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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

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

  • 찰스 실즈필드
  • |
  • 이유
  • |
  • 2014-12-31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861270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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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펴내는 글
《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을 펴내며……
● 찰스 실즈필드(Charles Sealsfield)
선장
● 빌헬름 하우프(Wilhelm Hauff)
황새가 된 칼리프(Kalif Storch)
난쟁이 무크
유령선
● 프리드리히 케어스태커(Friedrich-Gerst?cker)
안데스 산맥을 넘어라
금괴
존 웰스

도서소개

《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의 인물들은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용기와 지혜로 맞서 극복하려는 도전 정신을 지니고 있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그들의 모습은 꿈을 품은 청소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북돋아 준다.또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시련을 헤쳐 나가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만나면서 기지를 발휘하는 순발력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미래를 펼칠 모든 청소년들이
어떤 어려움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가득 품은 가슴으로 자아를 찾아
자신만의 정체성을 갖는 지혜를 기대한다!

《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의 인물들은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용기와 지혜로 맞서 극복하려는 도전 정신을 지니고 있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그들의 모습은 꿈을 품은 청소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북돋아 준다.또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시련을 헤쳐 나가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만나면서 기지를 발휘하는 순발력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1826년 독일의 하멜른이라는 마을에 갑자기 쥐떼가 나타나 밤낮으로 곳곳을 누비며 큰 피해를 입힌다. 그러던 어느 날, 피리 부는 사나이가 나타나 돈 천 냥을 주면 마을에서 쥐를 없애주겠다고 나선다. 그가 피리를 불며 거리를 돌아다니자 쥐들이 그를 따라가며 베저강으로 유인당해 빠져 죽고 만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약속한 돈을 주지 않는다. 얼마 뒤 그는 마을에 다시 돌아와 피리를 불며 거리를 돈다. 이번에는 쥐가 아니라 마을 아이들이 그의 뒤를 따랐으며 이렇게 사라진 아이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이 이야기 속의 하멜른처럼 지금 아이들이 갑자기 무엇에 홀려 아니면 사고로 우리 곁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청소년문학’은 《호밀밭의 파수꾼(미국 1951)》, 《파리대왕(영국 1954)》, Susan E. Hinton의 《Die Outsider(미국 1967)》이 크게 주목을 받고 1950년대 중반~1960년대에 “청소년문학 시장”이 형성되고 일반화되면서 서점에 청소년문학 진열대가 설치되고, 1970~80년대 전반기에 청소년 독자층이 팽창하면서 청소년 문학의 전성기를 맞는다.
본디 청소년문학은 문학적 조건을 갖추어 12~18세의 청소년을 위해 창작 및 출판, 판매가 이루어지는 장편 또는 단편소설을 청소년문학(Jugendliteratur)이라고 하며 폭넓게 아동문학(Kinderliteratur)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청소년이 주인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줄거리와 주제는 청소년기와 그들의 경험 세계에 맞춰져 있지만 실제로 작가의 상상력과 재능에 따라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청소년의 반항과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성장기 문학”이라고도 부른다. 쪽수가 많지 않으며 쓰인 단어의 수가 겨우 16,000인 것도 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서 청소년문학은 모험, 판타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성장 및 가족 관계라는 주제에 한정되지 않고 청소년기의 성(임신, 낙태, 성 정체성 혼란, 성적 학대), 제3제국 시대의 유대인 추방, 전쟁의 광란과 공포, 자해 및 자살 문제, 정신 장애, 아동 학대, 집단 압력, 약물 남용 그리고 문화적 · 민족적 정체성 문제에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 책에 찰스 실즈필드(Charles Sealsfield)의 「선장」, 빌헬름 하우프(Wilhelm Hauff)의 「황새가 된 칼리프Kalif Storch」, 「난쟁이 무크」, 「유령선」, 그리고 프리드리히 케어스태커(Friedrich-Gerst?cker)의 「안데스 산맥을 넘어라」, 「금괴」, 「존 웰스」 등의 작품을 엮어 펴낸다.
우리 청소년들이 ‘무한 경쟁’이라는 늪에 빠지거나 ‘스마트 폰’이라는 피리에 홀려 간데없이 사라지지 않고 줏대와 배짱을 갖춘 세대로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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