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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꽃

한 사람을 위한 꽃

  • 성상희
  • |
  • 리온컴퍼니
  • |
  • 2014-11-10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988000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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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10
제 1 장 봄_자연주의 꽃예술가 최향희 작가 22
입으로 전해지는 봄꽃 이야기
제 2 장 여름_참된 삶은 인내로 빚어지는 예술작품 58
마음으로 전해지는 여름꽃 이야기
제 3 장 가을_꽃을 선물하는 손끝의 향기 92
사랑으로 전해지는 가을꽃 이야기
제 4 장 겨울_꽃을 닮은 사람들 118
애틋함으로 전해지는 겨울꽃 이야기
제 5 장 다시 봄 그리고 가을_파란 장미의 기적 142
향기로 전해지는 겨울꽃 이야기
Epilogue 164
추천의 글 166

도서소개

[한 사람을 위한 꽃]은 꽃에 관한 사실적 정보나 플로리스트의 실용적인 기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정재계에서 유명한 꽃예술가라 하여 이를 내세우거나 성공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어디든 자기 위치에서 열정을 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꽃을 담아 보내는 행복을 누리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각자 나름대로의 힘겨운 삶을 짊어진 이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그렇기에 책에는 최향희 작가의 꽃작품들을 많이 실었다. 한장 한장 천천히 넘기며 꽃을 감상하다 보면 속도전에 지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다.
한 사람을 위한 꽃
자연주의 꽃예술가 ‘최향희’ 작가

이벳르블랑(주)초이스화원 최향희 작가의 꽃 이야기

꽃은 주문한 이의 영혼을 담는 그릇

이십여 년이 넘는 세월을 늘 그 자리에서 조용히 꽃을 담아온 이벳르블랑(주)초이스화원의 자연주의 꽃예술가 최향희 작가. 그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로 꽃을 선물할 것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작업을 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꽃은 팔리기 위해 예쁘게 만들어놓는 전시품이 아니라 주문한 이의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꽃을 주문한 이의 마음은 물론 받는 이의 감동까지 헤아리는 그의 철학이 ‘한 사람을 위한 꽃’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십여 년 간 진실만 담는다는 변함없는 초심으로 꽃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숨 가쁜 현대인의 마음은 물론 긴장된 비즈니스 협상 테이블에조차 자연의 여유를 심어온 그는 모든 이를 위한 삶의 코디네이터이자 세상을 사랑으로 물들이는 꽃예술가이다.

꽃을 받은 사람이 곧 고객이 되는 집

주문한 고객의 마음은 물론 받는 이의 기쁨까지 헤아려 사랑과 추억의 향기를 담아 보내는 꽃. ‘한 사람을 위한 꽃_이벳르블랑㈜ 초이스화원’은 꽃을 받은 사람이 곧이어 고객이 되는 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기에 이를 열과 성을 다해 활용한다.”는 최향희 작가는 이미 정재계 인사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 책은 꽃에 관한 사실적 정보나 플로리스트의 실용적인 기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정재계에서 유명한 꽃예술가라 하여 이를 내세우거나 성공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어디든 자기 위치에서 열정을 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꽃을 담아 보내는 행복을 누리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각자 나름대로의 힘겨운 삶을 짊어진 이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그렇기에 책에는 최향희 작가의 꽃작품들을 많이 실었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기며 꽃을 감상하다 보면 속도전에 지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다.

꽃이 시드는 모습과 시든 뒤의 모습

최향희 작가는 자신을 자랑할 줄도 모르고 근심걱정을 빨리 해결하려고 조바심치지도 않는다. 모든 것을 신께 맡기고 주어진 현재를 충실히 살아갈 뿐이라고, 그러면 자연스레 해결된다고 말한다. 기독교가 모태신앙인 그의 삶의 태도는 겸손함과, 모든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연스러움을 바탕으로 한다는 데에서 무위자연을 강조한 장자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저는 꽃을 담을 때마다 꽃이 시드는 모습과 시든 뒤의 모습도 생각해요.
흔히들 꽃은 한순간일 뿐 시들 땐 처절하고 추하다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활짝 핀 꽃들만 담아서 며칠만 볼 게 아니라 꽃이 피는 아름다움과 아름답게 시드는 과정까지 볼 수 있도록 꽃을 담는 게 아주 중요해요.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고 어떻게 늙어가고 어떻게 세상을 떠날 것인가,
그 모든 인생의 과정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죠.”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기에 첫눈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보면 볼수록 마음을 사로잡는 최향희 작가의 꽃작품.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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