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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

  • 그레고리 K. 비일
  • |
  • 새물결플러스
  • |
  • 2014-11-27 출간
  • |
  • 500페이지
  • |
  • ISBN 97889947529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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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약어
서문
제1장 서론
제2장 우상숭배자가 우상처럼 되는 일에 대한 토대적 사례: 이사야 6장
제3장 우상숭배자가 우상처럼 되는 일: 구약성경 다른 곳의 증거
제4장 구약성경에 나타난 우상숭배의 기원
제5장 우상숭배자가 우상처럼 되는 일: 유대교
제6장 우상숭배자가 우상처럼 되는 일: 복음서
제7장 사도행전에 나타난 우상숭배
제8장 우상숭배자가 우상처럼 되는 일: 바울 서신
제9장 우리는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을 닮아간다: 요한계시록
제10장 우상의 형상 반영에서 하나님의 형상 반영으로 뒤집기
제11장 결론: 그래서 어떤 유익이 있는가?
참고 문헌
저자 색인
고대 문헌 색인
성경 색인

도서소개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는 이사야 6장에 대한 참신한 해석으로 논의를 시작한 저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성경 전체에 산재한 관련 구절들을 빠짐없이 참조하고 그것들 간의 상호텍스트성을 분석한다. 특히 비일의 섬세하고 논리적인 텍스트 분석이 빛을 발하는 지점은, “우상을 섬기는 자는 우상처럼 타락하리라”라는 비교적 좁은 개념으로 시작되었던 논의를 성경 전체로 확장시키면서, 우상숭배와 그것에 탐닉하는 인간의 배후에 있는 심층구조를 밝혀가는 대목이다.
『성전 신학』으로 성경신학적 작업의 풍성함을 선사했던 그레고리 K. 비일이, 이번에는 “우상숭배”라는 화두를 들고 나왔다. 이사야 6장에 대한 참신한 해석으로 논의를 시작한 저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성경 전체에 산재한 관련 구절들을 빠짐없이 참조하고 그것들 간의 상호텍스트성을 분석한다. 특히 비일의 섬세하고 논리적인 텍스트 분석이 빛을 발하는 지점은, “우상을 섬기는 자는 우상처럼 타락하리라”라는 비교적 좁은 개념으로 시작되었던 논의를 성경 전체로 확장시키면서, 우상숭배와 그것에 탐닉하는 인간의 배후에 있는 심층구조를 밝혀가는 대목이다. 즉 저자는 우상숭배에 대한 성경적 진술의 외연을 차차로 넓혀가다가, 마침내 이 주제를 “형상화하도록 지음 받은 인간의 본질”과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그분을 닮아갈 인간의 궁극적 사명”이라는 성경의 핵심과 절묘하게 연결시키고 있다. 우상숭배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가장 깊은 본질을 훼손하는 근원적 죄임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보다 온전한 예배와 그 회복의 능력에 대한 갈망이 새로워질 것을 기대해본다.

추천사

비일은 성경신학적 여행을 위한 최적의 안내자다. 우상숭배라는 구약적 주제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이야기로 연결되는지 선명히 보여줌으로써, 복음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한결 온전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이 우리에게 강력한 회개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
권연경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신약학 교수

우상숭배만큼 성경신학적으로 제대로 연구되지 않은 주제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성경 전체의 연관 구절들에 대한 탄탄한 주해를 근거로, 우상숭배 문제를 하나님의 형상과 멋지게 연관시킨 비일의 책이 번역된 것을 진심으로환영한다.
김지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탁월한 주석가의 날카로움이 배어나오는 글이며, 본문 주석과 성경신학의 절묘한 통합을 보여주는 마에스트로의 작품이다. 저자는 이사야 6장에 대한 전향적인 해석을 내놓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우상숭배에 관한 텍스트들 상호간의 연결을 치밀하게 분석한다.
류호준 | 백석대학교대학원 신학 부총장

하나님을 예배할 때 그분의 형상을 닮게 되는 모방 모티프로 우상숭배의 다층성과 그 후면에 숨겨진 심층구조까지 낱낱이 밝히는 저술이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참된 제자직을 갈망하는 모든 평신도의 필독서다.
윤철원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의 가장 큰 공헌은 구약신학과 신약신학으로 지나치게 이원화된 최근의 성경신학적 흐름의 한계를 되돌아보게 하며, 균형 잡힌 통합적 신학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는 점이다. 구약과 신약의 통일성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기를 고대하는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장세훈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비일은 우리 삶을 형성하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예배의 본질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운명까지 결정할 우리 예배의 방식에 대해심사숙고해보도록 도전한다.
T. 데스먼드 알렉산더 | 북아일랜드 유니언 신학교 평신도 훈련원장

성경 전체에 대한 방대하면서도 섬세한 상호텍스트적 연구다. 저자가 성경 텍스트들을 열어갈수록 점점 더 통찰력이 풍부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토머스 R. 슈라이너 | 남침례교신학교 신약해석학 교수

우상숭배의 파괴적 힘과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예배가 가지는 회복의 능력을 비교하면서, 이렇게 권위 있는 분석을 완결적으로 보여준 저술은 처음이다. 성경을 설교하거나 가르치는 모든 이가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더글러스 스튜어트 | 고든-콘웰 신학교 구약학 교수

놀랍도록 의미심장한 성경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보여준다.
프랭크 틸먼 | 비슨 신학교 신약학 교수

성경신학의 최고봉에 있는 저술이다. 신약과 구약의 텍스트들을 함께 엮어서 통합적인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비일의 메시지는 설득력 있고 압도적이며, 우리 죄를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도록 만든다.
브루스 월키 | 리폼드 신학교 구약학 교수

교회에서 오해되거나 무시되어온 우상숭배라는 화두에 대해 독창적이고도 재기발랄한 논의를 전개한다. 세심하게 정독할 필요가 있는 책이다.
데이비드 F. 웰즈 | 고든-콘웰 신학교 교회사 및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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