공평하고 생명력 있는 미래를 열어줄 기회 또한 있다. 그 기회를 잡으려면 이 행성 위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열정과 헌신이 필요하다._「엮은이의 말」 중에서 클라우스 비간트


목차


엮은이 서문
지은이 서문

제1장 들어가며

제2장 지구 생명 유지 시스템 속의 물
물: 독특한 물질
왜 생명체와 물은 분리할 수 없는가?
제3의 평형
지구의 인간 생활
자연은 물 사용에서 어떤 틀을 제공하는가?
자연과 사회의 물 사용
푸른 물과 녹색 물
요약

제3장 물은 어떻게 사용되는가: 지역 사례
아랄 해
나일 강

제4장 물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새로운 관점
물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더블린 선언
물의 양

제5장 물과 토지 이용
지역적으로 사람은 무엇을 하는가
지구적으로 사람은 무엇을 하는가
사람은 지구의 토지 이용을 어떻게 바꿨는가
사람은 유목민이었다
사람은 농부가 됐다
사람은 도시 거주자다
사람은 지구 시스템과 다르게 행동한다
사람과 자연을 위한 물
요약

제6장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한가
식수
위생용 물
산업용 물
식량을 위한 물
물과 생활양식
요약

제7장 가상수
가상수란 무엇인가
소비와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결합: 물 발자국

제8장 수자원의 미래
우리에게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한가
추가되는 물은 어디서 나올 것인가
물을 더 잘 쓰기: 같은 양의 물로 더 많은 농작물을
지속가능한 수자원 이용을 이뤄낼 방법들

용어 설명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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