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
2020년 당신의 여행을 책임질 최고의 가이드!
세계적 권위의 여행 콘텐츠 브랜드 론리플래닛이 '2020년 최고의 여행지'를 공개했다. '최고의 여행지(Best in Travel)'는 론리플래닛이 그 시기에 가장 주목해야 할 여행지와 여행 경험, 여행 트렌드를 선별한 컬렉션으로, 최고의 나라와 도시, 지역 그리고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 Top 10을 포함해 2020년 주목할 만한 여행 트렌드와 여행 경험을 담고 있다.
[2020 최고의 여행지]는 Top 10으로 선정된 여행지 목록은 물론, 각 여행지의 매력과 추천 일정,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경험, 여행 시기 등 유용한 팁과 흥미로운 정보로 가득한 가이드북이다. 여기에 현지인의 생생한 코멘트와 아름다운 사진까지 더해 2020년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나려는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
2020년 최고의 여행을 위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매년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200명이 넘는 론리플래닛의 여행 작가와 에디터, 온라인 담당자가 머리를 맞댄다. 설문 조사와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거쳐 1,000여 개의 아이디어가 담긴 1차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론리플래닛 여행 전문가 5인으로 이루어진 심사단에게 전달한다. 심사단은 향후 여행 트렌드를 예측하고 각 지역의 화제성과 흥미성을 고려해 최종 리스트를 선정한다.
그렇게 탄생한 '최고의 여행지'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곳, 그동안 저평가된 곳, 전 세계가 주목할 이벤트가 예정된 곳 등 하나같이 바로 지금 방문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우선, 완전한 친환경 국가를 꿈꾸는 지상 최후의 낙원 부탄이 2020년 최고의 나라 Top 10 중 1위로 선정됐고 영국과 북마케도니아가 각각 2위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고대의 동서양을 잇는 활발한 교역로였던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는 최고의 지역 부문에서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르네상스 화가 라파엘로의 서거 500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여는 이탈리아 마르케는 2위에 올랐다.
최고의 도시 부문에서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100주년을 앞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가 1위로 꼽혔다. 미국 워싱턴 D.C는 2위에,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의 개관을 앞둔 카이로는 3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누사틍가라티무르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도의 마디아프라데시는 2020년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탄소 다이어트 여행과 지역 사회를 돕고 직접 실천하는 책임 여행은 론리플래닛이 꼽은 2020년 주목해야 할 착한 여행 방식. 또한 새로운 명소와 숙소, 미식 경험 그리고 가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여행도 확인할 수 있다.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20년 최고의 나라와 지역, 도시 여행지, 부탄의 사원과 히말라야 풍광부터 미국 메인주의 해안 트레일과 해산물 전문점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여행 경험, 여행지별 추천 일정과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두루 아우르는 최고의 가이드북 [2020 최고의 여행지]와 함께 특별한 모험을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