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꽃, 나무, 숲에 깃들인 사랑의 이야기

꽃, 나무, 숲에 깃들인 사랑의 이야기

  • 남대극
  • |
  • 안전나라
  • |
  • 2014-12-21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695116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_ 동서고금에 초목을 노래한 명시와
원문을 뛰어넘는 번역시의 세계 (정 광) ㆍ9
머리말 _ 프로페셔널리즘의 산물이 아니라 딜레탕티슴의 부산물 ㆍ11
서양 詩
1. 나무를 노래한 시(詩)의 백미(白眉)-앨프렛 조이스 킬머의 <나무>
(Trees) ㆍ18
2.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후에야 사랑의 귀중함을 알리-퍼시 B.
셸리의 <음악은, 부드러운 음성이 죽을 때>(Music, When Soft
Voices Die) ㆍ26
3. 사랑은 화려하게 피었다 지는 들장미, 우정은 은근하게 피어 오래
가는 호랑가시나무-에밀리 J. 브론티의 <사랑과 우정>(Love and
Friendship) ㆍ37
4. 소나무는 지휘자, 바람과 폭포는 연주자-에디쓰 A. 토머스의
<삼림 교향곡>(Forest Symphony) ㆍ45
5. 자연의 순환에 숨겨진 인생의 애환-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가을>
(Herbst)과 <가을날>(Herbsttag) ㆍ52
6. 인간 존재의 깊은 영역에 대한 정관(靜觀)과 명상-폴 발레리의
<석류>(Les Grenades) ㆍ71
제 1편 _
조선 시대 詩
7. 자신의 고독한 삶과 자연에 대한 송가-송강(松江) 정철(鄭澈)의
<쌍쌍가>(雙雙歌)와 <훈민가>(訓民歌) ㆍ82
8. 달관을 통하여 체념과 지족(知足)의 경지로-고산(孤山) 윤선도(尹善
道)의 <오우가>(五友歌) ㆍ91
9. 효성의 진수를 형상화한, 만대에 애송될 사친가(思親歌)-노계(蘆溪)
박인로(朴仁老)의 <조홍시가>(早紅?歌) ㆍ101
10. 비운의 친구를 위한 애가와 문자로 그린 산수화-하서(河西) 김인후
(金麟厚)의 <장송가>(長松歌)와 <자연가>(自然歌) ㆍ111
11. 매화에 얽힌 퇴계 이황(李滉)과 기생 두향(杜香)의 로맨스-퇴계
(退溪)의 <매화시첩>(梅花詩帖) ㆍ121
한국 현대 詩
12. 한(恨)과 사랑의 슬픔을 읊은 비가-소월(素月)의 <초혼>(招魂)과
<진달래꽃> ㆍ146
13. 새로운 용기와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성소-윤동주(尹東柱)의
<산림>(山林) ㆍ167
14. 찬란한 개화와 돌연한 낙화, 모란을 노래한 두 현대시인-김영랑
(金永郞)과 김용호(金容浩) ㆍ179
15. 애잔한 사랑과 애처로운 그리움의 화신-조지훈(趙芝薰)의 <민들
레꽃> ㆍ191
16. 이상향을 그리는 관조적(觀照的) 시각-박목월(朴木月)의 <산도화>
(山桃花) ㆍ204
제 2편 _
제 3편 _
17. 청각?시각?촉각으로 다가오는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신비-박두
진(朴斗鎭)의 <꽃>과 <꽃구름 속에> ㆍ217
18. 젊은 연인들의 영원한 애송시-김춘수(金春洙)의 <꽃>과 <꽃을 위한
서시(序詩)> ㆍ228
19. 솔방울을 노래한 고금(古今)의 시인들-위응물(韋應物)에서 이해인
(李海仁)까지 ㆍ240
석류 詩 모음
20. 수많은 시인들의 시심을 자극한 매력, 일편단심(一片丹心)의 표징-
석류를 노래한 시인 열전 ㆍ255
제 4편 _

도서소개

[사랑의 이야기]는 사람의 문화적 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을 구성하는 꽃들과 나무들과 숲들은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의 주제가 되거나 묘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문학의 경우, 그것들은 자주 직접적인 소묘나 찬양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대상을 묘사하는 방편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동양과 서양, 그리고 고대와 현대를 막론하고 꽃이나 나무나 숲과 관련된 문학 작품들은 문자 그대로 부지기수이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널리 애송(愛誦)되는 명시(名詩)들을 선택하여, 그것들을 쓴 시인들의 생애를 조명하고, 각 작품의 배경과 내용, 그리고 그 작품에 대한 간단한 해설과 감상을 곁들인 것이 이 책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