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어머니의 가을은 마르지 않는다

어머니의 가을은 마르지 않는다

  • 조선희
  • |
  • 생각나눔
  • |
  • 2019-11-20 출간
  • |
  • 255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90089012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평범해 보이지만 균형이 깨진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60?70년대생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의 얼개를 가지고 있는 소설로 그 당시의 시선으로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어머니’라는 단어 안에서 가장 먼저 마음속에 자리 잡는 감정은 바로 ‘먹먹함’입니다. 여자에서 어머니가 되는 과정, 그 안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희생이라는 무기…

요즘 시대에 많이 잃어버리고 사는 가족애를 잔잔히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저자 인터뷰 중 -

 

저자는 그때 당시 누구나 가지고 있었던 아픈 추억을 위로하기 위해 어머니의 삶을 나누는 방법으로 책을 내는 것을 선택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저자의 어머니를 위한 책이며 동시에, 동시대를 살아온 수많은 아팠던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아파본 사람이 올리는 위로의 소설이다.

목차


인사말
소개말
Chapter 1 감나무 집 할배
Chapter 2 코카콜라는 쥐약이었다
Chapter 3 다리 4개 달린 텔레비전
Chapter 4 노란 삐딱구두
Chapter 5 병기가 쌍코피 터진 날
Chapter 6 창꽃 문둥이는 못생긴 애들은 잡아먹지 않는다…
Chapter 7 엄마는 소리 내지 않고 울었다
Chapter 8 아버지는 엄마 친구를 좋아했다
Chapter 9 염소이야기
Chapter 10 아버지가 도망갔다… 이뿐 분이 아줌마네 집으로
Chapter 11 최 씨네 빵집 아저씨
Chapter 12 나는 그날… 죽었다 살아났다
Chapter 13 병기가 서울로 떠났다…
Chapter 14 해경언니가 버스 안내양이 되었다
Chapter 15 난쟁이 오빠
Chapter 16 도깨비
Chapter 17 복판마당
Chapter 18 동강은 아프다, 억수같이 비가 쏟아붓는 장마철에 많이 아프다
Chapter 19 메리 구르스마스의 친구는 싼타 할배였다
Chapter 20 아버지가 돌아왔다
Chapter 21 동강 다리 밑에 거지가 울 진짜 엄마라고 한다
Chapter 22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Chapter 23 안 똥팔이를 실컷 두들겨 팼다
Chapter 24 뜸북뜸북 뜸북새~
Chapter 25 희자의 기저귀 병
Chapter 26 장성하는 4반이었는데, 5반이었던 나를 좋아했다
Chapter 27 돌팔이 의사는 말린 머루가 누군지 몰랐다
Chapter 28 이쁨의 경계선
Chapter 29 청량리 588은 무서웠다
Chapter 30 선생님은 나를 바보 천재라고 불렀다
Chapter 31 윤과장
Chapter 32 그러는 너는 뭐가 그리 대단한데…?
Chapter 33 수학여행
Chapter 34 아버지 전상서
Chapter 35 My father’s job is 배추 장사!
Chapter 36 부모에게 자식이란 존재는 늘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무거운 돌덩이 같은 존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