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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약속

영원한 약속

  • 장성원
  • |
  • 문예바다
  • |
  • 2020-01-02 출간
  • |
  • 256페이지
  • |
  • 152 X 220 mm
  • |
  • ISBN 979116115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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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늦깎이 소설가 장성원 씨가 첫 단편집 『영원한 약속』을 펴냈다.

장성원 씨는 동아일보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동경특파원, 경제부장, 논설위원, 편집부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었다. 그런 그가 어떤 연유와 동기에선지 쉰여섯의 나이에 정계에 뛰어들어 김대중이 창당한 새정치국민회의의 창당 발기문 초안을 작성하고 당의 공천을 받아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잇따라 재선되어 당명이 바뀐 새천년민주당에서 정책위 의장과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러고는 정계 은퇴 후 80세에 「홍장미의 사랑」으로 등단, 소설가가 되었다.

『영원한 약속』에는 모두 6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가 기자생활을 하면서, 정치활동을 하면서 보고 들은 이야깃거리들을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사회 정치 비판, 역사의식과 사상 등을 바탕에 깔고 써 나간 작품들이다.

소설가 정소성 씨는 장성원 씨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장성원이 걸어온 족적을 보면 변곡變曲이 눈에 띈다. 사범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교직의 길로 가지 않고 신문사로 간 것이며, 기자를 하던 사람이 정계에 뛰어든 것이며 모두 예사로운 일은 아니다.

그런 그가 정계 은퇴 후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섰다. 이번에는 소설가가 된 것이다. 몇몇 작품만으로 장성원의 소설가로서의 역량과 전도를 보증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기 나름으로 작품 하나하나에 쏟는 정성과 성실성은 높이 사고 싶다.

그는 그의 신실信實로 신문사에서도, 정계에서도 일정 부분 인정을 받은 것으로 믿고 있다. 그렇듯이 글을 쓰고 다듬는 데도 공을 들일 것으로 확신해 마지않는다.

목차


작가의 말
빗점골 산행
백련白蓮과 시인
영원한 약속
좌절
한 송이 흰 백합화
홍장미의 사랑
장성원을 말한다 | 장성원과 그의 작품에 대한 소고…정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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