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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도차이나 베트남 라오스

굿모닝 인도차이나 베트남 라오스

  • 조희섭
  • |
  • 몽트
  • |
  • 2019-11-26 출간
  • |
  • 300페이지
  • |
  • 148 X 215 mm
  • |
  • ISBN 978896989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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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행 작가 조희섭은 이미 ‘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를 통해 여행 에세이가 단순히 에세이를 벗어나 여행 경험을 통해 그 나라 문화, 경제, 정치, 사회, 음식, 사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때문에 교보문고에서는 여행 에세이로는 보기 드물게 인문학 코너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굿모닝 인도차이나-베트남?라오스’ 역시 베트남과 라오스의 문화, 경제, 정치 등 인문학적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최근 라오스 남부 지역에 한국 기업의 댐이 무너진 사건을 보면서 중국에 의해 메콩강이 경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실상을 말하고 있다.
베트남 북부를 이야기하면서는 베트남과 중국 간 군사적인 사건을 끌어내고 있으며, 사회주의 정부가 이 군사적 긴장관계를 어찌 이용하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모처럼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너무 딱딱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해변이 있는 도시 베트남 냐짱에서는 그 도시를 최대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젊은이들이 성지 라오스 방비엥에서는 자신의 경험했던 이야기를 풀어내어 여행자의 흥미를 끌어낸다.
여행은 그 지역 사람과 문화를 존중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존중은 자신의 여행을 최대한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베트남
하노이
고대의 도시에서 잠들다 / 신화가 있는 공간은 늘 풍요롭다 / 충분한 눈물 / 하노이에서의 하루/극강의 수상 인형극을 보다 / 육식의 즐거움/낯선 섬에서의 하룻밤
사파·박하
이질적인 낯섦/ 잊어버렸던 추억, 하나/ 라오까이의 기억

forgive but not forget/ 첫 우정을 나누다/ 빈목터널의 공포과 삶/ 걸어서 훼의 하루/ 왕들의 능을 거닐며
호이안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죽음을 맞이하는 다른 방식/ 선머슴이 사고쳐서 길을 잃다/ 건강한 노동의 향기
냐짱·무이네
나트랑이 아닌 ‘냐짱’, 힌두교가 아닌 불교/ 현지인처럼 하루 살아보기 /바구니 배처럼 흔들리는 삶/ 가난한 여행자의 영혼
달랏
또다른 베트남 달랏/ 쑤언 흐엉 호수를 거닐며/ 알차게 달랏에서 하루 즐기기
호치민
주인이 있는 여행자 거리/ 사이공에는 있지만, 서울에 없는 것은? / 베트남의 혈관, 오토바이 물결/ 사이공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호치민 시티 1군 거리를 걷다 / 어미의 강, 메콩을 가다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를 지켜온 힘 /비엔티안이라고 불리는 위엥짠/소심한 복수 /라오의 자존심/노동자의 땀, 소금/기분 좋은 변화 /이런 날씨에 사우나라니/비엔티안 야시장을 웃으며 즐기는 방법/ 왓시싸켓, 몬든 것을 멈춰 세우다/ 내륙국가의 한계에서, 인도차이나의 중심으로
방비엥
눈부시게 찬란했던 젊음 /쏭강, 가슴에 묻히다/건강한 삶의 맛 /한 그루 나무가 주는 유쾌함/ 몽 족, 끝나지 않은 자유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 100만 마리 코끼리의 도시/친절함과 편안함/나이트바자, 루앙프라방을 상징하다/만낍의 행복/왓씨엥통, 불교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다/‘신성한 산’이란 의미를 지닌 푸시/당신은 어디까지나 이방인/라오룸, 라오퉁, 라오숭
므앙응오이느아
천박한 자본과 맞바꾼 천국/집단의 이기심/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라오스
팍뱅
예상치 못한 만남
훼이싸이
이틀간 메콩강 위에서 즐기는 낭만
사완나켓
여행은 기억되는 파편의 연속이다/ 라오인이 제일 사랑하는 쌀국수,까오삐약
시판돈
질기고 풍요로운 시간/ 댐 건설, 동전의 양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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