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건 나라냐

이건 나라냐

  • 김현진
  • |
  • 지식과감성
  • |
  • 2019-12-23 출간
  • |
  • 212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62759295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게 나라냐?” 보수 진영을 비난하려고 만든 말은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까지 녹아들었다. 일상에서 사회의 불합리를 느낄 때, 오늘도 돌아가는 사회의 소식을 접하고 한탄을 할 때 우리는 너 나 할 것 없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 누군가는 거리로 나와 외치고 요구하기도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들을 향해 몰매를 주기도 하고, 어떻게 해도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그들을 비판하기도 한다. 그러나 2016년 10월 밤을 빛냈던 촛불혁명자들은 이제 알 것이다.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뚜렷이 내고, 바꿀 수 있는 건 가감 없이 짚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임을 말이다. 청년 화랑 김현진이 그토록 외치는 목소리를 《이건 나라냐?》에서 만나보기 바란다.

(중략)
사랑채 쪽은 내가 찾던 장소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마지막 발걸음으로 삼으려던 순간
내 시야에 들어온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뭔가 불안해 보이고 울분에 가득 차고 단식하러 왔다는데 첫 날부터 너무 지쳐 보이는.
나중에 읽어봐 달라고 내민 글에서는 처절한 비장함까지 느껴졌기에
도저히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걱정을 유발시킨.
그랬던 청년이 단식을 끝내고 정리하는 시점에서는
그 기간 내에 그 어떠한 정책적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곳에 첫 발을 들일 때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져 있었습니다.
불안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울분에 찼던 모습은 어느새 냉철한 이성으로 더 단단해 보였으며
얼굴에는 여유 섞인 부드러운 미소까지 머금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13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벼랑 끝에 몰렸던 이 청년을 변화시킬 수 있었을까요?
현진 씨도 알고 나도 알고 있고 함께했던 그분들 모두 알고 계신 그 답이
이 곳에서 답을 찾으셨냐는 사랑채 경찰분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그 힘이 모여 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해서 지금도 광야교회에서 눈물로 기도하시는
그분들의 염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내딛게 될 현진 씨의 새로운 걸음걸음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김현진 씨를 응원하는 시민의 편지 중에서


목차


1.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2. 이건 나라냐?
3. 촛불혁명 세력의 실체
4.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인가?
5. 아무나 흔들어 대는 나라
6. 미친 자에게 더 이상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7. 빨갱이도 독립유공자 되는 나라
8. 공수처는 개뿔, 공산당 수호처겠지
9. 건국 대통령을 왜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될까?
10. 재벌 2, 3세들 중 김정은만 한 사람이 없을까?
11. 죽창을 들고 전쟁터로 나가라?
12. 학생들은 전교조의 노리개가 아니다
13. 내로남불인 정의의 사도들
14. 단군 이래 최고의 위선자 조국
15. 가짜 뉴스라서 노란 딱지가 붙었을까?
16. 생지옥을 만드는 바보 천사들
17. 탈원전 대통령이 원전 세일즈 나서는 나라
18. 국민연금은 공산주의자의 쌈짓돈이 아니다
19. 모두가 가난해서 평등한 나라
20. 목수의 망치랑 판사의 망치는 같아야 할까?
21. 최저 임금은 공산주의로 가는 급행열차
22. 반기업 친노조 정권의 실태
23. 홍영표 원내 대표는 홍길동의 후예인가?
24. 줄줄이 폐업 중인 자영업 민생
25. 현금 살포하는 표 팔이 기생충
26. 더불어 망하자는 소득주도성장
27. 빈부격차만 더욱 늘린 소득주도성장
28. 각설이 타령이 되어 가는 흙수저 타령?
29. 청년들의 정신을 말살시키는 청년수당
30. 아르바이트 쪼개기만 늘린 주휴수당
31. 일자리 없애는 비정규직 제로 시대
32. 고용 비리만 조장하는 블라인드 채용
33. 노예의 길로 가는 주 52시간제
34. 가난은 공산주의가 침투할 수 있는 허점이다
35. 각자도생의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36. 경제 폭망에는 새마을운동이 답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