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기업의 인공지능 성공 스토리 50
데니스 홍 추천도서!
링크트인 영향력 있는 세계 5위 내 인사,
영국에서 1위에 오른
버나드 마의 업계별 최신 AI 사례 공개!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는 인공지능이 기후변화부터 암 치료까지 인류가 직면한 최대 난관을 해결할 구세주라는 과장된 주장과 정보를 걷어내고, 인공지능이 오늘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술의 실제를 말한다. 글로벌 50대 기업들이 AI를 사용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한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AI의 환상을 벗겨내고 엄청난 발전 기회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알기 쉽게 썼기 때문에 흥미롭고 유익하다. 전문가의 복잡한 이론으로 AI에 접근하지 않고, 우리가 지금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편리함의 실체로 그리고 있다. 기업들은 AI를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전보다 훨씬 지적인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며, 절차를 자동화하고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텐센트 등과 같은 거대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산업 분야를 불문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전통적인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세계 일류 기업은 인공지능으로
어떻게 문제 해결에 성공했을까?
금융 · 서비스 · 통신 · 자동차 · 항공 · 의료,
제조 · 소매 · 식품 · 연예 · 4차산업 등
페이스북의 안면인식 알고리듬과 딥텍스트,
알리바바의 시티 브레인, 아마존의 배송 드론,
월마트의 실시간 재고를 관리하는 자율 스캐닝 로봇,
유니레버의 신입사원 면접시간을 7만 시간 줄여준 유나봇!
어떤 기업이든 인공지능 응용방법을 모색하다보면 사업모델을 새롭게 하거나 사업방식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은 더 이상 타당성이 없는 사업모델을 자동화하고 개선하려고 AI를 이용하지는 않는다. AI를 사용하는 출발점은 AI 데이터 전략을 통해 가장 큰 전략적 기회와 위협을 밝혀내고 가장 효과가 큰 응용방법을 정확히 찾기 위해서다. 단순 인공지능 실험으로는 사업 성공에 필요한 효과를 낳지 못한다.
이 책의 1부는 인공지능 개척자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 기술기업들은 인공지능이 제시한 기회를 포착해 산업을 변모시키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사업성과를 도출해낸 기업들이다. 이 기업들은 대부분 인공지능을 자사의 사업 모든 측면에 혁신적으로 응용해왔으므로 인공지능 기술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파악하도록 해준다.
나머지 사례들은 인공지능의 응용방법이나 산업별로 분류했다. 2부에서는 소매업, 소비재, 식품, 음료회사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3부에서는 매체, 연예와 통신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본다. 4부에서는 금융서비스와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서비스 부문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제조업, 자동차, 항공, 4차 산업혁명 사례들을 소개한다. 독자들은 책을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되고 가장 관심 있는 사례나 산업부터 무작위로 골라서 읽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