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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한국소설의다문화와이방인들-21(푸른사상학술총서)

21세기한국소설의다문화와이방인들-21(푸른사상학술총서)

  • 이미림
  • |
  • 푸른사상
  • |
  • 2014-04-08 출간
  • |
  • 405페이지
  • |
  • ISBN 97911308021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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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기까지

제1부 머리말
1장 다문화ㆍ자본의 전지구화ㆍ세계화
2장 이방인 정체성과 타자적 위치: 21세기 비극적 인간상
3장 최근의 문학적 경향과 철학적 담론들

제2부 차이ㆍ생성ㆍ현대성
1장 방황하는 청춘과 여행ㆍ디아스포라ㆍ다문화의식 - 해이수의『캥거루가 있는 사막』,『젤리피쉬』
2장 코리안 디아스포라문학에 나타난 예술ㆍ사랑ㆍ국가 - 구효서의 『랩소디 인 베를린』
3장 다문화적 사유와 타자지향적 응시로서의 문학 - 손홍규의 『이슬람 정육점』
4장 유동하는 시대의 이방인들, 이주자와 여행자 - 조해진의『로기완을 만났다』

제3부 경계인ㆍ혼종성ㆍ다문화성
1장 다문화소설에 나타난 이주노동자의 재현 양상
2장 다문화가정의 탄생과 다문화가정 2세의 서장서사
3장 다문화공간에 나타난 지리적 타자성
4장 다문화경계인으로서의 한민족 디아스포라 - 박찬순 소설을 중심으로
5장 다문화텍스트에 나타난 이방인의 목소리

제4부 이주ㆍ여성ㆍ타자성
1장 조선족 이주여성의 타자적 정체성
2장 '만들어진' 한국며느리와 저항/동화하는 베트남 이주여성 - 서성란의「파프리카」, 정지아의「핏줄」
3장 고려인 이주여성의 오리엔탈리즘적 재현과 여행모티프 - 박찬순의 「발해풍의 정원」
4장 집시와 심청(바리)의 환생, 21세기 이주여성 - 다문화적 탈식민 페미니즘 관점으로
5장 팔려가는 타자와 아시아적 신체의 훼손 -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제5부 맺음말

발표지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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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푸른사상 학술총서」 제21권『21세기 한국소설의 다문화와 이방인들』. 다문화 · 자본의 전지구화 · 세계화 시대인 21세기의 소설을 대상으로 창작적 특징과 담론을 살펴본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다문화, 탈국경, 국민/비국민(난민), 경계인, 이방인의 문제를 2000년대 소설을 중심으로 고찰하며 우리 사회의 반인권적, 반다문화적, 반여성주의적 시각의 문제를 환기시키고자 한다.
푸른사상의 학술총서 21번째인 『21세기 한국소설의 다문화와 이방인들』이 나왔습니다. 동일성과 전체성을 기초하는 근대국민국가의 이방인이자 마이너리티인 이주자는 차별과 배제, 소외와 폭력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이주자는 21세기의 가장 남루하고 비극적인 인간상으로 문학 속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타자적 정체성을 지닌 디아스포라는 주변부로 위치 지어지며 국민의 외부, 국가의 바깥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본서가 귀사의 소개로 많은 독자들과 만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다문화 · 자본의 전지구화 · 세계화 시대인 21세기의 소설을 대상으로 창작적 특징과 담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유동하는 시대의 탈국경 모티프와 다문화를 배경으로 가장 비극적 인간상이자 이방인인 이주자가 2000년대 소설 속에 재현되고 있음이 최근의 문학적 경향이자 담론임을 살핀 글이다. 2부에서는 해이수, 구효서, 손홍규, 조해진 소설 속의 여행자와 이주자를 통해 차이와 생성, 현대적 의미와 최근의 창작방법과 문학적 특징을 고찰하였다. 3부에서는 다문화소설을 중심으로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2세, 다문화공간의 지리적 타자성, 다문화텍스트에 나타난 이방인의 타자적 정체성과 분열된 자아를 통해 21세기의 비극적 인간상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 라는 용어의 허황됨과 반다문화적 분위기를 알게 된다. 4부에서는 ‘이주자’, ‘여성’, ‘빈곤국 출신’이라는 다중의 타자성을 지닌 여성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한민족 디아스포라인 조선족/고려인/탈북 여성의 비참하고 주변부적인 이산생활을 고찰하였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다문화, 탈국경, 국민/비국민(난민), 경계인, 이방인의 문제를 2000년대 소설을 중심으로 고찰함으로서 우리 사회의 반인권적, 반다문화적, 반여성주의적 시각의 문제를 환기시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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