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

  • 크리스틴라센
  • |
  • 이상미디어
  • |
  • 2010-05-04 출간
  • |
  • 296페이지
  • |
  • 140 X 210 X 20 mm
  • |
  • ISBN 9788994478012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육체적 장애는 어떤 제약도 되지 않습니다.
다만 영혼의 장애가 제약이 될 뿐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21세의 나이에 루게릭병 진단과 함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어느덧 70세를 바라보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연구를 펼쳐오고 있다. 병으로 전신이 마비되어 전동휠체어에 의지하면서도 특이점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의 혁명적인 이론들을 내놓았고, 끊임없는 저술활동과 대중강연 등으로 종횡무진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선구적인 과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장애를 이겨낸 한 사람으로서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과 성찰의 기회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과거에 호킹 박사의 수강생이었던 물리학자가 쓴 것으로, 호킹의 개인적 삶과 그의 연구를 동일한 비중으로 다루며 일반 독자들에게 우주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낸다. 또한 호킹이 살아온 특별한 삶의 자취는 우리에게 삶과 지식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선사한다.

■ “나는 일생 동안 내 앞에 놓인 커다란 문제에 매료되어 있었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분주했습니다. 아마도 그 때문에 물리학에 대한 나의 책이
섹스를 다룬 마돈나 책보다 많이 팔렸을 것입니다.”

1988년 출간된 스티븐 호킹의 기념비적인 저서 《시간의 역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40여 개국에서 천만 권 이상 판매되었다. 이 책은 그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고, 호킹은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각종 만화영화와 드라마에서 호킹이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했고, 그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와 연극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 과학자에 대한 대중의 이 같은 관심은, 그의 말처럼 호킹 자신이 일생 동안 커다란 문제에 매료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평생 우주를 연구하느라 분주했던 그의 모습은 대중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서는 그의 경이로운 삶뿐 아니라 그 속에서 이어져 온 우주 연구에 대해서도 함께 조명한다.

■ “우리는 인간의 활동과 기술 진보가 지구의 기후를 바꿔놓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민으로서 우리는 지식을 공유할 의무가 있고,
불필요한 위험을 대중에게 경고할 책임이 있습니다.”

호킹은 그의 명성만큼이나 수많은 나라를 방문했고, 많은 강연을 해왔다. 그 활동들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권리옹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여러 연설에서 평화를 강조하기도 한다. 호킹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와 정치적, 종교적인 과감한 발언은 때로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했지만, 그의 이야기에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그는 단지 뛰어난 과학자로서만이 아니라 진정한 지성인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추천의 글

지독히 복잡한 호킹의 우주론이 일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통해 매력적으로 소개된다. 책장을 빛낼 만한 감동적인 초상이다.
- <천문학의 오늘Astronomy Now>

우아하고 순수한 우주에서 블랙홀은 분명 골치 아픈 존재다. 아마 물리학도들이라면 몰래 그것을 우주의 카펫 아래로 깨끗이 쓸어버리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호킹은 그 블랙홀의 성가신 문제들인 시공의 구조, 무경계 개념, 아기 우주 같은 것들을 즐길 줄 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성가신 조각들이 대체 무엇이며, 그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호킹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설명한다. 또한 그 과학개념들은 호킹의 연구업적과 개인적 삶의 테두리 안에서 제시된다. 이 책은 ‘모든 것의 이론(the theory of everything)’에 대해 설명할 뿐 아니라, 호킹이 왜 그렇게 자주 언론에 등장하며 어떻게 물리학자로는 드물게 유명인사가 되었는지 알려준다
- <사이테크 북뉴스SciTech Book News>

호킹과 그의 연구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잘 쓰인 책이다.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 <사이언스 북스 앤 필름즈Science books & Films>

“이 책은 그의 삶에 대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호킹의 우주론, 블랙홀 분야의 이론 전개 및 ‘모든 것의 이론’ 연구와도 교묘하게 뒤얽혀 있다. 아주 흥미로운 작품이다. 그런데 책 앞부분에서 저자는 호킹이 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마 이 책도 읽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목차


프롤로그
연대기

01. 운명의 아이가 태어나다
갈릴레이가 죽은 지 300년 후 어느 날
호기심 많은 아이와 별난 가족
물리학에 매력을 느끼다

02. 옥스퍼드에서 과학자의 꿈을 키우다
방황을 끝내고 조정팀에 뽑히다
우주론에 부름 받다
1등급의 환호 뒤에 드리운 그림자

03. 비극과 영광이 교차하다
정상우주론, 침몰하다
충격적인 진단과 불확실한 미래
제인과의 만남 : 삶의 의미를 찾다
운명처럼 빅뱅 연구를 시작하다

04. 운명과 맞선 순간 삶이 시작되다
이상한 신혼생활
천재성은 빛났지만 불안정한 삶
방향의 전환을 꾀하다 : 블랙홀
대범한 사상가와 견줄 만하다

05. 스티븐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 : 블랙홀 논쟁
도전으로 점철된 인생
블랙홀이 폭발한다고?
아인슈타인에 이의를 제기하다

06. 우주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블랙홀 정보 패러독스 : 다시 논쟁의 중심에 서다
갈릴레이의 명예를 대신 회복하다
케임브리지로 돌아온 호킹
‘시공간의 마법사’ 혹은 ‘블랙홀의 주인’

07. 물리학과 형이상학 사이에서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
인플레이션 우주론
허수 시간
보이지 않는 세계 : 초대칭

08. 침묵 그리고 시간의 화살
죽음의 문턱에서 침묵을 강요받다
컴퓨터의 목소리로 부활하다
시간의 방향을 묻다
우주는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09. 아무도 읽지 않는 베스트셀러
나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웜홀을 통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할까?
유명세 이면에 도사린 가족의 위기
충격적인 이혼과 무성한 소문의 숲

10. 대범하게 세상을 누비다
역사학자들을 위한 우주 만들기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는 스타가 되다
불구의 몸에 더 이상 갇혀 있지 않다
자연은 때로 싫은 일을 하기도 한다

11. 명성과 그 이면의 생활
열린 인플레이션 그리고 열린 논쟁
제인이 자서전을 출간한 두 가지 이유
전동휠체어 위의 강행군
모든 것은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킹의 고집, 그리고 호킹에 대한 비난

12. 호킹을 둘러싼 책과 무모한 내기들
호두 껍질 속의 왕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60번째 생일
대중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간다
블랙홀 정보 패러독스는 해결되었나?

13.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데이비드 베컴보다 스티븐 호킹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다
호킹에게 빚진 인류

에필로그
부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