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익어가는 시간이 환하다

익어가는 시간이 환하다

  • 김미승
  • |
  • 문학들
  • |
  • 2014-11-30 출간
  • |
  • 122페이지
  • |
  • ISBN 978899268089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5 시인의 말

제1부

11 짐
12 물렁물렁한 길
14 너는 모딜리아니 풍으로, 나는 달리 풍으로
16 빅 피쉬
18 내 핸드백 속의 새 한 마리
20 해바라기 고해성사
22 꼬라지가 닮았다
24 절정
26 적과의 동침
28 집에 지렁이가 계신다
30 패턴에 대하여
32 화해는 정말 화- 해
34 누가 울면 따라 우는 일이 잦아졌다
36 그 익어 가는 시간이 환하다
38 오메, 단풍들겄네
40 알리바이, 그 무대의 안쪽
42 쌈 싸 먹을 시
44 모래 여자

제2부

49 백중사리
50 늪, 견고한 성
52 자전거 위의 생
54 여섯 시 오 분 전이 여섯 시보다 정확하다
56 호박 넝쿨
58 아버지
60 슬픈 사랑
62 기울어진 잠
63 꽃무릇
64 질러가는 길이 더 멀다
66 사름교향곡
68 어떤 충고
69 당신의 뒤
70 못갖춘마디 사랑법
72 강물의 칸타타
74 겨울 모자이크
76 접속

제3부

81 불립문자를 읽다
82 거대한 침묵
84 아수라를 대면하다
85 터닝 포인트
86 매춘의 날들
88 나의 살던 고향은 키클롭스의 섬
90 꽈리달을 불다
92 어떤 순장
93 바람의 거처
94 대형할인마트에서
95 덩굴손 경전
96 바람의 제국
98 피어라, 흉터
100 취하다
102 상처꽃이 피었습니다
104 명옥헌 엘레지
105 등으로 오는 사람

106 해설 소리의 초유初乳/初有를 향한 시적 모색 _ 고진하

도서소개

김미승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익어 가는 시간이 환하다』. 작가세계로 등단한 김미승 시인의 시집으로 천민자본주의를 몸으로 겪으면서 느끼는 삶의 불모성, 자기 소외와 자기 상실의 고통, 고독에의 갈망 등 불편한 현실에서 길어 올린 시들이 다양한 포즈로 담겨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